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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친환경 전기버스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형 그린뉴딜 정책 중 하나인 대중교통 전기버스 운행에 돌입했다. 화석연료가 기반인 내연기관 자동차가 내뿜는 대기오염이 지구온난화를 부추겨 기후위기를 가속화 시키는 원인이므로 대기오염 감축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서다. 광명시는 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한 자경마을버스와 화영운수 측에 대형전기버스 1대당 국비1억 원 도비와 시비가 각각 3천만 원(2020년 기준)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전기버스가 3억5천만 원을 넘는 고가이지만 절반가량의 보조금이 지급된 셈이다. 보조금
시민필진 김정옥
2021.05.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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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커뮤니티 분과활동 공유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지난 2019년 4월25일 발족된 제1기 시민참여커뮤니티 5개(마을자치,교육문화,돌봄복지,일자리경제,환경에너지)분과에서 100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그 중 약 50 여명이 참석하여 각 분과별 성과발표와 지난 2년간의 활동성과를 되돌아 보는 활동공유회를 개최해 민관협치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시민참여커뮤니티는 지난 2년 동안 각 분과별로 시민제안 사업발굴을 위해 토론과 숙의를 거쳐 공공의 의제발굴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의 진지한 노력과 성찰 속에 광명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제안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시민필진 현윤숙
2021.05.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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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설명회, “따뜻한 행복공동체 만들어 갈 것” ▶'지적장애인 인권 보호' 발 벗고 나서 ▶시정설명회, “따뜻한 행복공동체 만들어 갈 것”광명시는 9일과 14일 이틀간 시정설명회를 열었습니다.이번 설명회는 민선 7기 시정철학과 2021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81개 산하기관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 자리에서 시는 개청 40주년을 맞이해 2021년 광명시가 집중해야 할 핵심사업과 광명시 미래 100년을 밝힐 주요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2021년 평생학습의 해 지정과 평생학습장학금,
광명시
2021.04.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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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에 초소형전기차 보급 견인차 역할 톡톡 - 광명시 슈퍼마켓, 초소형전기자동차로 친환경 배달서비스 지원- 지구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광명형 그린뉴딜 실현 광명시는 1일(목)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발생 등 대기오염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광명시 슈퍼마켓 배달용 초소형자동차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소하동물류센터에서 출발하여 광명사거리역, 새마을시장 입구삼거리,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에서 광명시청까지 약 30분가량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의 사업자 12명이 광명경찰서의 행사 안전 조치 협조 하에 광명시 주요도로
광명시
2021.04.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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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 중앙 및 지방정부와 연대해 탄소중립과 함께 그린뉴딜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며,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 연합으로 총 17개 광역시ㆍ도 및 63개의 시ㆍ군ㆍ구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광명시는 수도권 내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기후에너지과를 만들고 기후에너지 센터를 개설하여 ‘광명형넷제로’(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체적으로 기후에너지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03.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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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란?무언가를 행해야 하는 건 알지만 행하자니 생활이 불편하고, 안 하자니 마음이 불편한.. 이런 상태를 말하는데, 이 단어는 환경뿐만 아니라 정치나, 사회에도 통용되는 단어이다.오늘은 환경·기후위기 관점에서 생활 속 실천해 야 할 ‘불편한 진실’ 3가지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에어컨 실외기를 실내에 숨겨라? - 에어컨실외기 외벽설치금지여름 어느 날 길을 걷다가 갑자기 ‘웅~’하면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와 길을 가는 시민들에게 종종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데 아니라 다를까 길거리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03.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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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정적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광명 ▶기후에너지 시민강사 22명 선발▶안정적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광명‘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명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돕고 중견기업과 강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광명시는 올해 78억여 원의 예산으로 11개 사업을 마련해 자금, 판로, 기술개발 등 분야별 맞춤형으로 지원을 합니다. 자금지원으로는 65억 원에 달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지원 사업으로 제조업 업체당 3억 원 이내, 유통업 5천만 원의 육성자금과 이차보전금 1.5%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례보증으로 8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업체당 2억 원 이내, 소상공인 2천만 원 이내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상·하반기 해외시장개척사업을 추진,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공인 기술지원 경영포럼’과 ‘BIG-1 기술포럼’ 개최, 광명시 ‘기업협의체’를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시 지역경제과 02-2680-6456]▶기후에너지 시민강사 22명 선발광명시가 지난 9일 ‘광명 Bee~~에너지학교’ 시민 강사를 선발했습니다. 