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열기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광명시는 모든 시정에 시민참여를 제도화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여는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참여 활성화 기반 조성 시는 시민이 시의 중요한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해 10월 12일 민선출범 100일을 맞아 처음 개최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10대~70대까지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에는 8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의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24일 대회의실에서 가족친화 인증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2019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제15조에 따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업에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에서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출입국 이용 편의제공, 정부 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가점부여, 주요 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 212개 혜택을 제공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관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7월 20일까지 인·허가 개인 및 일반택시 1,263대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고『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44조』 규정에 따라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법인택시), 광명시 개인택시조합대의원과 함께 점검표에 따라 차량에 대한 점검활동을 펼친다. 점검반은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 정비 불량 차량 운행여부, 요금미터기 작동여부, 택시표시등 설치 및 작동상태, 등록번호판 및 등화장치 상태, 안전벨트 설치 및 작동상태, 좌석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9 상반기 소규모재생사업에 광명3동 일대의 ‘광명 골목숲 URBAN PROMENADE’이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약1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소규모재생사업은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여 소규모 점단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연계·발전시킬 수 있도록 주민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광명3동 일원이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안전한 골목길 환경조성을 위한 노후 도로개선, 공중선 정리 및 LED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평가 최우수 지자체, 광명시를 벤치마킹하고자 지난 24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광명시를 찾았다. 광명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천군 전곡읍과 가평군 상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우수 복지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옥순 복지정책과장은 광명시 6단계 복지안전망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 관련 우리 시 복지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이정환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이 동협의체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왕락 사
한국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회장 김광익)는 지난 25일 하안동 소재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제20회 광명시 농업인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따라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풍년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농민 상호간 농업정보와 영농기술을 공유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농업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명농협 풍물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모내기 시연과 풍년제례, 광명시 생산 우수 농산물 전시회 순으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민 톡톡(Talk&Talk)협치마당’ 협치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원도심 내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생활 SOC’를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 SOC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도시재생사업 및 마을자치에 관심 있는 1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시는 이날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검토해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에 반영하고 생활SOC 사업추진 시 참고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에 24일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이 찾아와 화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사드조치로 얼어붙은 중국 방한시장 공략에 힘쓴 결과 중국기업 임직원 600명의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산업의 황금알을 낳는 상품으로 불리는 해외 인센티브 단체관광객(포상 관광객)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전기통신기업 싱텔 직원 60명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개장 이후 처음이다. 이번 관광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자리잡은 단어 ‘일가족 동반자살’은 엄밀히 말하면 아동학대 사망 사건이다. 아동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부모가 아동의 생명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전 세계 196개국이 비준한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따르면 부모를 포함한 누구도 법으로도 아동의 생명을 빼앗을 수 없으며, 아동이 큰 잘못을 했더라도 어른과 같이 장기간 신체의 자유권을 박탈할 수 없다. 우리 사회에서 ‘일가족 동반자살’이라는 단어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왜일까. 서양에서는 가족 동반자살 사건이 그리 많지 않고, ‘아동 살해 후 자살’ 등으로 표현한다. 서양
■ 카드뉴스 출처 : 광명시 공식 페이스북 ■
광명시는 오는 6월 4일 KTX광명역컨벤션 웨딩홀에서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명시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행정안전부, 경기도,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 여러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뜻을 모았다. 포럼은 ‘함께 만들고 함께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치분권 정책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린다. 이날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전문가, 주민들의 자치분권 확립을 위한 소통의 장
5월 14일 광명시민들은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남북평화철도의 첫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KTX광명역을 출발하여 도라산역까지 열차 탑승체험과 통일염원 행사가 진행된 것이다. ■ KTX광명역 ~ 도라산 열차기행 ‘ 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와 ‘KTX광명역의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추진에 대한 나의 의견’을 묻는 사전신청서를 접수하여 선발된 272명의 시민들이 이른 아침 KTX광명역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시민들은 어떤 의견을 적었을까? 광명시민으로서 남북평화철도 출발점의 역사적인 행사에 함께하고 싶었어요. 남북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