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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희망, 왜 우리는 마을공동체를 꿈꾸는가~이웃 간 단절을 회복하고 자신과 이웃을 위하는 마을 공동체 운동이 최근 활발하다. 지난 11월 2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는 마을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모여 자치분권시대의 정책 변화와 마을 공동체, 마을총회, 마을공동체 트렌드 변화 등에 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첫 번째 강연은 하경환(행안부자치팀)과장의 정책 변화와 마을공동체, 두 번째 강연은 금천구 10개동 마을총회와 마을공동체 트렌드 변화에 관해 안지성(금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센터장의 강연이 있었다. 마을공동체란?우
시민필진 현윤숙
광명시 마을공동체,광명시 마을 슬로건,자치분권시대,주민자치회,행복공동체
2019.12.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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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이 키워낸 자랑스런 꿈나무 유소년 국가대표 『포항스틸러스 김용학 선수』가림초–포항제철중학교–포항제철고, 포항스틸러스 U-18 에서 맹활약중인 김용학(16세,하안3동)선수가 지난 10월 4일 브라질 경기를 마치고 한달반 만에 지난 11월13일 귀국했다. 귀국 직후 제천에서 펼쳐지는 고등왕중왕전 경기를 위해 집에 머물 시간조차 짧은 김용학선수의 어머니 이경애씨를 만났다. 김창수․이경애씨 부부의 1남1녀중 막내인 김용학 선수는 가림초등학교 입학 후 방과후 축구를 시작했는데 남다른 소질을 보였고 외부 강사(광명유소년 FC임재덕U-12감
시민필진 현윤숙
국가대표 _유소년 _김용학선수,광명의 유소년 축구 대표 김용학선수,포항스틸러스 김용학 선수,광명유소년FC선수,용사모,김용학선수_팬카페,김용학선수,김용학선수_용사모
2019.11.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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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을 통해 행복을 꿈꾸는 너부대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김경화씨
도시재생을 통해 행복을 꿈꾸는 너부대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김경화 씨가 느끼는 도시재생 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최근 제3차 경기도내 광명시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에 대한 로드맵이 발표 된 가운데 사업추진의 주체발굴을 위한 필요성과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추진을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클릭하세요! ☞ '광명시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 로드맵' 9월26일 광명시 오리로 1041, 2층 너부대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일일 문화체험 타일디자인 주민공동체 모임'
시민필진 현윤숙
도시재생,너부대마을숲,도시재생대학,너부대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2019.09.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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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속엔 누구나 가고 싶은 고향역이 있습니다.8.15 평화열차에 탑승하세요!~ 8.15 광복절과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한 『8.15 평화열차 콘서트』 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광명시민회관을 찾은 500명의 시민들과 청소년들은 8.15 평화열차에 탑승 했다. 오전 10시 74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본 규탄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의미 있고 가슴 벅찬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아베정권의 일방적인 경제보복행위로 인한 국민들의 반일감정이 극에
시민필진 현윤숙
2019.08.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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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속담에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 했다. 또 자식들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에게 한 사람으로서 제 몫을 할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 사회는 청소년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와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어야 한다. “얘들아 많은 알들이 다 개구리가 될까? 아니요 많은 천적들이 있어요, 오늘 올챙이가 되어 개구리가 되는 체험을 우리 다 함께 해볼까요?” 안터생태공원에 모인 아이들은 금개굴 선생님의 목소리에 쫑끗 귀를 세운다.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구호를 외치는 아이들의 함성이 안터생
시민필진 현윤숙
안터생태공원,여름방학캠프,금개구리,여름방학,안터생태습지
2019.07.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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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명시 착한가격업소 탐방 ④
23년째 운영, 해주냉면
광명전통 시장의 끝자락.광명2 동 104-16 번지에는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되는 냉면집이 있다. 양명순(64)·김현수(64) 부부가 23년째 운영하고 있는 '해주냉면'은 착한가격과 맛으로 소문난 냉면집이다. 초여름부터 한여름에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냉면도 냉면이지만 특별한 맛과 정성 덕분에 23년간 손님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게 안 한쪽 벽에 붙은 내용이 인상적이다.냉면은 다이어트 식품으로써 더욱 맛있게 냉면을 잡수시려면 비빔냉면은 식초겨자, 설탕을 약간 첨가하여 잘 비벼드시고, 물 냉면은 식초, 겨자를
