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8일, 시청 본관 1층에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여성단체,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및 성평등 마을 활동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여성 취·창업지원, 시민참여단 성인지 모니터링, 성 평등 마을 활동가 양성, 아이 안심 돌봄터, 여성무인안심택배함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가 시행한 종합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 되었다. 지난달 31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광명시는 지난 16일 평생학습원에서 여성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제3기 광명시 여성친화 서포터즈 임파워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시민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3기 여성친화 서포터즈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과제를 도출하고 활동방법 등에 대해 분임토의도 이뤄졌다. 광명시 여성친화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구성되었는데,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여성친화도시인 광명시가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5월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기대 광명시장과 관련부서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광명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이후 시민참여단 운영, 안전사업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리더로서 여성들의 역량강화에 힘 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한옥자 원장은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
2012년 11월 20일은 광명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날이다. 그런데 여성친화도시? 단어가 조금은 낯설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라고 정의하면 될까.광명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프로젝트명을 '여성친화도시'의 의미를 그대로 담아서 라고 정했다. 라는 프로젝트 명에서도 알 수 있지만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히 여성만을 위한 도시는 아니다. 최근 전세
사회적 약자인 노인, 여성,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여성친화도시라고 한다. 광명시가 이러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9월중에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할 계획이며, 여성친화도시 기반이 조성되었는지 여부를 심사받아 12월 통과하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게 된다.여성친화도시로 지정을 받으면 중기 계획을 통해 시민들의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과제를 재 발굴하고 조성협의회 운영, 모니터단 모집, 시민교육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여성친화
광명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모색하고 나섰다.여성친화도시란 건장한 성인남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정책에서 벗어나 사회적 약자인 노인, 여성, 아동들이 함께 살기 좋은 시를 뜻한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3일 여성친화 1호 도시 익산시를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익산시는 2009년 3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협약 체결하고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밖에 여성친화도시 정책은 오스트리아, 캐나다, 영국, 독일, 핀란드, 노르웨이 등 외국에서도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