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관광자원 분야 융복합관광자원 부문 한국관광의 별 선정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광명동굴은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7~2018년도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에 이어 또 다시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17 한국관광의 별’은 이색관광자원 분야 융복합관광자원 부문의 ‘광명동굴’을 비롯해 모두 5개 분야 12개 부문에서 13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한국관광의
공공기관 인턴근무 및 취업 역량강화 교육 병행광명시는 청년 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인턴 근무경험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광명청년 잡스타트’ 프로젝트의 12기 참여자 65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광명청년 잡스타트 프로젝트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시청 각 부서 및 사업소, 유관기관 등에서 근무하면서 맞춤형 1:1 취업 컨설팅과 취업교육 및 취업알선 등을 실시하는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2012년 7월 제1기를 시작으로 2017년 현재까지 총 772명을 선발해 이중 37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참여자격은 광명시에 주
광명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상수도 동파사고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상수도 동파 복구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시는 상수도 동파 복구대책반 5개 조 27명을 구성하고 상황실을 설치해 한파로 수도관이 결빙되거나 계량기 동파가 발생하면 현장에 투입해 즉시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복구대책반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명 이상이 근무하면서 상황을 유지한다. 한파 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상황실 근무인원을 확대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한편
올해 전국 25개 지자체 공무원·협의체 500여 명, 광명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위해 방문하기도광명시가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이번 결과는 맞춤형 복지 추진을 위한 동 복지 기능 강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등 민간 복지안전망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 노력 등 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2013년부터 복지동 제도를 추진한 광명시는 각 주민센터 동장과 사회복지담당
추구관리로 진료 등이 필요한 유소견자 24명 개별 상담해 적절한 치료 기회 제공 광명시 22개 초등학교 5학년생 2천931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학업에 집중하거나, 컴퓨터․스마트폰사용에 따라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기 척추측만증으로부터 광명시 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3년째 실시됐다. 사전에 신청을 받아 무료로 실시되며, 척추 각도를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방사선 촬영, 추구관리 등이 후속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을 추진한 결과, 척추의 휘어진 각도를 측
2018학년도부터 안현초, 광남중, 광휘고 혁신학교 신규 지정소하초, 하안북중, 광남중도 재지정 돼 관내 총 18개교 운영 광명시가 광명시내 3개 학교를 혁신학교로 추가 지정받으면서 혁신학교 운영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38.3%에 달해 교육 혁신도시를 선도하고 있다. 광명시에 따르면 안현초등학교, 광남중학교, 광휘고등학교가 11월30일 혁신학교 최종 심사를 통과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혁신학교 신규 지정을 받았다. 이 학교들은 내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4년간 혁신학교로 운영된다. 이번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광남중학교와 광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간 평생학습 사업 신규 발굴 추진광명시가 8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42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최종심의에서 ‘광명 글로벌 평생학습 특구’로 신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광명시는 ‘시민이 주도하고 세계가 함께하는 최고의 평생학습 가치창출’을 목표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학습도시 인프라 조성 ▲학습도시 혁신교육 공동체 활성화 ▲학습도시 특화사업 강화 ▲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분야에서 8대 특화사업과 16개 세부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추진한다.특히 평생학습 복
광명시민인권센터가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했다. 광명시는 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2층 대강당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69주년 기념식’에서 광명시민인권센터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권교육 및 문화증진’ 분야에서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권상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매년 세계인권선언의 날(12월10일)에 맞춰 인권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단체 및 개인의 열정과 노력을 기리고 이를 통해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인권상이다. 이번에 인권상을 수상한 광명시민인권센터는 광명시가 2012년도
광명시는 7일 야간안심동행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신체단련과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호신술 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시 야간안심동행 귀가서비스는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 청소년을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해 주는 서비스로, 안심대원의 기초체력 증진과 위기상황 대처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안심대원이 전원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호신술 교육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이에 따라 광명시는 올해 처음 호신술 교육을 신설해 이날까지 세 차례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체력 증진 운동법 ▲기초타격법 ▲단봉술 등 갑작스러운 공격에 대해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일 오전 광명크로앙스웨딩홀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진행해 온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정신건강복지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광명시립합창단, 뮤즈기타앙상블, 필로스 플롯앙상블, 아코디언으로 축하공연을 장식했고, 특히 센터 등록회원들
총리 일정 정해서 방문키로 이낙연 국무총리가 광명시 복지동과 광명동굴을 방문키로 했다.이 총리는 8일 오전 중앙 관계부처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이 참여한 동절기 민생현안 영상회의에서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에 따른제도 개선을 건의한 뒤 복지동 현장과 광명동굴 방문을 건의한 광명시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이에따라 광명시 관계공무원들은 총리실과 이 총리의 광명시 방문일정을 논의 중이다.이날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관리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정보를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전국 42개 지자체와 업무협약 체결, 도농 상생과 협업 확대광명시는 7일 광명동굴에서 경북 경산시와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양 시는 비노캐슬 와인 등 경산시의 지역특산물을 광명동굴에서 판매하는 것은 물론, 문화·관광사업의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하고 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광명시는 이로써 전국 42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명동굴을 통해 200여 종에 이르는 한국와인을 비롯해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함으로써 도시와 농촌 간 상생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