시민필진 현윤숙
2019.06.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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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대마을 도시재생대학 첫 번째 이야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다양한 입장, 다양한 방식으로 돌아가는 도시. 과연 무엇이 우리 삶을 헛헛하게 하는지 돌아보도록 한 강의가 있어 소개한다. 3월 19일 ~ 5월7일『2019 도시재생대학 』총 8주 과정 -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대학 첫 번째 시간인 특별 공개강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윤전우(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강사는 '도시재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료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 아주대 사회학과 노병우 교수는 사회는 엄청난 속도로 변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시민필진 현윤숙
도시재생
2019.03.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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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크다! 우리말과 마음을 모은 우리말 사전 ‘말모이’ 무덤덤한 현실의 바닥에서 잠자고 있는 내안의 나를 끌어 올린다. 잊고 있었다. 우리말의 가치. 이렇게 소중한 줄은! 단순히 흥행만을 쫒는 상업영화의 홍수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한편의 영화가 나왔다.특히 나라를 생각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영화는 흔치 않다.이름마저도 사랑스러운 영화 ‘말모이’ 말모이는 우리민족의 혼과 언어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영화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과 가장 어울
시민필진 현윤숙
2019.02.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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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 방문인사 및 시장과의 대화_ 광명 4동 이야기
●광명은 지금NOW 「2019 시민과의 대화」즉, 관내 18개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19 동 방문인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11일 광명1동에서 시작, 오는 2월 21일 소하 2동에서 대화는 마무리 된다. 민선7기 주요사업과 다양한 시민생활밀착형 정책에 대하여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그 누구도 소외 받지 않고 차별하지 않는 행정, 어르신을 섬기고 여성들과 아이들이 행복한 민선7기 만들터 2월 13일 광명4동, 광명남초등학교 강당옷깃을 여미
시민필진 현윤숙
2019.02.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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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명시 착한가격업소 탐방②
루나‘S 헤어샵
한적한 주택가 골목 끝자락.예쁘게 머리를 단장하기 위해 찾는 동네 사랑방 미용실, 누구나 한번쯤 들러보았을 추억의 장소엔 오늘도 이야기 꽃이 모락모락 피어 오른다. 파마 2 만원, 커트 8 천원, 염색 2 만원 오리로 942번길 24-1. (광명3동) 광명전통시장 뒤편에 위치한「루나’S 헤어샵」은 착한 가격 미용실이다.미용실을 운영하는 김월분(59․철산3동)씨를 만나본다. Q1. 미용실을 운영한 기간과 직업 선택의 이유? 약 19년 정도 되었고 이곳 광명3동에서 9년 정도 돼 가요.처음엔 취미로 시작했는데 미용기술을 습득하면서 직업
시민필진 현윤숙
사회적경제
2019.01.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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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명시 착한가격업소 탐방 Ⓘ
삼미감자탕
전통시장에 가면 추운겨울 국밥 한 그릇 쉽게 먹을 수 있는 훈훈한 인심과 정이 아직 남아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오르는 물가... 소비자의 지갑은 점점 닫히기 일쑤다. ‘ 착한가격업소2011년 소비자물가 상승에 대한 대책으로 서민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요금 안정화를 위해 도입. 행정자치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면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됨. 광명새마을시장 입구.소박하면서 크지 않은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삼미감자탕(광명로 831번길 5, 2층)은 옛날 감
시민필진 현윤숙
사회적경제
2018.12.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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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편지
가족, 그 존재만으로도 감사해
바람에 닻을 내리고 머무는 수평선. 한 곳을 바라보는 가족.무슨 말이 필요 있을까. 처음으로 닥쳐온 큰 시련이 저 파도에 실려 가길... # 철 지난 한적한 바닷가.-아빠 힘내세요.-그래, 그래 우리 딸. 바람에 닻을 내리고 머무는 수평선한 곳을 바라보는 가족무슨 말이 필요 있을까. 마음이 즐거울 때나 슬플때나몸이 아플때나지독히 외로울때나늘 내 옆을 지켜주고 위로해주는 소중한 친구에게 부치지 못한 엽서에는 “언제나 고맙습니다 .변함없이 그립습니다.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라고 쓴다.
시민필진 현윤숙
2018.12.1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