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1동주민센터 장애인승강기 설치공사가 준공됐다. 하안1동 주민센터는 1986년 건립됐지만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노인 및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이동편의를 개선하고자 장애인승강기 설치공사를 작년 9월 착공하여 2억여 원을 들여 지난 3일 준공하였다. 시 관계자는 “승강기 설치로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좀 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특히 어린이, 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이동약자들도 쉽게 접근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센터가 되길 바
광명3동(동장 김홍범)은 지난 28일 관내 파출소장과 학교장 등 기관장 및 지역 시의원과 종교단체 대표, 동 유관단체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이 믿고 안심하게 생업에 종사하는 살기 좋은 광명3동이 건설되는데 선도적인 역할에 앞장 설 것을 참석한 관내 유관단체장 등과 함께 다짐하였다. 이를 실천하고자, 먼저 해빙기를 앞두고 3월 한 달 동안 재난위험 및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현장 확인하고 위험시설물 발견 즉시 공동으로 정비하기로 하였다. 또한, 저소득 취약세대가 밀집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기관, 종교, 단체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은정)는 지난 28일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34명을 대상으로 ‘광명동굴 공룡체험전과 함께하는 방학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방학체험학습은 어린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신비한 공룡체험과 곤충농장을 직접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어린 시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만들어 주었다. 특히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추억과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돼 어린이들 뿐 만아니라 학부모들로부터도 호응을 얻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방모 군은 “평소 공룡과 곤충 등
철산3동주민센터(동장 도도현)에서는 철산3동 동정자문위원회(위원장 염희균)주관으로 2월 28일 오전 11시부터 「2018년 주민 소원성취 및 무사안녕을 위한 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왕재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철산3동 주민 및 단체원 160여 명이 참여해 지역주민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였다. 철산3동 기원제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주민의 소원성취 및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이래, 올해로 벌써 17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원제는 각 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주요 내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기대 누리
광명2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순화)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전종철, 부녀회장 김춘옥) 주관, 광명2동동정협의회 후원으로 28일 광명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관단체간의 화합을 위하여 각 유관단체장 및 단체원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를 경연함으로써 단체 간 화합을 다짐은 물론 전통놀이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전종철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김춘옥 회장은 “단체간의 화합된 힘으로 우리동 어려운 이웃
광명4동 단체협의회(위원장 박후용)는 2월 28일 광명4동 주민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자녀 3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기초생활수급자녀들로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서○○(22세) 학생은 “누나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는데 누나도 대학생이라 두 명의 등록금 마련하는데 매 학기마다 부담이 컸는데 이렇게 장학금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사회에서 도움 받은 만큼 열심히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도덕산 산불방지를 위하여 27일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불에 취약한 건조시기를 대비하여 도덕산 등산로 5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함으로써 등산객에게 산불방지 경각심을 주고 도덕산을 오고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도덕산을 산불로 부터 지켜야 한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원식 회장은 “앞으로도 광명7동의 자랑인 도덕산을 지키고 가꾸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국 광명7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정월대보름맞이』행사로 독거감이 큰 저소득 노인 및 부부를 초대하여 윷놀이, 오곡밥, 부럼나누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여가시간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 11명이 참여하여 옛 추억을 생각하며, 마을 이웃을 사귀도록 누리복지협의체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자리이다. 처음 참가해본 가리대마을 김모 어르신(70세, 남)은 “먹고 살기 바빠 동주민센터도 와 본적이 없고, 경로당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주로 TV만 보며 시간을 보냈는데, 이웃과 오곡밥도 먹고 윷놀이도 하
광명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안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경희)는 27일 광명4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가정의 중학생 3명과 고등학생 3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자녀로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신학기가 시작되면 교복 및 입학금 등 준비해야할 일들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장학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사회에서 도움 받은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저도 사
광명3동(동장 김홍범)은 해빙기를 대비 재해 취약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을 광명경찰서 광명파출소(소장 반광식)과 합동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광명3동에서는 새학기를 앞두고 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던 중 초등학생들의 등하교는 물론 일반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보행로에 통신주 2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이로 인한 사고우려는 물론 전신주로 도시미관을 저해시키고 있어 파출소장, 시 광역도로과, KT구로지사 개봉지점 직원과 현장 확인을 했다.그 결과 위험요소로 판단되어 통신주 이설과 보호안전망을 긴급히 정비하기로 합의하여 아이들이 맘 놓고
하안3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광식)는 통장,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30여명으로 구성된 평창올림픽 합동 응원단을 구성하여 19일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경기를 관람하였다. 합동응원단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비인기 종목인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를 관람하며 열정적인 응원을 통해 한국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출발에 앞서 재미있고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경기에 대한 사전 교육 및 안전교육, 평창올림픽 이모저모 상식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김재두 하안3동 체육회장은 “체육회 일원으로 이런 국가적
광명6동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고길수)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가구 30명과 함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컬링센터를 찾았다. 3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지만 관람하고 싶어도 여건상 관람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복지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와 1대1 매칭을 통해 컬링경기를 관람하고 인근의 유명지인 낙산사 일대를 관광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모 씨는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일정을 함께해 주어서 태어나서 처음 컬링경기도 보고 겨울 바다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국내에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