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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자녀의 심리‧정서적 문제 해결과 예방을 위한 서비스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자녀의 심리‧정서적 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한 ‘놀이치료실’을 마련하고 지난 28일 개소식을 가졌다. 놀이치료실은 다문화 및 취약계층 자녀들이 심리‧정서문제 등 사회적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관련 아동심리지원 서비스가 없고 비용 및 접근성의 문제로 심리치료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놀이치료는 정서,행동, 발달상의 문제를 보이는 아이들에게 놀이라는 매개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하여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듬어주는 상담치료로, 양
광명시
2018.03.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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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와 함께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촉구 시위
이용수(90)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는 최초로 프랑스 하원에서 증언했다. 한불의원친선협회(회장 조아킴 손포르제 프랑스 하원의원) 초청으로 프랑스를 방문한 이용수 할머니는 3월 8일 프랑스 하원에서 “15세 때 강제로 끌려가 중국 상하이와 타이완에서 일본군의 성노예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고통을 당했다”며 일본의 잔혹한 만행을 고발했다. 이 할머니는 “역사의 산증인이 살아 있는데도 일본 아베정부는 아니라고 한다. 후대가 같은 아픔을 겪지 않도록 일본 정부는 할머니들 생전에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계
광명시
2018.03.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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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의 재능개발 및 기초학습을 위한 학원 수강 기회 제공
광명시는 19일 광명시학원연합회(회장 윤영식),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와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개발과 기초 학습 학원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나눔’과 ‘꿈샘교실’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시는 취약계층 자녀를 추천하고 관리하는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광명시학원연합회에서는 후원을 통해 시에서 추천하는 학생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후원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기로 했다. 교육나눔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초· 중·
광명시
2018.03.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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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조성 결실, ‘아동이 행복한, 아이와 맘 편한 광명시’ 만들다
광명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모든 아동들의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방정부를 유니세프에서 인증한 도시를 말한다. 시는 2015년 7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이래로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후 유니세프의 심의를 거쳐 2018년 3월 9일, 전국에서 24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게 됐다. 현재, 광명시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도시, 아동이 원하는 활동을 지
광명시
2018.03.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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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지지 상징하는 하얀 장미 브로치 달아
무관용 인사원칙, 피해자 사후관리, 상시 예방교육 등 세부대책 마련
여성 인권의 도시 광명시가 12일 공직사회 최초로 미투 운동 공감과 지지를 뜻하는 위드유(With You) 캠페인에 나섰다. 12일 오전 광명시는 국·과장급 이상 80여 명이 미투 운동을 지지하며 함께하는 것을 의미하는 하얀 장미 브로치를 달고 위드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발표된 위드유 캠페인에 따르면 광명시는 △전 직원 대상 상시 성희롱·성폭력 교육 △시와 산하 기관 공직자의 성희롱·성폭력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인사원칙 △피해자 사후 관리 시스템 강화로 2차 피해 방지 등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지난해 1
광명시
2018.02.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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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행 2개인 ‘아이 안심 돌봄터’ 올해 3개소 추가 확대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아이 안심 돌봄터’ 정책이 보건복지부와의 협의에 의해 전국으로 확산된다. 지난 25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이강호 인구아동정책관 등 관계자, 광명교육지원청 및 아이안심돌봄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종일 돌봄체계구축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안심돌봄터 사업의 전국확산이 필요하다고 보고 보건복지부가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광명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맞벌이 부부의 자녀 돌봄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아파트단지 내 유휴
광명시
2018.01.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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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명시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 및 참여자 교육
광명시 드림스타트, 등록가정 보호자 및 아동 서비스 만족도 높아
광명시는 20일 광명시청에서 드림스타트 보호자 및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 및 교육」을 진행하였다.광명시는 드림스타트 보호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토요일에 설명회 및 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안내하였고, 시 드림스타트 자문위원인 김향숙 전문강사의 ‘자녀발달 및 양육 교육’ 강좌를 이초옥 학교폭력전문상담사의 ‘아동학대, (성)폭력 예방 및 아동권리 교육’ 강좌를 실시하였다.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만0~12세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 받
광명시
2018.01.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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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 학습지원
광명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 및 인지·언어능력 향상을 돕고자 10일 관내 13개 지국 7개 학습지사(교원구몬, 재능교육, 대교눈높이, 웅진씽크빅, 한솔교육, 아이북랜드, 장원교육)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학습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명당 1과목에 대하여 시 지원과 각 학습지국의 약 6~8천원 후원, 그리고 양육자의 자부담(약7천원~1만원)으로 진행된다. 광명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다양한 결핍·제약(경제적)요인으로 학습 및 체험활동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아동들의 역량계발과 균형성장을 돕고자 개인별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연계와
광명시
2018.01.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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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 12월28일 광명시청 현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광명시는 2017년 6월 가족친화인증을 신청해 서류 및 현장 심사, 온라인 설문조사, 최고 경영자인 양기대 광명시장과 직원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광명시는 이번 심사에서 남성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를 적극 권장하고,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운영에 따른 정시퇴근,
광명시
2017.12.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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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호점 e편한세상센트레빌 아파트에 이어 12월26일 철산도덕파크타운 아파트에 문 열어
- 저출산을 극복하고, 맞벌이 부부의 초등 돌봄 공백 해소
광명시는 26일 저출산을 극복하고 맞벌이 부부의 최대 고민인 아이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철산도덕파크타운 아파트에 ‘아이 안심 돌봄터’ 2호의 문을 열었다. ‘아이 안심 돌봄터’는 아파트 단지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맞벌이 부부의 초등학교 1~3학년 아이들을 퇴직교사 등 전문 인력이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돌보는 사업으로,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시책이다.부모 소득에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에 집 가까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돌봄의 기능을 넘어 과학탐구 독서지도 프로그램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적절
광명시
2017.12.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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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2017년 평화의 소녀상 건립부터 소녀의 꽃밭 조성까지 시민 중심 모델의 전국 확산 기대
- 청소년들,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청문회 주인공 이용수 할머니 인터뷰 등 활동 주축
광명 시민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17년 까지 3년 간 활동한 기록을 모은 소책자 (124쪽)이 13일 발행됐다. 은 국내 최초로 지자체인 광명시에서 청소년 등 시민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실질적으로 활동해온 기록 및 국내외 지킴이 활동 기록집이다. 이 보고서에는 ▲시민들과 할머니들의 3년 동행 타임라인 외에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모델 이용수 할머니의 청소년 인터뷰 ▲안신권 광주 나눔의 집 소장 인터뷰 ▲
광명시
2017.12.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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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안심동행 대원의 신체단련과 위기상황 극복 능력 향상 기대
광명시는 7일 야간안심동행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신체단련과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호신술 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시 야간안심동행 귀가서비스는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 청소년을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해 주는 서비스로, 안심대원의 기초체력 증진과 위기상황 대처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안심대원이 전원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호신술 교육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이에 따라 광명시는 올해 처음 호신술 교육을 신설해 이날까지 세 차례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체력 증진 운동법 ▲기초타격법 ▲단봉술 등 갑작스러운 공격에 대해
광명시
2017.12.11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