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보건소 안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어르신들로 가득하다. 독감예방주사는 만 65세 이상이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한 어르신이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다. 어르신을 얼른 뒤따라 올라갔다. 이 계단에는 알기 쉽고 재밌게 표현된 그림들과 한 칸을 오를 때마다 소모되는 칼로리가 표시돼 있다. “어르신 계단 자주 이용하시나 봐요?” 라고 묻자,“몸이 힘들지 않으면 계단으로 다녀요” 하신다. 평소 계단보다 엘리베이터를 습관처럼 사용하곤 했었는데 앞으로는 5층 미만은 걸어 다녀야겠다고튼튼한
1. 비상진료의료기관 ●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안내 상세안내이용 : goo.gl/fDso3N 2.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 9.22 (토) : 정상수거- 9.23 (일) : 휴무- 9.24 (추석) : 휴무- 9.25 (화) : 휴무- 9.26 (수) : 정상수거 3. 공공시설 및 휴관일정 추석 광명시 도서관(광명, 철산, 하안, 소하) 휴관 안내- 정상운영 : 2018.09.22(토)- 휴무 : 2018.09.23(일)~2018.09.26(수)- 문의처 : 광명도서관(02-2680-6541), 철산도서관(02-2680-6
광명도서관(관장 홍성순)은 지난 8일 파주시 별난독서캠핑장에서 초등학교 2~3학년 어린이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 중심 독서프로그램인 독서체험학교 북스카우트 사업의 일환인 이날 행사에서는 캠핑장 주변 나뭇잎을 관찰하고 도감을 만들어보는 야외활동이 진행됐다. 또 ‘해가 되고 달이 되고’를 쓴 이퐁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손목 해시계를 만들고 몸으로 태양·지구·달이 되어 함께 노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도서
광명시도서관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의 ‘책 한잔 어때?’ 공식슬로건을 필두로 책 읽기 캠페인과 저자초청강연회, 가족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은 시민의 독서율 진작을 위한 책 읽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그 일환으로 9월 한 달 간 광명시 공공도서관 대출권수를 2배로 확대하여 1인당 14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좋은 책 추천을 위해 도서관에서 선정한 연령별 추천도서 200권을 담은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또 도서 장기연체 등으로 제적된 회원을 대상으로 자격회복제도를 시행하여 그동안 도
광명시에는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보나카페가 있네요. 보나(Bona) : 라틴어로 '착한'이라는 말이라네요. 제1호점 보나 카페는 광명시청 종합민원실에 있네요.'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12년부터 광명시 장애인복지관과 위탁 체결한 뒤 시청 종합민원실에 개점한 1호점.가끔 시청 민원실에 볼일이 있어 들르거나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함께 마시게 되는 커피,넓은 시민운동장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에 수다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2호점이 있는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201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이틀간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여름방학 독서캠프에서는 전문 강사들과 함께 △독서레크레이션 △동화책이 데굴데굴 △이야기야 놀자! 진로스토리텔링 △역사팝업북 △독서골든벨 퀴즈대회 △기형도 시인 흔적밟기 등 책 읽는 즐거움과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다양한 독서 활동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 프로그램은 야간에 진행되어 학생들이 독서 지식을 뽐내며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식혔다. 특히 ‘기형도 시인 흔적밟기’ 프로그램에
광명시 광명도서관(관장 홍성순)은 오는 31일까지 광명도서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상반기에 진행된 도서관 아카데미 ‘미술이야기’의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의 도서관 아카데미 강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상반기 도서관 아카데미 ‘미술이야기’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수채화, 민화, 아크릴화 등 미술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광명도서관은 시민의 자기계발과 여가선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도서관 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강좌는 올해
광명시도서관(관장 홍성순)에서는 지난 24일 또바기독서회원 및 시민 40명이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을 다녀왔다. 광명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또바기 독서회를 알리고 더 나아가 문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기획하고 이날 ‘또바기독서회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오만 원 권과 오천 원 권 화폐인물인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삶과 예술혼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는 기념관에 전시된 홍길동전 원본 등 문학작품 및 글들을 보며 고전문학을 더
광명시가 관내 학교도서관에 우수도서를 지원한다. 광명시광명도서관은 지난 11일 광덕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 지원도서 전달식’을 갖고 550만 원 상당의 도서 345권을 전달했다. 우수도서 지원은 광명도서관에서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독서생활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학교도서관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이다. 관내 초 ‧ 중 ‧ 고 47개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이번 광덕초에 우수도서 지원을 시작으로, 총 20개교 (초등학교 14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3개)에 학교별로 550만 원씩 총 1억 1천만 원 상당의 각 학교에서 원하는 도
광명도서관에서는 관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제6회 작은도서관 학교」을 운영하고 25일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작은도서관 학교는 주 1회, 총 4주에 걸쳐 운영하였으며 ‘자료 관리의 기초 원리’ 강좌를 시작으로 총 7개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과정에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 활동가, 도서관 운영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 등 총 86명이 신청하여 수강하였으며, 이 중 74명이 수료하여 수료자가 86%에 달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작은도서관 학교 교육 과정에 참여한 송민호 푸른 작은도서관장은
광명시는 지난 21일 사립 푸른 작은도서관이 광명역세권 푸르지오 아파트 내에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른 작은도서관 개관은 KTX 역세권 일대 아파트단지가 조성되고 최근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인근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어 불편함을 겪었던 지역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세권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운영하는 푸른 작은도서관은 72㎡ 공간에 열람석 30석, 도서 2,000여 권을 비치하여 어른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였다. 이용자 희망도서 및 신간도서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광명시가 청년장애인들의 사회적응과 경제적 자립 기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보나카페가 장애인들의 일자리 보고(寶庫)가 되고 있다. 시는 시청과 산하기관 내 유휴공간을 카페로 만들어 청년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보나(BONA)카페 10호점’을 19일 광명시 하안도서관 내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보나(BONA)는 라틴어로 ‘착한’이란 뜻으로 보나카페는 착한사람들이 만드는 착한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카페이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광명장애인복지관과 위탁약정을 체결해 장애가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