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 6일 광명극장에서 진행되는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에 다녀왔습니다. 선포식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쓴 실천 서약서가 전시되어 있었고, 지난 5년간 광명시가 탄소중립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도 영상으로 보여주었습니다.그리고 학생들의 영상편지와 시민들의 선언문 낭독, 기후의병장 임명장 전달식도 있었습니다.여러분은 ‘기후의병’ 이라고 들어보셨나요?저는 처음에 기후의병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기후의 병’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기후의병’은 기후를 지키는 의병이라는 뜻으로, 지구 온도 1.5°Ⲥ 상승을 막는
지난 7월1일(토) 9:30~12:30에 광명시 꿈꾸는 기자단 관광명소 탐방시간으로 숲해설가님과 함께 광명시의 자랑인 도덕산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집결장소는 도덕산 도시자연공원이었다.각자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기자단 각자 집결하는 방식이었다.준비물은 편한옷과 우리 꿈꾸는 기자단 기자증 목걸이, 개인생수였다.이날 날씨가 너무 더웠다.더운 날씨에 도덕산을 오를 생각을 하니, 가기전에는 솔직히 가기가 싫은 마음이 있었다.하지만 엄마께서 좋은 경험의 시간일 것이라며, 광명시 꿈꾸는 기자로써 광명의 유명관광지를 방문하여 기사글을
지난 7월1일 토요일 꿈꾸는 기자단 관광명소탐방의 시간으로 숲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광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도덕산 출렁다리 등을 산책하며 숲에 있는 자연물을 관찰하는 시간이 있었다. 집결장소는 도덕산 도시자연공원(11-1번, 12번 버스 종점역)으로 집결시간은 9시30분까지 정해주셨었다. 아빠가 차로 태워주셔서 편안하게 이동할수 있었다.날씨가 많이 더워서 모자를 꼭 쓰라고 사전에 당부하셨다고 했다.엄마께서 챙겨주신 모자를 비장하게 쓰고 아빠차에서 내렸다.날씨는 매우 더웠지만, 생각보다 꽤 많은 꿈꾸는 기자들이 모여있었다.다들 설레
7월1일에 기자단에서 도덕산에 다녀왔다.여러 곤충과 상쾌한 숲공기를 맞이하면서 조약돌 쌤은 첫번째로 대벌레를 보여주셨다. 몇몇애들은 대벌레를 만져 보았지만 나는 징그러워서 만지지 못하고 놓아주었다.기자단 친구들과 얘기도 하다보니 어느새 출렁다리 밑까지 도착했다. 출렁다리 밑에는 큰폭포와 울타리 안에 물순환을 도와주는 로봇물고기가 로봇물고기가 실제와 비슷 할 줄 알았지만 큰 물고기 장난감하고도 얼추 같아보였다. 영차, 영차! 올라가다보니 벌써 간식을 먹을 시간이었다.돗자리를 깔고 간식을 먹었는데, 돗자리 위로 벌레들이 올라와서 짜증나
광명시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 4일 개장했다.광명시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어린이들이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어린이 물놀이장은 8월 27일까지 55일간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며 무료로 운영된다. 일시 : 7월 4일 - 8월 27일 (10:00 - 18:00) - 매주 월요일 정기 휴일, 우천 시 휴장 어린이 물놀이장은 30cm 이하의 수심으로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꿈꾸는 기자단 탐방!기다렸던 도덕산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출렁다리가 생긴 소식은 들었는데 가보지 않아서 기대가 엄청 되었어요!!혹시나 비올까봐 걱정했는데 햇빛이 너무 쨍쨍! 강했던 날씨였어요!약속된 장소에 도착!이제 기자단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반가웠어요!! 학교에 오셨던 생태교육선생님도 만나서 좋았어요!^^ 뜨거운 햇빛에 계단이 많아 힘들긴 했지만친구들과 선생님과 얘기하면서 토끼도 보고 곤충도 보면서 출렁다리로 향했답니다! 출렁다리로 가는 길이 보여요!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진짜 같은 로봇물고기!!정말 말해주시지 않으셨으면
