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광명동굴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기후에너지 정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광명시 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 기후에너지과가 주최하고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와 광명시 에너지 민관거버넌스포럼(준비위원회)이 주관하는 행사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기후에너지과 관계 공무원 및 에너지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40명이 참석하여 2시간동안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민관협력을 통한 ‘태양의 도시 광명,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에너지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의 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이용·보급 확대를 위해 단독주택 옥상에 3kW이하 태양광설비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광명시 관내 기존 또는 신축 단독주택의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가 3kW이하 태양광 설치 시, 총 설치비 560만원 중 보조금 328만원(58%)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선착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경기도에너지센터(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705, 3동 202호 경기테크노파
13일 광명시 중회의실에서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제1회 광명시 에너지 포럼이 광명시 에너지민관거버넌스 포럼(준비위원장 허기용)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에너지 포럼에서는 에너지 정책과제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정책과제 TOP 5가 그룹별 토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선정된 에너지 정책과제 TOP 5는 공공청사 태양광발전 설치사업, 학교 태양광발전 설치사업, 10-10-10 운동확대(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에너지 전담부서 설치 및 역량강화, 에너지센터 설치 및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