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 지킴이 사업을 하고 있다. 스마트 건강 지킴이 사업은 7월부터 12개 학교(초등학교 8곳, 중학교 4곳)의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매달 1회 키와 몸무게, 체지방량, 성장점수, 흡연점수 등을 측정해 측정 결과와 맞춤형 운동 처방을 학부모와 학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것이다.학부모들은 ‘스마트 건강 지킴이 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자녀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스마트 건강 지킴이 홈페이지(http://www.aurasy
시는 지난 7월 15일 시민의 문화생활 증진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전통시장, CGV광명철산점과의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광명시 주관으로 광명전통시장, 새마을시장 그리고 CGV광명철산점이 함께 참여하며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영화티켓, 팝콘 등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시에서 주최하는 시민회관 공연을 관람하거나 광명8경을 둘러볼 때도 같은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CGV광명철산점은 제휴카드 등 중복할인 혜택도 제공해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 혜택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며, 문화관광 발전과 전통시장의
철산도서관은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멀티미디어 활용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월 31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15회에 걸쳐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표현방법을 내용으로, 수강생에게는 카메라를 빌려주고 교재를 나눠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gmlib.or.kr) 또는 방문(4층 디지털자료실)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 철산도서관 ☎ 2680-5592
7월 22일 광명시민체육관 EBS 입시정보 설명회, 국어·수학·영어 특강7월 23일 진학상담·대학교 박람회… 수도권 40개 대학 부스 설치시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EBS 입시정보 설명회 & 진학상담 및 대학교 박람회’를 7월 22일과 23일 2일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올 11월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2015년 대학입시 정보’를 알려준다. EBS 입시정보 설명회는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EBS 전속 교사인 이금수 강사가 ‘
130명 대상 7월 16~22일 접수, 시간당 5210원(교통·간식비 3000원) 공공체육시설 관리, 환경 정화사업, 건강 및 보건 증진사업 등 대상 시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4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0명을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로, 주 25시간(65세 이상 주 15시간)을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5210원 외에 교통·간식비 3000원과 주·월차 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모집 분야는 ▲공공체육시설 관리, 환경 정
주민들이 하나 되어 마을의 안전을 위해 ‘마을지킴이’를 결성하는 주민 안전 공동체가 지난 6월 26일 발족됐다. 평생학습의 권역별 실무위원회‘광명으뜸터(광명1·2·3동)’의 특화된 권역사업으로 추진되는‘마을지킴이’ 사업은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과 학교폭력 근절 활동을 통해 안전한 마을 문화를 조성한다. 지난해 6월 광명2동 주민자치위원을 중심으로 민간자경대가 창설된 것을 시작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 속에 민간자경대 활성화 방안이 제안됐고 그 일환으로 마을지킴이가 결성된 것이다. 마을지킴이는 현재 150여 명
시는 일반음식점 영업시설의 위생 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9월 30일까지 받고 있다. 지정 기준은 일반음식점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하고 모범업소 지정 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한 업소이다. 모범업소로 지정되면 ▲운영자금 및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음식문화의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사업의 우선 지원 ▲남은 음식 포장 용기 등 위생용품 지원 ▲모범업소 표지판 교부 ▲모범음식점 시 홈페이지 홍보 게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홈페이지(http://광명모범음식점.kr)에서
시는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 중 예비특보 단계부터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10월 15일까지 상황실 운영 및 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한다.기존에 상황실은 주간 2명, 야간 1명의 근무자로 운영됐으나 재난 시 빠른 대처를 위한 인력보강으로 주간 3명, 야간 3명이 근무하는 체계로 변경됐다.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13개 기능별 세부 대응계획 마련해 운영재난위험시설물 등 위기 대응 매뉴얼 작성, 유관기관·군부대와 공동 운영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재난 사전 대비 기능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수습 활동과 복구 지원 등
광명종합터미널이 오는 7월 18일부터 1일 3회만 운행되는 광명~태안 노선이 광명~당진, 광명~태안으로 노선을 분할 운행한다. 당진 노선은 1일 13회 운행하며, 태안 노선은 1일 11회 운행하게 된다.이로 인해 당진, 태안 방면으로 종전 1일 3회 운행에서 24회 운행으로 광명지역 시민들의 서해안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게 됐다.KTX광명역세권에 위치한 광명종합터미널은 작년 11월 12일 개장 이후 신규노선 유치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올해 2월 24일 용인공용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시외고속버스 노선을 유치했으며,
세상에 이름을 알린 지 1년도 안 되는 광명시 마을기업 가 겁도 없이 덜컥 일을 냈다.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서 판매까지 하는 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 것. 전시회 출품인원수가 무려 22명, 전시된 작품 수는 소품까지 합하면 장장 500여 점에 이른다. “이곳이 목공예 하는 곳이잖아요. 그 동안 목공예에 관심 있는 분들이 를 많이 찾아주셨어요. 함께 공부하면서 수납장도 만들고, 다례상도 만들고, 연필꽂이도 만들고 하다 보니까 은근슬
광명시 광명전통시장은 기업체·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색 새참 이벤트를 진행한다.첫 행사로 지난 7월10일 광명전통시장의 안경애 이사장이 직접 반짝이가 되어 광명시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악수, 포옹등을 해 주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반짝이가 간다 - 반짝이 새참이벤트’로 광명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사업에서 진행하는 홍보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광명전통시장과 캐릭터 반짝이가 지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광명전통시장의 다양하고 우수한 품목을 직접적인 소비층인 광명시 내 기업 및 단체에 소개하여 시장이용의 활성화를 높이고
광명시에는 무덥고 지루한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있다. 바로 광명가학광산동굴(광명동굴)이다. 7월 6일 찾은 광명동굴 입구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관람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선광장의 광산문화체험관에는 광산 그리기 DIY와 돌 편지쓰기를 체험하려는 어린이들이 가득했다.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은 작은 붓을 들고 돌에 색을 칠하고 글씨를 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광명동굴에서는 이 두 가지 외에도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산 모자 만들기, 광물 모형 만들기,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