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소하동 오리로 381번길2 소재 센터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오른쪽 네번째),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새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밥상」을 진행하였다.“텃밭 재료로 이렇게 맛있고 아름답게 만들 줄이야!”“가정에 식탁의 변화가 2050 탄소중립 도시를 세우는데 일조 할 것이다” 지난 3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주민 10여 명을 초대하여 새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인 「새터마을 지구를 살리는 밥상」을 진행했다.「새터마을 지구를 살리는 밥상」 사업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는 광명시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주민들이 참여하고
‘광명’이란 시명의 발원지는 누가 뭐라 해도 광명1리, 2리, 3리의 영향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흔히 광명삼리라고 불립니다.광명1리는 광명대로 목감천인 광명5동 부근이고, 광명2리는 신기촌 마을 현 광명4동~7동 일대이며, 광명 3리는 원광명을 말합니다. 원광명은 광명7동에 속해 있습니다.새터마을은 1971년 행정구역 통계연보에 따르면 광명2리에 속한 신기촌 마을입니다.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서 형성된 자연마을이며 새로운 터를 잡았다하여 새터 또는 새터말, 신기촌(新基村) 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지금은 ‘새터마을’이라고 불립니다
○ 모집기간 : 2022. 10. 26.(수) ~ 11. 04.(금)○ 모집 인원 : 15명 이내 ※ 모집 인원이 15명 초과 시 추첨하여 공지합니다.○ 모집 대상 : 영상미디어 제작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 교육 기간 : 2022. 11. 11.(금) ~ 12. 12.(월) 14:00 ~ 17:00 (주 2 회, 총 10회기)○ 교육 장소 :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 마을미디어실 (너부대로 35번길 20, 3층)○ 신청방법 : - 직접 방문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 광명시 너부대로 35번길 20, 3층)-
▶미세먼지 저감 평가 경기도 최우수 기관 선정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2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제27회 경기도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시는 작년에 시행한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방안 토론회,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요.특히, 미세먼지 관련 조례 개정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인근 공사장의 비산먼지 신고와 억제 조치를 의무화하고, 관내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9개 대형 건설사와 자발적인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사장 비산먼지 개선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광명시는 올해도 ▲친환경 살수차 1대 추가 구입으로 도로 청소 강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친환경차 보급 확대 ▲광명지하차도에 미세먼지 저감 기술인 광촉매 코팅 등미세먼지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시 환경관리과 02-2680-2695]▶전국 최초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국비 120억 확보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은 광역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면서 난개발을 막고 주택 정비를 추진해 활성화시키는 사업인데요.광명7동 일원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새터마을이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국비 120억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시는 2019년부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주택정비 교육 등 주민들이 원하는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왔는데요. 이 지역이 작년 국토교통부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관리계획이 경기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고시되었습니다.이번에 선정된 새터마을은 국토교통부가3080+ 주택공급 방안 지원을 결정한 첫 번째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입니다. 앞으로 시는 이 사업이 질서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돕고,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해 지역을 활성화에 힘쓸 예정인데요.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가 중간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이다”라며,“향후 신도시와 기존 도심이 어우러지는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시 도시재생과 02-2680-6940]6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상 회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 2022년 광명시 취업박람회’가 열립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역세권과 금천구, 구로구 등에 위치한 45개 기업체가 참여해 구인난도 해소하고, 취업도 돕는 자리인데요.이중 30개 업체는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하며, 15개 기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채용할 계획입니다.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노인, 청년 등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접 채용관이 운영되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진로 상담 ▲네일아트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또한, 관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취업 매너, 모의면접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됩니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만큼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광명7동 일원, 새터마을이 더 발전합니다.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구도심에 활기를!광명7동 일원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새터마을이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120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습니다.이번에 선정된 새터마을은 국토교통부가 3080+ 주택공급 방안을 통해 지원을 결정한 첫 번째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입니다.시는 재정 지원을 통해 새터마을에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질서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또한,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이 지역을 활성화시킬 계
“개인이 할 수 없는 것을 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런 곳이 있을까요?”지난 29일 주민 공동이용 시설인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의 개소식이 있었다.새터마을은 주민들의 개발수요를 포함하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과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이 함께 지정된 곳이며, 이번에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인 커뮤니티센터를 지역 주민의 의견을 담아 만들었다.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에는 주민지원센터, 시설(공유부엌, 공유냉장고),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다.이
29일 오후 박승원 광명시장이 새터마을 현장지원센터에서 열린 새터마을커뮤니티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고 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2022년 광명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사업지역 : 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접수기간 : 2022. 3. 21.(월) ~ 4. 1.(금) (방문접수)○ 사업기간 : 협약 체결일 ~ 2022. 11. 30.(금)○ 접수방법 : 방문접수 (토, 일요일 및 접수시간 이후 접수 불가)○ 접수처 : 광명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광명시 오리로942번길 4, 3층, 02-2680-5581)○ 문의 : 광명3동
도시재생이란? 쇠퇴하는 도시를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활성화하며 인구감소,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새터마을은 일제 강점기(1910~1945년)부터 도덕산 아래 우물 중심으로 모여 ‘새로운 터를 잡았다’하여 ‘새터’ 또는 ‘새터말’, ‘신기촌(新基村)’으로 불렸다. 또 광명시 도시재생 중심지로 마을 주민의 정서와 문화·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광명동의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비록 1981년 광명시 개청 이후 새터마을은 광명4동, 광명6동, 광명7동으로 나누어졌지만, 새주소는 ‘새터로’, ‘새터
'광명 도시재생 씨앗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고시광명5동 너부대 마을의 내실 있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주민의견을 수렴·반영한 변경 사항- 총 사업비 411억 3천만원 ▶ 592억 5700만원-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과 지역역량강화사업 간 사업비 조정- 사업기간 2018년~2021년 ▶ 2018년~2024년 조정- 막다른골목길 개선사업 ▶ 스마트안심마을 조성사업 변경광명시는 광명5동 164번지(너부대 근린공원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광명 도시재생 씨앗사업’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변경 고시했습니다.광명5동
“건물이 냉장고 입니까? 건물이 수명이 있나요? 냉장고가 고장 났으면 고쳐 쓰면 되지 왜? 냉장고를 교체해야 합니까?” 서울시 상대로 재개발구역 지정 취소를 이끈 ‘피터 바살려뮤’의 말이다.심슨 태백의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라는 그림책의 주인공 요셉도 오버코트가 낡았다고 버리고 새 옷을 사 입는 것이 아니라 그 코트를 리폼해서 입었다.우리가 사는 도시를 REDUCE(절약),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UPCYCLE(새활용)해 나가는 것을 ‘도시재생’ 이라고 한다. 지난 15일, 광명시 도시재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