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와 예닮마을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유순호 광명시 사회복지과장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 온누리 상품권 160만원과 예닮마을 양로원에 상품권 9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유순호 사회복지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를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광명시는 추석
광명동 및 학온동 주민 노인복지 향상 기대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경륜장 부지 안에 노인복지관 ‘광명은빛누리문화센터’를 8월 1일부터 부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광명시가 체육진흥공단과 광명경륜장 부지 안에 광명시민을 위한 다목적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광명은빛누리문화센터는 광명경륜장 부지 내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755.96㎡)를 리모델링해 문화교실,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상담실, 강당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한 것이다. 우선 문화교실과 물리치료실, 상담실, 강당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6월 28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폭염대비! 예방과 실천이 중요합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캠페인에는 노인복지관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외에도 복지관을 이용하는 일반 어르신 및 주민에게 폭염대비 안전수칙이 인쇄된 부채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참여 호응도를 높였다.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펼친 데 이어, 권역별 무더위쉼터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혀 일반
광명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하는 ‘전세자금 특례보증’을 통해 시중은행으로부터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전세자금 특례보증 대출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임차보증금의 5%이상을 지급한 세대주이면서 임차보증금 4억 원 이하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자가 이용 가능하며, 신청 은행의 대출금이 연체되거나 신용관리정보 또는 권리침해가 있는 주택을 보유하지 않아야 한다.보증대상 주택은 공부상 용도가 주택, 준주택(오피스텔, 노인복지주택)으로 실제 주거용으로
광명시 하안4동(동장 조봉자)은 지난 11일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촉식을 가졌다.‘누리복지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를 목표로 구성된 민 ․ 관 협력단체이다. 위촉대상은 평소 지역복지에 높은 민간인 17명이다.위촉식은 신태송 광명시 복지돌봄국국장의 위촉장 수여와 다짐문 낭독,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안명숙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가정에 따스한 희망을 심 어 주어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하안4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조봉자 하안4동장은 “공공지원으로 부족한 복지욕구가
1일 4만2210원(주차수당 별도) 지급, 관공서․초등학교 등 근무 참여자 무작위 전산 추첨 후 12월 18일 시 홈페이지 게시 광명시는 방학기간 중 사회생활의 경험을 쌓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는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희망자를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어야 한다. 단 대학원생, 휴학생(복학 예정자 포함), 방송대·사이버대학생, 평생교육원·직업전문학교 재학생, 2015년 여름방학 대학생 참여자 및 2016년 입학 예정자는 제외된다.근무
“부모처럼 믿고 맡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준 보육교사의 아동학대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서로 마음 맞는 베이비시터를 만나는 것이 다른 그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김 씨처럼 육아의 고민으로 울고 웃는 엄마들의 걱정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이다. 특히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은 할머니의 품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주는 ‘손주 돌봄이’ 사업을 통해 육아 경험이 풍부한 여성 인력을 베이비시터로 양성한 뒤 일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하여 경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0월7일 오전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노인회 회원 및 교통질서 봉사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령화 시대에 맞는 노인의 역할 재정립 및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진행됐다.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역에 모범이 되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노인복지 기여자 및 단체를 발굴하여 표창도 수여됐다. 또한 어르신들께 새로운 역할
젊음과 낭만을 상징하는 홍대거리. 지난 8월 5일 반짝이는 무대의상을 입은 뮤지션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2010년 창단된 노인종합복지관의 동아리 실버악단 ‘에버그린’은 드럼과 베이스, 기타, 보컬 등 실력 있는 만 60세 이상 8명의 실버 뮤지션들로 구성됐다. 운영은 광명시 노인복지기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에버그린은 KBS 사우회에서 주관하는 ‘청춘대학 MT’팀의 초청으로 홍대 입구의 ‘에반스 라운지’에서 첫 공연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공연은 ‘젊은 그대’를 비롯한 6곡의 노래공연과 악기연주,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도 함
시는 8월 12일 오전 11시 노인회지회 강당에서 하안동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기본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전영배 비스타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시민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당 어르신 1분씩을 초빙해 노래와 체조교육 후 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재 시립 경로당과 아파트 경로당 등 116개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전체 인구 중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12.1%(42,953명)로 노인종합복지관은 1개의 시설로서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실정이다.현재 노인복지관은 소하동에 2009년
소하2동에 시립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이 새로 생긴다. 현재의 소하2동 주민센터는 내년 2월에 신축중인 KTX광명역세권지구의 새 청사로 이전한다. 이에 따라 구(舊) 소하2동 청사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 다목적 주민복지시설로 활용된다. 이 지역은 도시계획법상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건축물에 대한 신축과 증축 등이 제한되기 때문에 광명시는 현재의 건물 면적(1517㎡)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실 있는 환경 개선 공사를 하기로 했다. 무료 급식소도 설치, 내년 하반기에 문 열어동 주민센터
12월 16~19일 시 홈페이지(www.gm.go.kr) 접수, 총 100명 대상1일 3만6470원(주차수당 별도) 지급, 관공서•초등학교 등 근무시는 방학기간 중 사회생활의 경험을 쌓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는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희망자를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어야 한다. 단 대학원생, 휴학생(복학 예정자 포함), 방송대•사이버대학생, 평생교육원 재학생, 2013년 여름방학 대학생 참여자 및 2014년 입학 예정자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