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선착순으로 174명 모집 광명시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단기특강 수강생’을 강좌별로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만 19세 이상 광명시민 174명을 모집하는 이번 강좌는 10월4일부터 12월23일까지 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한다.과정은 직업교육과 직업설계로 나뉘며, 직업교육 과정은 △건강 약초 교실 △아동경제지도사 △임신·출산·육아전문가 △식생활교육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직업설계 과정은 △내가 나를 고용한다 △장년나침반 생애설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광명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0쌍이 시민들의 축하를 받으며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렸다.이 자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이병주 광명시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등 시·도 의원들과 김영일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 이미경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여성회장, 시민 등 1천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중국, 베트남, 몽골 등지에서 온 이들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경기도, 광명시, 광명시의회가 후원하고 바르게살기 광명시협의회(회장 김영일)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
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신속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 제공 광명시 보건소(소장 이현숙)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의 의료기관, 약국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 의사회, 약사회와 함께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광명시 의료기관 136개소와 약국 112개소가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운영되며, 광명성애병원은 휴무 없이 24시간 응급실 이용이 가능하고, 광명인병원은 오전9시부터 오후10까지
16일까지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 지정...불공정거래 행위 집중점검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물가 관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2일에는 광명새마을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양기대 광명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물가모니터요원, 담당부서 공무원 등과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체험을 하며, 물가안정과 제수용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시했다.또 시는 제수용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파악을 위해 16일까지를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
광명동굴이 가을철을 맞아 동굴 내 일부 구간을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색깔과 빛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1일 ‘가을 달빛 고운 길 거닐다’라는 주제로 광명동굴 내 웜홀광장과 지하쉼터에 LED 감나무와 단풍나무, 갈대 등을 설치하고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굴 입구에서 웜홀광장에 이르는 바람길은 광섬유 갈대와 LED 나비로, 웜홀광장은 LED 감나무, 코스모스, 잠자리, 수초로 갈아입었다.그리고 지하쉼터는 LED 단풍나무, 캉캉이 모형, 사슴·다람쥐·토끼모형, 수초 등으로 새롭게 꾸며졌다.이에 따라 광명동굴을
광명시가 KTX광명역 역세권 주변에 유치한 대규모 유통업체를 통해 시민들의 고용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광명시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 코리아와 2011년 12월에, 이케아코리아는 2014년 7월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은 2014년 11월에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광명시의 고용안정을 위하여 직원채용시 일정부분 광명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한 협약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8월말 조사한 바에 의하면 당시 이행사항에 코스트코는 광명시민 160명을 우선 채용하기로
양 도시, 경제 문화 관광 인적 스포츠 교류 적극 추진키로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추진하는 광명시의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9월 8일 KTX광명역에서 출발한 유라시아 대륙철도가 통과하는 북한의 나진과 인접한 국경도시인 러시아 연해주 하산자치군과 경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광명시는 KTX광명역에서 출발한 유라시아 대륙철도가 통과할 북한의 신의주와 인접한 중국 단동시, 북한의 나진 및 러시아 하산자치군과 인접한 중국 훈춘시 등과 지난 3월과 6월 각각 경제우호교류 협력을 맺
광명시 복지중심동인 광명7동(동장 민병인)이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나흘간 나눔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6일에는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사랑나눔봉사회(회장 유상기)에서 독거노인과 생계가 어려운 가구를 위해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는 매달 반찬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특별히 불고기,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21가구에 전달한 것이다.7일에도 지역의 11개소 경로당에 총 50만원 상당의 백미 20kg씩을 후원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하길 바라는 마
카네기 CEO 클럽 광명 동문회 34기(회장 이상봉)가 추석을 맞아 광명시 소외계층을 위해 광명1,2동과 하안4동에 후원품을 전달했다.이들은 광명1,2동에 떡국떡과 생필품 50세트를 각각 전달했고, 하안4동에는 10kg 쌀 50포를 기부했다. 이 물품들은 각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별로 독거노인 등 저소득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상봉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기 위해 34기 회원들이 매월 회비를 조금씩 모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많이 봉사
광명시 보건소는 아토피를 겪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9일 보건소 1층 대회의실에서 건강강좌를 열었다.‘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강좌에는 시 홈페이지와 교육청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과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에는 알레르기 전문가인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잦은 재발과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아토피 질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 및 환아 부모들에게 알레르기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줬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가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자살의 위해성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일 시청 대회의식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150여 명의 생명지킴이와 시민들이 참석해 자살예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기념행사는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드림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영문 교수가 ‘문화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치유법’이라는 주제로 위대한 생명사랑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기념식에서는 평소 광명시의 자살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광명경찰서, 사랑의 짜장차와 생명사랑
선정된 전시 기획안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기획전시로 추진 광명시는 다양한 전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업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업사이클 전시기획’을 9일부터 오는 10월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획안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기획전시로 추진될 예정이다.공모 내용은 업사이클을 주제로 한 제품 및 예술작품 전시에 대한 기획안이며, 공모대상은 20세 이상으로 업사이클 전시를 진행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 팀에게는 올 12월2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