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관리는?'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 중 흡입성 먼지를 말하며, 초미세먼지는 먼지보다 훨씬 작은 PM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크기의 아주 작은 입자를 말합니다.최근에 연일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어 어린이나 노약자는 실외활동이 금지되고, 야외수업 금지 및 KBO 경기가 거의 취소 되었는데요.미세먼지 관련 경보는 미세먼지 300㎍/㎥ 이상 또는 15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지게 됩니다.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협치가 뭘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은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혀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기 마련이다. 이런 문제를 시민과 행정이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모든 과정이 민관협치다.광명시는 현재 2020년 주민자치회 출범, 1년을 맞고 있다.이에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021년 민관협치 주민 입문교육을 실시했다.물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광명시장은 “시대가 변하며 지역의 문제는 지역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협치는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공유 전동 킥보드가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갑갑했던 스트레스 발산의 출구를 찾으려는 친구, 가족, 연인들의 이용이 부쩍 늘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단한 조작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주차존에 킥보드를 세우고 있던 최민호(소하동)씨는 “출근이 급해서 탔어요. 가끔 이용하는 편입니다.” 라고 말했다. 최 씨처럼 근거리에 회사가 있거나 볼일이 생겼을 경우 걷기엔 멀고 그렇다고 버스나 택시 타기는 번거로울 때 제3의 이동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전동 킥보드다.광명시는 4월 14일 광명경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1999년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올해는 ‘평생학습의 해’를 선포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새로운 정보가 끊임없이 쏟아져 학습을 멈출 수 없는 환경이 됐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가장 기본이 되고, 평생교육을 통해 지식의 깊이와 폭을 넓혀야 한다.시는 △ 평생학습도시 10대 과제 선정 △ 평생학습사업 추진단 시민참여 확대 △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 △ 평생학습 실태 조사 △ 평생학습 온라인 병행 마을축제 개최 △ 5개 권역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등 광명시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배달, 택배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동노동자들의 업무량도 증가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절실했는데요. 광명시는 이동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휴식 및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고민하던 차, 지난해 5월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 이동노동자쉼터 설치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억 원에 시비 3억 원을 추가해 총 6억 원 예산으로 '광명시 이동노동자 쉼터'를 지난 4월 1일에 개소했습니다.경기도 내 광주시, 수원시, 하남시, 성남시, 시흥시에
자가 운전자들은 어느 지역에 가든 주유소의 위치를 먼저 파악하게 되고 일부러 알려하지 않아도 눈에 많이 띄는 게 주유소다. 최근 광명시에서 전기차 보급에 역량을 쏟는 것을 보면서 전기차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전기차 구입을 꺼리는 이유로 대개 첫째는 충전 문제, 둘째는 배터리 문제, 셋째는 차량 가격 문제를 든다. 내가 만일 전기차를 구입한다면 충전을 어디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그래서 광명시에는 과연 전기차 충전소가 몇 곳이나 있으며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보았다.광명시에는 2021년 3월 말 현재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급속충전소와 완
지난 24일 시작으로 ‘2021년 작은도서관의 아이돌봄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활성화 방안으로 ‘광명시장님과의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광명시 5개 권역별로 광명권(현진꿈꾸는), 역세권(푸른), 소하권(꿈마루), 철산권(별빛), 하안권(넓은세상) 작은도서관이 해당되었다. 광명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최민영 회장은 “작은도서관이란 아파트 내 위치하고 있거나 주변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위치하고,소규모 마을교육 공간으로 이용되며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교육 공동체로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또한 작년 코로나
광명시민 대상으로 광명의 특성과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여 2021년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자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였다.접수한 내용을 보면 ‘신노년’ 노인교육과 연계한 일자리,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자 활용하는 일자리, 그린헬퍼와 광명멀티 잡(job)앱 등이 있었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1차와와 2차에 걸쳐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꼼꼼히 심사했다.심사결과 시민 2명과 공무원 2명을 선정하여 지난 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무엇인가 도움이 되는 행정적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이에 광명시장은 “직업체험처로 등록하고 열심히 하는 업체에 한하여 홍보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특히 일자리창출과와 지역경제과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체험처들이 발굴되어 학생들이 다양하게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1년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진로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광명시 청소년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네트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전화로 “저녁에 식사를 같이 하시지요”라고 했는데 약속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오지 않아 며느리가 전화했더니 “애야 깜박 했다. 약속 시간을 잊어버리고 밥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대답을 했다.건망증은 사건이나 경험의 내용 중 일부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반면, 치매증상은 ‘며느리가 전화 했었다’는 자체를 잊어버린 것으로 사건이나 경험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건망증은 정상인의 기억력 저하 상태를 말하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사건의 세세한 부분만 잊어버리고 귀띔을 해주면 금방
지난, 4월 3일 토요일광명시청 로비에서 아주 뜻깊은 캠페인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일까요? 바로, 미얀마 민주화 투쟁에 대해 지지하고 연대의 뜻을 전하고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메시지 및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데광명시와 시민사회 역시 그 위대한 발걸음에 동참하기 위해서 본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본 캠페인에는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에서 미얀마 현지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해주기위해 미얀마 현지인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본 캠페인에 앞서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좌석별
지름 10㎍이하의 먼지를 뜻하는 미세먼지는 눈과 피부를 자극하고 혈관 속까지 파고들어 가는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을 비롯해 각종 질병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고, 면역력 저하는 물론 각종 암 발병률을 높여 우리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한다. A씨(소하동)는 아침에 눈 뜨면 곧바로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수치를 검색한다. 이어서 텔레비전을 켜고 미세먼지 예보를 재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미세먼지 수치가 낮으면 기분도 맑은데, 요즘처럼 부옇게 앞을 가리며 기승을 부리는 날은 한숨만 나온다.화사하게 꽃피는 봄철에 반갑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