이번 시민강사는 기후위기 에너지교육에 경험과 관심이 있는 시민 38명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22명을 선발했는데요. 강사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이 구체적으로 실천되도록 하는 기본교육과 함께 광명시 자원인 시민햇빛발전소, 넷제로카페 등 마을자원을 활용하고 보드게임, 토론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는 교육법을 심화시킬 계획인데요. 이번 에너지학교 강사 과정을 통해 양성된 시민강사들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후에너지 교육에 투입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뿐 아니라 넷제로카페, 학교 등 기후에너지교육을 요청하는 곳 어디든 맞춤형 교육을 실행할 계획입니다.특히 이번에 선발된 시민 강사들은 그간 행정의 객체로서의 시민을 기후에너지 정책의 주체로 바꾸었다는 데 의의가 있고 또 그간 지역에서 기후위기 분야의 자발적 활동을 했던 이들이 전문적인 활동을 하게 돼 거버넌스가 구현되었다는 의미가 깊습니다. [시 기후에너지과 02-2680-0961]광명형 그린뉴딜의 대표 사례가 바로 넷제로에너지카페인데요.넷-카페는 행정이 마중물만 부어주면 민간카페 스스로 이산화탄소 저감에 적극 동참해 시민과 함께하는 구조입니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6개의 넷-카페 외에도 함께할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광명형 넷-카페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신재생에너지 체험, 제로웨이스트 활동, 10·10·10 소등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고 많은 민간 카페의 시선을 끌었습니다.올해 가장 큰 활동목표는 넷-카페에 동참하는 카페들이 스스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의병의 거점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광명시는 이런 활동에 동의하는 카페와 작은도서관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광명시
2021.02.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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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대기오염, 소음 걱정 없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 보급 위해 MOU체결- 수도권 최초 파격적 보조금 지원 및 업체 프로모션으로 시민 부담 감소- 친환경 전기차 보급·확산 및 모빌리티 시장 형성에 협력키로 광명시는 그린뉴딜 모태도시에 걸맞게 2021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중 초소형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자 17일 캠시스, KST일렉트릭와 ‘초소형 전기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광명시는 초소형자동차 지원 보조금을 2020년 2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늘린다. 이는 수도권 최고 지원금으로 타 시군 대비
광명시
2021.02.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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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그린뉴딜 모태도시에 걸맞게 2021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중 초소형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자 17일 캠시스, KST일렉트릭와 ‘초소형 전기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
2021.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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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7월 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이 열렸다. 탄소중립이란?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상쇄되어 순(Net)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국내 지자체의 기후행동 의지를 결집해 상향식 탄소중립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발족했다. 120개 국가, 449개 도시, 995개 기업 등이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세계 지방정부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국내 지자체도 기후행동 강화에 앞장서기 위한 출발점이기도 하다.‘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참여한 지자체
시민필진 김창일
2021.01.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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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민관협력 복지사업과 청년공감정책 두 분야에 각각 3관왕을 달성하며 2020년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광명시는 2020년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한편, 시민 참여를 최우선으로 시민을 위한 각종 정책을 펼쳐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특히 복지 분야에서 코로나19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광명핀셋지원‘으로 주목받았습니다.광명시는 보건복지부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최우수’, 경기도 ‘31개 시·군 위기이웃 발굴·지원
광명시
2020.12.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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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한국판 뉴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첫 사업 ▶시민 안전 해치는 ‘방역수칙 위반 행위’ 강력 대응 ▶한국판 뉴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첫 사업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 중 하나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전국 첫 사업’으로 진행된 시립철산어린이집 리모델링이 완성됐습니다. 지난 17일, 시립철산어린이집 리모델링 준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해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의 첫 결실을 축하했는데요. 시립철산어린이집은 21년 된 노후건축물로 에너지 성능향상을 목적으
광명시
2020.12.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