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광명시의 잰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광명시가 추구하는 ‘정원문화도시’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등 사회적, 환경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새로운 도시 개념이며, ‘스위치 온(Switch on) 정원도시 광명’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정원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서는 정원문화를 “정원을 매개로 생활 속에서 쾌적한 여가 생활을 영위하고 서로 소통·화합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시민정원사 양성을 명시하
자연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카페광명을 대표하는 넷제로 에너지 카페- 까치카페 - 광명형 넷제로 _에너지카페탄소중립 "Net Zero"란? 순배출제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일로 전세계적인 움직임입니다.최종목표는 화석연료시대의 마감으로 불편하지만 지구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행동이 필요한 일입니다."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 아니라 더 많은 행동입니다" 01 까치 카페 외부주변 숲과 나무들이 많아서 맑은 공기와 산내음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카페
2023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프로그램 및 참여자 모집(재)광명문화재단은 기후변화 시대에 자연과 인간의 생태계 공생을 위하여 예술가의 다양한 시각과 활동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이들의 예술적 실천을 공유하는 자리로 2023년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을 진행합니다.◆ 기 간 : 2023. 10. 19.(목)~10. 21.(토)◆ 장 소 : 광명극장(경기도 광명시 철망산로 2)◆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https://forms.gle/tpq9rpophv4oRAGQ6※ 프로그램 별 신청 기간 상이, 선착순 모집◆
2023. 10. 6.부터 새빛공원에서 열린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다녀왔어요~두루 두루 둘러보며 관람하실 포인트를 하나 하나 알아볼까요? 1조 : 해 달오름 - 모든 이의 일상의 밝은 날이 함께 하기를■ POINT!뒤의 시계와 토끼와 같이 해와 달을 표현한 다양한 포인트를 찾아 보세요~―――――――――――――――――――2조 : 힐링과 쉼 - 둘레길과 휴식공간으로 활용, 느긋함을 가질 수 있는 정원■ POINT!미니 광명동굴같은 비주얼~ 실제 광명동굴을 방문하여 이 정원과 비교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 3조 : 비빔밥 - 화합하여 잘
◆ 2050 탄소중립 도시 선포! 시민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시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광명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지 운영 조례안」기후변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올해 미국과 유럽은 폭염과 산불이 발생했고, 아시아인 일본과 중국도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뜨거웠다.엘니뇨로 바다 기온이 상승하며, 수증기가 성층권으로 유입되면서 지구의 온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후변화 악순환의 고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탄소배출의 강제적 실행을
우리 미래를 위해 어른들이 실천해 주셨으면 해요“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합니다.하지만 아닌 것 같습니다.어른들의 행동을 보면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사회, 보이지 않는 나라의 위기를 보게 됩니다.”지난 1일 광명극장에서 주민자치회협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지역 단체원 대상으로 ‘우리 동네 탄소중립 실천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탄소중립 실천교육이란?‘탄소중립 실천 어떻게 해야 해요?’로부터 시작!지난 7월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 이후 마을에
기후변화로 인한 호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지난해 8월 8일부터 시작된 수도권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고,지하철과 도로가 침수됐다. 호우경보가 발령되면, 안양천 및 목감천 일대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진다. (사진=광명시)광명시도 지난해 8월 8일 12시 50분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당일 강수량 319mm, 시간당 최대강수량이 109.5mm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호우로 철산동 광명 성애병원 앞이 침수되고, 광명사거리역 도로에 물이 역류하며 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10시 50분경에는 목감천 일대가 하천 범람으로 통행이 차단되기
“왜? 실내에서 우산을 펼쳐요?”세계는 지금 기후위기시대를 맞고 있다.이에 광명시는 2050 탄소중립도시 광명시 책무와 시민 의무를 품은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언문은 선포하였다.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우리는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생명과 지구환경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로부터 광명과 지구를 돌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하나.우리는 1.5℃ 기후의명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한다. 하나.우리는 지구환경 문제를 인류 생존의 문제로 인식하고
“놀러와! SD마을학교로”“탄소중립 약속해줘~” 지난 16일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지속협(GM-SDGs)의 SD마을분과는 “어서와! SD마을학교는 처음이지?”라는 문구로 시민과 함께 하는 SD마을학교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SD마을학교는 Sustainable(지속가능), Development(발전)약자이다. “Think Globally, Act Locally(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이 문구는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후 유행한 환경캠페인 슬로건이다. ‘마을학교에서 일상으로’라는 전략적
광명시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정원과 숲을 누리는 정원문화도시를 꿈꾸며 정원도시 기본구상안과 세부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다.광명시가 추구하는 ‘정원문화도시’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새로운 도시 개념이다.이는 정원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응하면서 시민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목해 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근린공원이란 도심지의 주택가 주변에 있어,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공원을 뜻한다.소하동에 있는 한내근린공원에는 일상과 특별함이 만나는 공간을 컨셉으로 구간마
기후위기, 기후변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마을축제를 넷제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도를 펼친 뜻 깊은 축제행사가 있었다. 지난 5월 20일 광명시 마을축제 중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광명5동 너부대 문화축제(주최․주관 너부대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개최되었다.일반 시민 약1,3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루었다.축제의 중심은 주민으로 주민이 축제를 기획하고 축제에 전시할 소품도 내 손으로 직접 그리고 제작하는 기염을 토하는 광경이 펼쳐졌다.무엇보다 광명시 최초의 탄소중립 축제를 개최한 의미도 크다. # 누
여러분은 지구의 날에 대해 아시나요?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에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4월 22일 입니다. 지구의 날이 만들어진 유래는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구의 날에는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가 진행되는것을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소등행사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10분의 소등으로 절약되는 이산화탄소량이 30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