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상황판 가동으로 구인·구직, 취업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정책의 1순위로 일자리 창출이 부각되는 가운데 광명시가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재정 투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명시는 올해 두 번째 일자리 추경예산을 편성해 ‘청년 전문직 일자리 만들기’에 5억 원을 투입한다. 신규 추진되는 ‘광명청년 전문직 일자리 만들기’는 특별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관련 자격증이나 근무 경험을 가진 청년들을 모집해 실무 경력을 배양하고 구직으로 연결하는 사업
6월 9일부터 6월 16까지 신청 광명시는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주민제안사업의 2차 참가자를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체 활동의 범위는 공동육아, 교육, 복지, 문화, 생활환경, 다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과 프로그램이다.5명 이상 주민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며, 광명시민뿐
이춘표 광명부시장 점자블럭, 신호등알림, 버스정류장 알림전광판 전수조사 실시 약속 광명시는 7일 광명동 광명사거리역에서 새마을시장까지 장애인 이동권(보행권) 관련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광명시 한국농아인협회광명시지부 등 10개 장애인단체와 광명시민인권위원, 이춘표 광명부시장, 광명시 감사실, 도로과 등 관련 공무원이 참여했다.이번 간담회는 노인, 임산부, 어린이,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 및 적치물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장애인단체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10년째 이어져...광명7동 이웃돌봄 체계의 큰 축 담당 광명시 광명7동(동장 민병인)은 지역 내 독거노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이 사업은 생활이 어려워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는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 10년을 맞았다. 또 야쿠르트를 직접 배달하며 노인들의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이웃돌봄’ 체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야쿠르트를 10년째 후원하고 있는 광명7동 이영면 선진유지 대표는 “가볍게 시작한 야쿠르트 후원이 벌써 10년이
광명시는 6일 오전 현충탑(현충근린 공원 내)에서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행사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춘표 광명부시장과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청소년들이 현충일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석해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를 부축하고 행사장으로 안내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춘표 광명부시장은 추념사에서 “순국선열들이 남기신 고귀한 뜻을
유라시아 시민원정대, 두 도시 경유 1121km 대륙열차 직접 탑승중국 훈춘·단둥, 러시아 하산에 이어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도시와 경제·교통·문화관광 교류 광명시가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선점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3일과 6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경제·교통·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 위한 경제우호교류 의향서를 각각 교환했다.광명시는 3일 유라시아 시민원정대와 함께 러시아의 교통요충지인 이르쿠츠크시를 방문해 베르드니코프 드
평가인증 민간·가정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중 부모부담금 전액 지원정원 39명 이하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보조금도 10만원 시비로 인상 광명시가 누리과정 부모부담금과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해 공보육 강화에 나선다.광명시는 오는 7월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보육료 중 부모부담금을 시 예산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을 받은 시설에 다니는 만3~5세 약 2천680명 아동의 부모가 혜택을 받게 됐다. 단, 평가미인증시설은 50%만 지원한다.이는 보육시설 간
“올해 너무 가뭄이 들어 마늘 농사가 좋지 않지만, 작은 텃밭에서 키워가는 재미로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됩니다” 참 도시 농부를 꿈꾸며 옥길동의 ‘주말농장’에서 채소와 마늘밭을 가꾸고 있는 안재용씨의 말입니다.옥길동 농장에는 안 씨와 같은 시민들의 활력있는 여가생활을 위한 주말농장을 비롯한 ‘볍씨 학교’와 ‘도시 농부학교’가 함께 공동체적 관계를 유지하며 행복한 여가 생활을 만들고 있습니다.4일 오전 10시, 화영운수 2번 차고지 옆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시민 주말농장(옥길동 소재)에 모내기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에 수수료 없이 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무인수납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시중은행의 ATM기에서 타 은행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9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무인수납기가 설치돼 어느 카드를 사용해도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아 부담없이 지방세 납부할 수 있다.또 무인수납기에서는 개인은 주민등록번호, 법인은 법인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납부해야할 지방세 내역이 모두 조회돼 부과 내역도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게 됐다.광명시는 본인여부 확인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직
광명시는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와 함께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고품질농산물 생산과 풍년을 기원을 위해 제18회 광명시 농업인 풍년기원제를 3일 하안동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광명농협 농악단 축하공연에 이어 모내기시연을 하고 광명농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축사 등을 통해 농업인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풍년기원제례를 올려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다.또 광명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토마토, 상추, 케일, 열무, 화훼 등을 전시해 지역 내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이
광명시, 인근 지자체 등에서 시민 2천여 명 참여 4차 산업기술과 미래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2017 광명시 미래직업 및 기술체험 일자리박람회’가 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광명시뿐 아니라 인근 지자체에서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4차 산업과 미래직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미래시민, 미래도시, 미래공간, 미래문화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박람회에서 다양한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여러 가지 기술 체험을 즐겼다.이번 박람회에는 4차 산업기업 등 23개 기업과 광명시스마트인
광명시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월19일 개최된 제7회 어울림 폭포수 축제 행복나눔장터 판매수익금 165만4천원을 1일 철2사랑회(회장 최종구)에 전달했다.최종구 철2사랑회 회장은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에서 나눔장터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145만4천원과 새마을부녀회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발생된 수익금 20만원을 철2사랑회 기금으로 마련해줘 고맙다”며 “보다 살기 좋은 철산2동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까지 저렴한 가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