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어린이기자단이 되어 처음 작성하는 글을 무엇으로 쓸까 고민했다. 그러다 시장님이 말씀하신 내 주변이야기를 쓰면 된다는 말씀이 기억났다. 그래서 난 내 주변을 둘러보다 내가 다니는 길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긴 철판과 큰 천, 긴 철봉들이 길을 따라 쭉 이어져 있다. 철판과 철봉들은 우리 집 앞에서부터 학교 가는 길, 학원 가는 길 등 모두 이어져 있다. 우리 집은 광명5동인데 재개발로 인해 건물을 다 부수고 새로 아파트를 짓는다고 했다. 항상 지나다니던 길들이 가로막혀 답답한 느낌이 든다. 한쪽에는 자동차들이 주차되어
강아지는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우리와 모든 감정을 나누는 그들에게,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국제 강아지의 날"입니다. 조금 생소할법한, "국제 강아지의 날" 에 대해 알아봅니다. 먼저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의 한 반려동물학자인 콜린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을 조금 더 배려해주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콜린 페이지는 이보다 유기견 입양촉구에 중점을 뒀다고 합니다. 이런 날까지 따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
광명에 연고지를 둔 핸드볼팀이 있습니다!바로 여자핸드볼팀인 “SK슈가글라이더즈” 입니다!! (줄여서 슈글즈!라고 부릅니다^^)3월19일 일요일 오후 4시, 광명실내체육관에서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는 “광주도시공사” 와의 대결이었습니다!사실 여자핸드볼의 경기는 직접 관람은 처음이라미리 선수들 얼굴도 검색해보고 갔답니다^^두근두근~♥ 경기 날 광명시민체육관이예요! 평소와는 달리 경기가 있는 날은 선수들의 얼굴이 담긴 배너들이 있네요^^ 경기 시작 전 조금 일찍 들어갔어요. 시작 전에 몸풀고 있는 우리 슈글즈 선수들의 모습이예요.몸풀기
광명시가 2023년 3월 20일부터 안양천에서 푸드트럭 1대 운영을 개시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장소는 안양천 햇무리광장 제방쉼터로, 광성초등학교 옆 햇무리육교를 건너, 기형도 시비가 세워진 길을 따라 왼쪽으로 직진하면 앉을 수 있는 벤치 부스(쉼터)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낮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 쉬거나, 맞은편 운동기구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이곳, 햇무리광장은 2020년 안양천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광명시민의 피크닉 광장이자 휴게 공간이다. 푸드트럭의 상호는 ‘하이디’로, 광명시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이
지난 16일~17일 광명시 예산법무과는 광명시청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시민예산학교를 열어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사업 발굴과 제안서 작성방법 등을 교육하였다.▶주민참여예산제도란?주민참여예산제도란 지방 자치 단체가 독점적으로 행사해 왔던 예산 편성권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즉, 예산 계획을 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고 의견(정책)을 제시하며, 주민 스스로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제도이다.여기서 말하는 정책(Policy)이란 사람들이 살면서 부딪히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해결하
3월이면, 입학금이 없어 중학교 진학을 못 하고 울타리 뒤에 숨어서 교복 입고 등교하는 또래들을 바라보며 말없이 눈물 흘려야 했던 설움이 되살아나곤 한다. 1970년대 후반의 이야기지만, 아직도 마음을 기울이면 신입생을 둔 가정에서 흘러나오는 한숨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부지런한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3월, 초. 중. 고 신입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성장해가는 뿌듯함과 기쁨 위에 무거운 근심이 얹어지는 시기이다.2021년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있어 입학금에 대한 부담은 줄었지만,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어디 입
요즘은 카페, 식당 등 생활전반에 키오스크가 설치가 늘어나는 추세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지 않은 시니어분들이 이용하기에는 큰 벽처럼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려고 해도 직원 대신 기계가 대신 주문을 받기 때문에, 기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당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남들은 다 잘 사용하는 스마트폰 카카오톡 보내기도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러한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등 기계 사용이 익숙지 않은 디지털 문해 소외 계층을 위해 광명시에서는 '스마트한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새학기에 친구 사귀는 나만의 꿀팁을 소개합니다. 첫째,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과 취미를 공유하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것이다.투마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멤버들 소개도 하고 덕질을 하며 공감대가 있는 친구들을 사귄다.이 방법은 내가 실제로 이용해서 친구를 사겼다. 두번째 방법은, 간식 이용하기 이다. 친해지고 싶은 친구에게 "간식 먹을래?"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친구가 되는 방법이다. (사실 이 방법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것 같다) 세번째 방법은, 자칫하단 '관종'이 될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조금 엉뚱,
여러분! 이제 봄 이 찾아왔어요~ 이제 푸릇푸릇 새싹이 나고 있네요. 저는 오늘 『세계 물의 날』에 대해 조사했어요. 그런데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3월 22일이 무슨 날인 줄 아시나요?회사, 학교에 가는 아주 힘든 날이라고요? 평범한 날이라고요? 아니 공휴일(빨간 날)도 아닌데 왜 묻냐고요? 어.. 맞아요.. 쉬는 날은 아니지만 3월 22일은 바로, 세계 물의 날이에요! 아는 사람들도 있고 쉬는 날이 아니라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분명히 말해두지만 이 날은 아주 중요한 날이에요! 그럼 물의 날에 대
목감천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의 하천이다. 목감천의 물은 안양천으로 유입된다.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 구로구의 경계선이다 사진에서 하천 왼쪽이 광명시, 오른쪽이 서울 구로구이다. 광명시쪽에 멀리 보이는 동그란 건물이 광명스피돔(자전거경륜장)이다. 개천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쭉 이어져있다. 목감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한강까지도 갈수 있다. 아빠,엄마,누나,나는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자전거 나들이를 즐겨한다.나는 집앞의 목감천 자전거도로가 참 좋다.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참 고맙고 아름다운 하천이다. 목감
광명시 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란?스마트한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시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1: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활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와 모바일 앱을 연계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전문가가 상시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분야별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또는 광명시
1960년 오늘은, 3.15 부정선거의 날이었다.전 대통령 이승만은 정부대통령선거에서 정권 차지를 위해 부정선거를 계획했다. 그때 당시에는 국민이 직접 투표를 하는 직선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대신 투표하는 간선제 였기에 선거에서 자신이 이기도록 계획을 한 것이다. 이 날 3.15 부정선거로 인해 마산에서 시위가 일어나면서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져만 갔다. 그리고 경찰이 군사용 최루탄으로 시민들을 제압하던 도중 김주열 학생이 사망을 했다. 이 사건 이후로 한달 뒤, 1960년 4월 19일 전국에서 남녀노소가 거리로 나와 시위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