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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때 이른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폭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폭염 종합 대책을 수립,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총괄과장을 중심으로 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산물보호반, 전력수급반, 용수관리반, 홍보반, 구조구급반의 7개반으로 TF팀을 구성해 소관 업무 부서별 폭염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자율방재단, 통장, 생활관리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운영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힘쓰고 있
광명시
2019.06.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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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6월 27일(목) 개장! 수심 30cm, 40cm, 60cm 풀장 3곳 그늘막 30개, 탈의실, 화장실, 간이샤워실 완비 푸드트럭 존 무료 와이파이 사진출처 ) 광명 페이스북
광명시
2019.06.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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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한파 등 재난피해 예방복구 지원 근거 위한 조례 마련
민선7기 재난컨트롤타워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등 신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최우선 과제로 안전도시 조성에 기치를 들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7월 임기를 시작하면서 예정된 취임식까지 취소하고 하안펌프장을 비롯한 재해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하며 첫 업무를 시작하기도 했다.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을 재난으로 규정, 예방과 지원근거 마련시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을 재난으로 규정하고 관련 피해 예방과 복구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광명시 재난 및 안전관리조례’를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지난
광명시
2018.12.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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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박승원 시장, 광명시민이 자랑스러운 시대 열어
시정혁신 위원회 최종 제안 및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개최, 이동시장실 운영 등 소통행정으로 민‧관 협치 거버넌스 구축에 초석 다져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모토로 민‧관협치 거버넌스 구축을 착실하게 준비해 온 박승원 광명시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승원 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소통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시책을 시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펼쳐나가겠다는 소신을 강조해 왔다. 시정혁신위원회 출범 박 시장은 소통행정의 시작 단계로 지난 8월 13일, 민선7기 시장 공약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향후 4년간 시정 로드맵과 시정 운영방침을 제시할 광명시 시정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출범했다. 혁신위는 지난 7월 공개 모집 과정을 통해 성별, 연령별 등 각
광명시
행복공동체
2018.10.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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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태풍 대비 인력 장비 동원 신속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지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태풍 강도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등 태풍에 대한 신속한 대응
광명시는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것과 관련, 20일 박승원 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20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940㎞ 부근 해상을 지나 서북서진하고 있는 현재 강도 강, 중심기압 96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140㎞(초속 39m)의 중형태풍이다. 현재 예상대로라면 솔릭은 23일을 시작으로 25일 한반도를 빠져나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쪽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이며, 한반도로 접근할 경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광명시
2018.08.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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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경로당 및 농가 폭염현장 방문 등 전방위적으로 대응
모든 공공청사 무더위쉼터 운영, 취약계층 안전대비 만전
광명시가 유래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시민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폭염안전망을 총 가동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T/F팀 구성은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총괄, 건강관리 지원, 농·축산물보호, 전력수급, 홍보, 구조구급반 등 7개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는 폭염에 대비해 모든 공공청사를 저녁 9시까지 ‘무더위 쉼터’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이어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살수차 2대를 가동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살
광명시
2018.08.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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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로 엄마 아빠도 안심
○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광명시 철산동 606-3) 그늘막 30개, 무료 와이파이안양천 둔치 구일역 아래(철산동 606-3) 위치한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2015년 개장해 3년간 27만 명이 이용했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30cm·40cm·60cm의 깊이가 다른 풀장 3곳과 다양한 물놀이시설, 화장실, 샤워시설 외에도 그늘막 30개와 무료 인터넷 와이파이도 갖추고 있다.또 어린이 안전을 위해 12명의 안전요원도 배치돼 있다.물놀이장 관계자는“주말에는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오전 이
광명시
2018.07.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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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상황관리 T/F팀 구성, 폭염대응 종합대책 마련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특별 보호관리 집중
광명시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박승원 시장 주재로 ‘2018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폭염피해 경감 및 대비체계 확립을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T/F팀 구성은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총괄, 건강관리 지원, 농·축산물보호, 전력수급, 홍보, 구조구급반 등 7개 반으로 운영한다. 시는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T/F팀 상황관리를 유지하고 시민행동요령 등 현
광명시
2018.07.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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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부터 8월26일까지 오전10시~ 오후6시 2개월간 무료 운영
그늘막 30개, 무료 인터넷 와이파이 제공, 안전요원 12명 배치
광명시는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2015년 개장해 3년간 약 27만 명이 이용했을 만큼 시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물놀이장은 풀장 3곳(깊이 30cm, 40cm, 60cm)과 다양한 물놀이시설, 화장실,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그늘 막을 기존 20개에서 30개로 10개 더 늘리고 무료 인터넷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12명을 배치하고 물놀이시간 50분에 휴식시간 10분 방식으로 운영할
광명시
2018.06.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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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그늘막에 이어 바람막이 설치로 배려 행정 큰 호응
광명시는 겨울철 한파에 시민 안전을 지키고 버스를 기다리는 이용객이 추운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광명골 바람막이’를 27일 설치했다.광명골 바람막이는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충분한 공간이 있고 주변에 찬바람을 피할 곳이 없는 광명2동 광명종합복지관, 한진아파트, 광명동굴 등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설치됐다. 광명시는 지난 여름에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대기선 및 버스정류장 등 17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바람막이를 이용한 한 시민은 “특히 새벽에 버스를 기다리면 정말 추웠는데 바람
광명시
2017.12.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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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다녀와서
“무더운 여름, 손자와 함께 편히 쉴 수 있어 정말 너무 좋습니다.”서울에서 아들 집에 왔다가 지난해 여름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는 신명균 씨의 말입니다.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가족 단위로 놀러와서 미리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알뜰한 나들이를 계획한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2개월간 무료로 운영되는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아이들의 신체적 체형과 수준에 맞게 30cm· 40cm· 60cm 깊이의 맞춤형 시설의 풀장 3개소에 다양한 물놀
시민필진 도목현
2017.08.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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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의 상징인 광명스피드돔에서 만난 느림의 미학
현대 도시사회는 속도경쟁의 시대다. 1등만이 생존하는 시대에서는 늘 직선의 스피드만 추구하게 된다. 승자의 원칙이 지배하는 광명스피드돔 경륜장에서 곡선을 만난다. 곡선은 느림의 상징이다. 스피드가 최우선인 곳에서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것이다. 경륜의 게임이 아닌, 광명 스피드돔구장을 한바퀴 걷는 둘레길 산책이 남다른 이유다. 먼저 ‘문학산책길’에 접어든다. 길 따라 곳곳에 광명문인협회에서 제공한 시 글판이 걸려있다. 스피드가 없는 산책길에서의 시 감상도 나름 재미가 쏠쏠하다. 여인의 입술에서와인 냄새가 난
시민필진 박성만
2017.07.17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