안녕하세요! 지민기자입니다~!이번에 제가 조사한 곳은 광일초등학교 입니다!아, 맞습니다! 제 학교입니다~ 저희 학교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아주 좋은 학교입니다.진짜 좋습니다★ 저희 학교는 1층~4층(5층은 옥상)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조이며 계단은 중앙계단을 포함한 3개가 있습니다.또 엘레베이터가 있으며 이 엘레베이터는 몸이 아프거나, 무거운 걸 들고 갈 때 사용합니다. (단점은 아프지 않은 얘들도 탄다는 것이죠..)또 자랑 할 만한 게 있는데요, 바로 저희 학교가 '유네스코 학교'라는 것이죠..훗.. 또한 축구부가 유명해서 그런지 운
여러분은 광명의 시인 기형도를 아시나요?안양천에서 기형도님의 시를 보았을 수도 있고, 또는 기형도님의 시집에 대해서 들어보셨거나, 아예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저는 기형도님을 더 알아보기 위해 광명시 기형도 문학관에 방문을 했어요~! 입구에는 기형도님의 사진과 가장 유명한 시인 을 볼 수 있었어요.주차장쪽에는 산책길도 마련되어 있어서 날이 적당하면 기형도 문학관 관람 후에 산책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다! 기형도 문학관 실내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층은 기형도님의 작품과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전시관, 2층은
웅장하기만 할 것 같은 광명시이케아의 뒷동산에는 조그마한 사색의 공원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원에는 한 시인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광명시 기형도문학관,기형도문화공원입니다.1960년 경기도 웅진군 송림면 연평리에서 태어난 시인은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안개” 가 당선되어 등단합니다. 그 뒤 기자생활과 함께 많은 작품을 써내려갑니다. 특히 병들어 누운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대신해 시장에 간 어머니, 공장에 다니는 누이까지 암울했던 시인의 유년시절 속 기억을 그린 “엄마걱정”은 수능에 출제된 시로도
하안동을 걷다가 발견한 하안1동 8경!! 오오오오이런게 있는지 처음알았다.하안1동8경이 뭐가 있을까 보다가안터생태공원이라는호수가 가운데에 있는 공원이 있어서친구랑 한번 가보기로 했다. 도착!!!주택사이에 이런 공원이 있다니이번에 처음알았다ㅋㅋㅋㅋ벌써부터 분위기가 녹색녹색이다. 안터생태공원 간판을 발견했다.풀이 무성하게 자라서조금씩 간판이 사라지고 있는거 같다ㅋㅋㅋㅋ 이번이 처음이라서 잘 모르지만….원래 저정도에 풀이 있는 건가??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사진이 완전 잘나왔다. 완전 푸릇푸릇하지 않나요!?!?여름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진
기자단의 문화탐방 이후 '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에 관심이 생겨 6월 교육프로그램 중 내가 할 수 있는 '비닐커터기를 활용해 캐릭터로 필통 파우치 제작하기‘를 신청했다.다행히 신청이 확정되어 2주에 걸쳐 실습했다. 언니와 오빠, 아저씨, 아줌마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앉아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첫째날에는 필통파우치에 내가 그려 넣고 싶은 캐릭터 사진을 찾아 종이에 똑같이 그려 넣는 작업이었다.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요즘 내가 좋아하고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산리오 친구들 중 시나모롤 캐릭터로 정했다. 캐릭터와 문구를 연필
광명 기후 에너지 센터는 지역 에너지 민.관 거버넌스(관리방식) 구성 및 지원, 에너지 자립마을 조직 지원, 기후에너지 관련 신규 사업 발굴 및 시행, 기후에너지 교육. 홍보 지원 및 관리, 재활용 에너지 보급 공모사업 등이 있다.광명시에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후의병이 있습니다. 기후의병 실천 분야에는♥ 관내 재활용품 무인수거함으로 재활용 분리배출하기,♥ 쓰지 않는 물품 기부하기,♥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하기,♥ 매월 10일 10시에 10분 소등하기,♥ 광명시 음식점에서 내 그릇에 음식 담아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