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이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최근에는 실업률보다 더 신뢰성 있는 고용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광명시 고용률이 최근 5년 내 최고 수치를 경신했습니다광명시 2023년 하반기 고용률은 60.8%로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 내 최고 수치로, 지난 5년 광명시 고용률은 2018년 57.9%,2019년 58.5%,코로나19 팬데믹이던 2020~2021년 56.6~57.7%에 머물다가2022년 58.6%로 소폭 상승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시는 재개발 등으로 인구 유출 등의
창업 지원은 초기 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도와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까지 이루어지도록 기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구축을 돕는광명시의 창업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2일 광명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시에서 창업 지원을 받은 121개 기업에서총 225억 원의 매출과 115명의 고용 창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더불어 창업 후 생존율도 81.8%로국내 평균인 33.8%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시는 이 기간에 3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잘 돌보는 방법을 찾았습니다!광명시가 이번에 초등학교 내 유휴 교실을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하는새로운 돌봄 모델을 선보입니다.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교육지원청 나눔배로실에서광명교육지원청, 광명광덕초등학교와‘광명광덕초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은 광명광덕초등학교 유휴 교실 두 곳에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았는데요.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행정복지센터 등안전성과 접근성이 좋은 유휴공간을 활용해맞벌이 가정의 초등 자녀
50세 시민 여러분, 평생학습지원금 신청하세요!‘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데요.광명시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50세에 도달한 모든 광명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 원의 평생학습 이용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인데요.처음 들어보신다고요? 당연하죠~광명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거든요!그동안 광명시는 기후
GTX-D 노선 유치로 광역급행철도 시대 활짝!지난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GTX-D 노선의 광명·시흥역 설치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대해 광명시가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GTX D·E·F 신규 노선은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전체 반영하게 되는데요.그중 1단계 노선은 대통령 임기 내예비타당성 조사와 통과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그동안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해 도시 성장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상위 기관인 경기도 및 관련기관에 GTX 광명
2018년 시민의 제안으로 시작한 국제안전도시!5년간의 노력 끝에 광명시가 최종 공인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국제안전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광명의 의지를 널리 알리는 자리였는데요. 선포식에서는 광명시와 공인 기관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와의 협정서가 체결됐습니다.협정서에는 광명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따라 모든 연령, 환경, 상황 등 전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손상 예방과 안전 증진을 지속해서 수행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시는 이번 공인을 시작으로 5년마다 국제안
여성친화도시는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과 안전을 구현한 지역을 말하는데요.광명시가 ‘여성친화도시’에 무려 세 번 연속 지정됐습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정책 등 5대 목표 실적을 심사해 지정하고 있는데요.광명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여성의 취업과 창업 지원,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모니터링, 여성 안전 TF 점검 활동 등을 지속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 쾌거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가한 해 동안 지역 경쟁력을 높인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는 대회인데요.광명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환경 분야에서 으뜸 지방자치단체로 우뚝 섰습니다.이번 수상은 광명시가 자원순환 경제도시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광명시의 자원순환은 공공기관부터 솔선하는 1회용품 줄이기, 고품질 폐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 시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 정책 등 3가지 방향으로 추진했는데요.그럼, 그간의 성과를 자세
이번에 개관한 주거복지센터를 아시나요?광명시 주거복지센터는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취약계층 발굴과 상담부터 맞춤형 사례관리 등 각종 사업을 시행하는 곳인데요.그간 각 행정복지센터에 산재했던 주거복지사업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운영하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궁금하시죠?좀 더 자세히 둘러볼까요?━━━━━━━━━메인타이틀(VCR)━━━━━━━━━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주거복지센터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있는데요.직원 사무 공간, 실무자와의 소통 공간, 주민 대상 주거복지 교육 공간, 휴게공간 등의 시설을 갖췄습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입니다.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는데요.지난 10월, 광명시가 드디어 ‘국제안전도시’ 공인 최종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짝짝짝심사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레자 모함마디 의장(심사단장)을 비롯해스웨덴, 대만 등 각국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는데요.광명시의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폭력예방, 지역안전, 고위험 등 8개 분야를 꼼꼼히 심사했습니다.심사 후 레자
광명시는 도시 곳곳을 개발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이 도시의 가치와 정체성, 미래 비전을 담은 ‘도시 브랜드’가 아닐까요?광명시가 지난 10월,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모색했습니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는 광명시 대표 숙의 토론회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시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도시브랜드에 관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는데요.원탁토론회는 ▲식전공연 ▲개회식 ▲광명시 분석 및 도시브랜드 전략 1차 토론 ▲도시브랜드 네이밍 2차 토론 ▲네이밍 결과 발표 및 공감 투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토론회 자리에서는 참여자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해토론에서 나온 도시브랜드 네이밍을 아름답게 디자인했는데요. 특히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도시브랜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해 토론에 열기를 더했답니다.이날 제안된 도시브랜드 네이밍은▲상상그이상 Do dream 광명 ▲기발한상 Bridge 광명 ▲기대이상 ’Wonder Full 광명 등 3팀이 선정됐습니다.시는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제안된 네이밍과 별도로 온라인 공모전을 추가로 진행한 뒤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광명시 도시브랜드 네이밍을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준비 단계부터 1만 명이 넘는 시민이 도시브랜드 설문 조사에 참여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설문 분석자료와 도시브랜드 사례, 지역 여건, 비전 등을 토론자료집에 담아 토론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광명 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 상승하면 세계 인구의 40%가 살고 있는 적도에서 더 이상 사람이 살기 힘들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1.5℃를 지키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 있습니다.바로 광명시 기후의병인데요.드디어 지난 10월 17일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가입한 시민이 5천 명을 돌파했습니다!탄소중립 고고!!‘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탄소중립을 실천한 광명시민에게 포인트를 연 최대 10만 원(10만 포인트)을 지급하는 정책인데요.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의병 챌린지 등 탄소중립 참여 선언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