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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답이다'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는 21세기에 재현해 낸 직접민주주의의 지난 8월 31일(토요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 평범한 시민 500명이 모였다.작년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이다.시의 예산을 책정하기에 앞서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그것들을 시 운영에 실제로 반영하기 위한 행사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는21세기에 재현해 낸 직접민주주의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7월25일부터 31일까지 온
시민필진 정연주
2019.09.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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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8개 분야 83개 사업 제안
제안 사업 부서별 검토 중...최종결과 시민들에게 개별 통보하기로
광명시는 지난 8월 31일 열린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8개 분야 83개의 사업을 부서별로 검토해 2020년 예산에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8개 분야 83건이며 분야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제안사업은 일자리분야는 △중․노년 일자리 확충 △사회적 배려 대상자 공공 일자리 지원, 안전분야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 △구조 및 응급 처치 교육 강화, 교통분야는 △주차장 확보(철산 상업지구), 지역개발분야는 △태양광을 이용한 버스정류장 온돌의자 제공사업 △광명동굴 진입로 꽃길 조성사업이
광명시
2019.09.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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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여러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광명시가 지난 31일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토론회는 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과 중요 정책사안등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2020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고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집한 412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2차 토론회를 거쳐 시민들이 제안한 2020년 사업 중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는▲중ㆍ노년 일자리 확충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 ▲청소년 쉼터 운영사업 ▲청년층 출산 및 육아지원
광명시
2019.09.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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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성황리 마무리
시민 412명 참여, ‘내가 시장이라면~다양한 의견 제시“ 열띤 토론장 펼쳐져
광명시는 31일 오후 2시 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과 중요 정책사안 등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2020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집한 412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시는 토론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광명시 공식 유튜브 ‘광명시 광명씨’ 를 통해 토론 과정을 생방송했다. 먼저 곽태웅 시 기획조정실장의 2018년 원탁토론회 결과보고에 이어 박승원
광명시
2019.09.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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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여러분, 답을 주세요! 500인 원탁토론회시가 추진해야 할 사업과 주요 정책 사안 예산편성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 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됩니다. 지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했는데 지난해보다 180여 명 더 많은 756명의 시민들이 신청하며 뜨거운 애정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토론회는 팀별로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토론을 나누고 최종 선정된 사업은 검토 후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데요. 광명시는 보다 효율적인 토론
광명시
2019.08.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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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개최
2020년 예산편성에 시민참여 확대, 참여민주주의 실현
광명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시가 우선 추진해야할 사업과 중요 정책사안 등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2020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통해 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지난해보다 180여명 더 많은 756명의 시민들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1차로 10명이 한 팀을 이뤄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 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2차 토론에서 이들 의견 중 우선순
광명시
시민이답이다,참여민주주의,500인,원탁토론회
2019.08.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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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오후 2시 시민체육관에서 개최, 7월 15~31일 시청 누리집(gm.go.kr) 신청
내년 예산에 시민 의견 반영 공정성‧투명성 높인다…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열어
광명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2020년 예산, 500인 원탁토론회’를 8월 31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0월 원탁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시민 토론회로, 내년도 예산 편성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 50개 탁자마다 진행자(퍼실리테이터)가 배치돼 토론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탁토론회는 광명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누리집(g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기획예산과(☎
광명시
2019.07.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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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가 출범한 지 1주년이 됐다.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한 1년을 월별 주요 활동으로 돌아보았다. 2018년 7월 민선7기 ‘박승원호’ 출범 8월 폭염 속 민생 행보 9월 주민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10월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11월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12월 사람 중심 일자리 정책 2019년 1월 3대 교육복지 실현 2월 ‘시민과의 대화’ 시정방향 설명 3월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광명 100년 4월 광명시 청년정책 청년이 만든다 5월 남북평화고속철도 광명에서 평양까지 6월
광명시
2019.07.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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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 시민과 소통 구조 정착... 소통의 달인으로 떠올라
집단지성을 통한 공감·공정·공공성 핵심가치 구현
지방자치제도가 본격 시행 된지 25년이 지난 지금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는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 민선 7기 1주년 즈음하여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해 자치분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을 찾았다. ‘시민이 답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7기 광명시는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시민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
광명시
2019.06.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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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원탁회의 운영위원회 구성 오는 8월 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개최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50명 구성, 4.30. 출범식 가져
일자리 위원회 매월 1회 회의 통해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광명시는 민선7기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행정’ 시정 전략 실천을 위해 다양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각종 위원회를 조직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많은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이끌고 있다. 시는 다양한 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집단지성’을 정책결정에 반영하는 시정을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 원탁회의 운영위원회 구성8월 시민 원탁토론회 개최시는 지난해 10월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 운영방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광명시민
광명시
2019.04.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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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 시행규칙’ 제정 2월 중 공포
시민토론단 구성을 통한 토론의 장 마련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민의를 바탕으로 한 참다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행정’ 전략 추진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민이 답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7기 광명시는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시민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시민 참여 행정을 위한 제도 마련 광명시는 ‘시민’과 ‘행정’이 서로 협력하여 정책 입안부터 집행, 평가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이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민선7기에
광명시
2019.01.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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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의 정책 고민장(場) 스케치
지난 10월 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 광명시민 500명이 모였다.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열린 것. 민주주의 제도 중 하나가 대의민주주의(熟議民主主義, deliberative democracy)다. 참정권 행사로 국민의 대표를 선출한다는 것이다.국민을 대신해 정치와 행정을 펼치지만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이때 필요한 것이 숙의민주주의(熟議民主主義, deliberative democracy)다. 숙의 (熟議) [명사] 깊이 생각하여 충분히 의논함. 숙의는 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주권자인 국민이 정책이나 현안
시민필진 김창일
행복공동체
2018.10.16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