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순국 111주년’과‘서해수호의 날’기념하며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을 심는다~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봄 햇살이 내려앉은 광명동굴 주변에 무궁화 심기 행사가 5일간 진행됐다.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의 조선총독부에 의해 개발되어 수탈과 착취의 현장으로 아픈 역사를 써 내려간 장소기도 하다. 징용과 생계를 위한 광부들의 한이 서린 곳이다. 봄이 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벚꽃은 많지만 우리나라 꽃 무궁화 꽃이 많이 핀 곳은 그리 많지 않다. 광복회 광명시지회에서 광명동굴 서편과 동편입구 가로변을 따라 1천 그루 무궁화나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약칭:공공감사법)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효율적인 감사체계의 확립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내부통제제도를 내실화하고 그 운영의 적정성, 공정성 및 국민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며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가 내부통제, 공공성, 공익성, 공정성 등을 확보하지 못하면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온다. 법률에 따라 중앙과 지자체는 감사를 실행하게
“000 어르신? 집에 계셔요?” 띵동! 띵동! 초인종을 누른다. 얼마 후 인기척이 들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 나왔습니다.” 라고 인사를 한다. 띵동사업단이 후원물품을 드리려고 전달하려는 찰나 문을 닫고 들어가 버린다. 왜? 왜 그럴까?장요선 팀원은 “위기가정을 방문하다보면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교단체에서 전도하러 온 사람인 줄 알고 ‘교회 다녀요!’, 판매원인줄 알고 ‘안사요!’ 라고 문 닫고 거절하는데 좀 더 홍보가 되어 많은 어르신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희
광명시,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 중앙 및 지방정부와 연대해 탄소중립과 함께 그린뉴딜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며,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 연합으로 총 17개 광역시ㆍ도 및 63개의 시ㆍ군ㆍ구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광명시는 수도권 내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기후에너지과를 만들고 기후에너지 센터를 개설하여 ‘광명형넷제로’(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체적으로 기후에너지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란?무언가를 행해야 하는 건 알지만 행하자니 생활이 불편하고, 안 하자니 마음이 불편한.. 이런 상태를 말하는데, 이 단어는 환경뿐만 아니라 정치나, 사회에도 통용되는 단어이다.오늘은 환경·기후위기 관점에서 생활 속 실천해 야 할 ‘불편한 진실’ 3가지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에어컨 실외기를 실내에 숨겨라? - 에어컨실외기 외벽설치금지여름 어느 날 길을 걷다가 갑자기 ‘웅~’하면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와 길을 가는 시민들에게 종종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데 아니라 다를까 길거리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봄이 다가오니 여기저기 꽃망울이 터지고 있습니다. 2021년 봄에는 모바일을 통해 내 손으로 만나는 ‘시’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광명시는 시민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어디서나 시(時)를 감상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 ‘시요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시요일’은 약 4만 3천여 편의 시를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로광명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시요일’을 검색하시면 세상의 모든 시(時) 시요일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에서
우리가 일상속에서 사용하는 전기나 도시가스, 상수도 생산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온실가스 문제~ 이제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죠!앞으로 가속화 될 지구 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일텐데요! 에너지를 절약하여 환경도 지키고 생활비도 줄일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와'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여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한 몫해보는건 어떨까요?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및 학교,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에너
3월8일은 무슨 날일까요?바로, 세계여성의 날입니다!광명시는 성 비위 근절 특별대책 발표와 2021 3.8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본 캠페인 광명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출근시간대에 진행되었으며시청 내에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에서는 무엇을 할까요?장미 한송이와 평등한 도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나의 약속카드를 나눠드립니다. "장미"의 의미는 인간답게 살 권리 "즉, 인권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출근길에 맞이하는 꽃 한송이로 기분 좋은 하루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고 이전처럼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습니다.”지난 26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광명시보건소에서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코로나 19가 발생한지 1년 1개월여 만에 이루어진 가장 효과적인 조치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이날 백신접종 현장에 도착한 광명시장은 "안심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접종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첫 번째 시민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접종 후 접종을 받은 시민은“처음엔 불안하고 걱정했는데, 맞고 나니 속이 시원하고 안심됩니다. 코로나1
집에 오면 “다시는 동네 일 안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다음날 동네 일이 궁금해지는 사람! 동네일을 하는데 ‘꼴 보기 싫은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사람! 공무원을 보면 화가 나거나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광명자치대학에 지원을 했다. 광명자치대학 입학자들은 1년 동안 마을에 관한 교육을 받고 지난 2월23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제1기 졸업식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갔다. 광명시는 작년 6월 197명의 학습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2차 면접심사를 진행 해 자치분권학과(40명), 마을공동체학과(21명), 사회적경제학과(30명), 도시재생학
도시는 그 시기를 살아가는 시민의 시대상이 반영된다.내가 생각하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도시가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사람이 생활서비스를 구축하고 건축을 만들며, 건축은 다시 사람을 만든다.일상과 밀접한 환경의 소중함은 나와 가족 사회의 안녕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사업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2월 25일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원과 너부대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스마트 도시재생 - 4차 산업혁명과 도시
공자 논어에 ‘배우고 익히면 즐겁다’는 의미로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란 말이 있다. 배움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고, 행동이나 태도를 본받아 교양을 쌓기도 한다. 배움은 어느 한시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1999년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것도 같은 이유다.평생을 걸쳐 신지식을 쌓고 배움을 이어간다. 배움의 시기 중, 가장 중요한 때를 선택하라면 청소년기를 꼽을 수 있다. 선입견 없이 새로움을 받아들이고 각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창의력이 뛰어난 시기기 때문이다. 광명시는 청소년,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