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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가 뭘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은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혀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기 마련이다. 이런 문제를 시민과 행정이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모든 과정이 민관협치다.광명시는 현재 2020년 주민자치회 출범, 1년을 맞고 있다.이에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021년 민관협치 주민 입문교육을 실시했다.물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광명시장은 “시대가 변하며 지역의 문제는 지역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협치는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공론화위원회 공식 출범 ▶빅데이터로 지역 간 생활SOC 불균형 해소▶공론화위원회 공식 출범시민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 광명시 공론화위원회! 현안시책을 추진하고 공공정책을 수립할 이들의 시작, 지금 볼까요?광명시 민관협치기구 위원, 외부전문가 및 시민사회 활동가 등 10인으로 구성된 광명시 공론화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를 위원장으로, 청년위원회 조해성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는데요.이 날 위원회는 첫 공론화 안건으로 광명시장이 요청한 ‘광명시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 방식의 건’과 ‘광명역세권 양지마을 교차로 보행육교 설치의 건’이었습니다.공론화위원회는 광명시와 시민들이 필요하다고 제기하는 사항에 대한 구체적 기획과 집행, 합의 및 결정사항을 시정협치협의회를 통해 시장에게 제출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시는 이번에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반목과 갈등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지역현안 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는 공동의 노력을 함께 펼칠 계획입니다. [시 자치분권과 02-2680-2039] ▶빅데이터로 지역 간 생활SOC 불균형 해소‘생활SOC’란 학교·어린이집·공원·도서관 등 시민의 편익과 안전을 증진하는 각종 시설을 지칭하는 말인데요.광명시가 지난 21일 ‘빅데이터 활용모델 개발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해 정책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생활SOC 시설 관련 경기도 및 광명시 내부 데이터와 민간 정보 등의 데이터를 융합하고, 18개 동을 대상으로 생활SOC 역량을 분석하는 빅데이터 활용모델을 개발했는데요.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철산3동·소하2동·하안1동의 역량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철산1동·광명1동·하안4동의 역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부족한 지역에 필요한 시설의 공급을 늘리거나 우수한 지역과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이번 빅데이터 분석 모델은 2021년 경기도 전역 확산 과제로 선정돼 보다 개선된 시스템으로 구축될 계획이며, 실제 주민 수요조사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지역별 취약시설 발굴과 새로 공급되는 시설의 적정 입지를 결정하는 객관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시 정책기획과 02-2680-2277]광명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중한 창업 일거리를 마련했습니다.시는 광명동굴과 안양천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분을 모집할 예정인데요. 신청자격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으로 광명시 청년, 코로나19로 인한 폐업자, 식품조리자격증소지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됩니다.광명시는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인데요시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전기버스 타보셨나요?광명시에 전기버스가 점점 늘어납니다!광명시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전기버스를 올해 연말까지 총 68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우선 교체된 버스는 이용 승객이 많고 노후차량인 화영운수 11-1번 10대와 자경마을버스 1-1번, 1-3번 5대입니다. 전기버스는 진동과 소음이 적어 승차감이 좋고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대기환경개선과 온실가스 저감효과 있으며, 일반 승용차보다 주행거리가 높기 때문에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큽니다.광명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공공, 민간, 대중교통 분야에
「지방자치30주년 특별교육과정」 ‘이제,다시,자치분권’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과제를 살펴보는 교육과정입니다. ·동서양 지방자치 역사 · 지방자치 제도와 패러다임 변화 · 새롭게 생각해보는 지방정부-주민자치 2022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의의와 한계 등에 대해 쉽게 풀어내고 함께 고민합니다. 지방자치 관련 전문가 뿐 만 아니라, 정책 현안 관계자 등 다양한 교수진이 강의에 참여합니다. 모집기간 : 2021. 4. 29. (목) ~ 5. 14. (금) 신청
- 시민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100억원 공모- 주민들이 지역 필요 사업을 제안하여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2년도 예산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6월 14일까지 공모한다. 주민이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 필요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로서 어느 특정 마을에 국한되지 않는 전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접수받는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사업화 숙의과정, 주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결정되고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발굴된 제안
광명시는 4월 26일 ㈜대우건설 등 9개 건설사와 협약을 맺고 미세먼지 저감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9개 건설사 : ㈜대우건설, 롯데건설(주), GS건설(주), SK건설(주), 현대건설(주),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주), ㈜호반건설 대표자 등 ○협약의 주요 내용 - 공사장 내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및 결과 공개 - 저공해 미조치된 노후건설기계 단계적 사용 제한 - 환경 전담자 고정 배치, 살수차를 이용 인근 도로청소 - 콘크리트 양생 시 미세먼지 발생이 적은 방식 확대 적용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공유 전동 킥보드가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갑갑했던 스트레스 발산의 출구를 찾으려는 친구, 가족, 연인들의 이용이 부쩍 늘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단한 조작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주차존에 킥보드를 세우고 있던 최민호(소하동)씨는 “출근이 급해서 탔어요. 가끔 이용하는 편입니다.” 라고 말했다. 최 씨처럼 근거리에 회사가 있거나 볼일이 생겼을 경우 걷기엔 멀고 그렇다고 버스나 택시 타기는 번거로울 때 제3의 이동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전동 킥보드다.광명시는 4월 14일 광명경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1999년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올해는 ‘평생학습의 해’를 선포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새로운 정보가 끊임없이 쏟아져 학습을 멈출 수 없는 환경이 됐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가장 기본이 되고, 평생교육을 통해 지식의 깊이와 폭을 넓혀야 한다.시는 △ 평생학습도시 10대 과제 선정 △ 평생학습사업 추진단 시민참여 확대 △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 △ 평생학습 실태 조사 △ 평생학습 온라인 병행 마을축제 개최 △ 5개 권역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등 광명시만
▶광명시, 빛으로 물드는 안양천 ▶‘참여와 숙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광명시, 빛으로 물드는 안양천안양천이 매일 밤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광명시는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안양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양교~금천대교 3.6km 구간 산책로에 다양한 조명을 설치했는데요.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안양천 산책로와 데크 보행로, 보행계단 등에 수목조명, 볼조명, 반딧불조명, 데크조명, 고보조명 등을 설치했습니다.안양천 경관조명은 올해 한국조명신문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조명대상 운영위원회가 주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된‘시민과의 대화’에서 광명시장은 시민에게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설명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광명시는 2021년을 ‘평생학습의 해’로 정하고 광명시민평생학습장학금, 광명자치대학, 민주시민교육, 교육협력센터 마을-학교 연계 교육 등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합니다. 특히 시민에게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생학습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구체적 지급대상, 지급액은 시민과 함께 결정하겠습니다.지난해 전 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배달, 택배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동노동자들의 업무량도 증가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절실했는데요. 광명시는 이동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휴식 및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고민하던 차, 지난해 5월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 이동노동자쉼터 설치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억 원에 시비 3억 원을 추가해 총 6억 원 예산으로 '광명시 이동노동자 쉼터'를 지난 4월 1일에 개소했습니다.경기도 내 광주시, 수원시, 하남시, 성남시, 시흥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