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기형도 문화공원 내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개관식이 열렸다. 앞으로 광명시의 무형유산 보존·전승 활동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관련 공연·교육·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럼, 광명시의 문화유산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우선, 「문화재보호법」에서는 문화재를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ㆍ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ㆍ예술적ㆍ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것으로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로 구분하고 있다.유형문화재는 “건조물, 전적(典籍: 글과 그림을 기록하여 묶은 책), 서적(書跡),
계속되는 폭염에도 광명시는 주민총회 열기로 더욱 뜨겁다.광명시 주민총회는 각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4년 자치계획 결정 및 주민세마을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7월13일 부터 9월2일까지 각동별로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의견을 나누는 ‘주민 공론장’이며 소통의 장이다.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지역에 긍정적인 미래를 제시하는 희망과 비전이 제시되는 열띈 토론의 현장이기도 하다. 사전투표장과 QR코드를 통한 투표, 현장투표소를 마련하기도 하며 총회 당일 토론을 통한 현장투표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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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6일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정책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사회적경제기업인, 활동가, 예비창업자, 광명자치대학 사회적경제학과 수강생 등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 되었는데 1부에서는 광명시의 2023년 사회적경제 기본현황 및 비전과 추진목표 등 성과 안내 및 공유에 이어 2024년 신규 사업 계획이 공유 되었다. 또한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동아리 지원사업 ▲협동조합 설립 아이디어 대회(함께 해보는
8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광명시에서 뮤지컬 공연을 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바로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너에게 들려주는 뮤지컬 이야기'입니다. 뮤지컬 공연을 기다렸는데 부모님이 미리 예약을 해주셔서우리 가족 모두 함께 공연을 관람하러 갔습니다~ 공연장은 하안동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안에 있는 광명극장이었습니다. 뮤지컬은 오래간만이어서 엄청 기대가 됐습니다.이번 뮤지컬 공연은 MYART 컴퍼니가 하였습니다.MYART 컴퍼니는 소프라노 장은진, 테너 구본진, 바리톤 오유석, 베이스 이세영님이 한 팀이었습니다. 첫
“조국이 무엇인지 모를 때 이를 위해 죽은 사람을 생각하라!”“광복! 잃어버리지도 잊어버리지도 마라” “조국이 대한이 무엇인지 모르겠거든 그 대한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을 생각해 주세요.” - 애국선열과 청소년의 대화로 꾸민 뮤지컬 ‘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중에서 -임시정부의 잔다르크라 불리는 독립운동가 정정화 씨의 “조국이 무엇인지 모를때는 그것을 위해 죽은 사람들을 생각해보라”라고 ‘장강일기’에 기록된 내용이다.그녀는 임시정부의 독립
취업을 위한 첫 걸음,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려가세요! 광명시가 구직 청년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 해드립니다. 지원대상을 잘 확인하여 주세요~ 자켓부터 구두, 벨트까지 신청방법을 잘 확인하시고 넉넉히 시간을 두어 미리미리 신청해주세요~ 취업 성공의 그날까지!광명시가 응원합니다!!
가학산(駕鶴山)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산으로 학(지금의 백로로 추정)의 서식처로 학들이 멍에(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마소의 목에 얹는 구부러진 막대)처럼 마을을 둘러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광명시민들에게는 힐링 산책로와 함께 숲세권을 제공해주는 산이며 외지인에게는 광명동굴을 품은 산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가학산은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 1912년 학이 지저귀던 가학산에 날카로운 폭발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가학산의 품 안에서 금이 발견되었다. 일제는 곧바로 시흥광산을 만들어 자원을 수탈하기 시작하였고 생계를 위해 혹은 강
새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밥상」을 진행하였다.“텃밭 재료로 이렇게 맛있고 아름답게 만들 줄이야!”“가정에 식탁의 변화가 2050 탄소중립 도시를 세우는데 일조 할 것이다” 지난 3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주민 10여 명을 초대하여 새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인 「새터마을 지구를 살리는 밥상」을 진행했다.「새터마을 지구를 살리는 밥상」 사업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는 광명시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주민들이 참여하고
광명시 일직동에는 광명 새빛공원이 있다.매시간 정각마다 분수가 약20분 동안 운영이 된다.공원에는 간간히 의자가 4개가 있어서 쉴 수도 있다.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 운동기구들이 있어 운동을 하러 가끔씩 나올 수 있고큰 호수가 있어서 둘러보며 산책을 하거나 연꽃이나 소금쟁이 등을 볼 수 있고 호수를 가로지르는 몇 개의 다리들도 있다. 밤에는 불이 켜져 야경도 좋고 시원해서 언제든 나와서 산책하기가 좋다.또 주변에는 건물이나 아파트, 산이 둘러싸고 있어 어디서 찍든지 풍경이 달라경치를 즐기거나 사진을 찍기도 좋을 곳이다. 정원도시를
지난 7월 29일 19시 7분에 기상청에서 긴급 재난 문자가 왔다.[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 규모 4.1 지진 발생/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 주의] 전 국민에게 비상 경고음과 함께 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하라며 지진 발생 안내 문자가 발송되어 국민들은 한동안 불안에 떨어야 했다.이처럼 최근 경계경보 재난문자로 시민들이 혼란을 겪게 되면서 민방위 대피소 & 지진 옥외 대피소의 위치 정보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중요해졌다. 북한의 포격 도발 등으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가장
기후 변화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일이 잦다. 폭우로 주택과 상가, 도로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기도 한다. 우기를 대비해 빗물받이 점검이 필요한 이유다.도시는 비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 빗물관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 빗물받이는 도로상에 흘러내린 빗물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 도로 침수를 막아주는 중요한 재해 시설물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설물의 중요성을 잊은 채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나 쓰레기 등을 버린다. 악취 때문에 장판으로 덮어 놓기도 한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