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광명시는 차별 없고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하고 자라기 좋은 도시로서 광명시는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 놀이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8월에는 소하동에 무장애통합놀이터인 꽃향기어린이공원이 조성되었으며, 코로나로 열지 못했던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광명체육관 물놀이터를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광명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만들어진 도덕산 캠핑장 옆, 하안동 어린이 체험 놀이터는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 놀이공간이다. 광명시는 도덕산 캠핑장 입구에 있던 기존 양묘장을 이전하고 3,478
깊어가는 가을, 광명시 광명희망나누기운동본부 주관 2022 희망 Again 광명나눔축제가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개최가 되었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광명나눔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활기를 띠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을 위한 나눔의 장(물건을 나누고, 재능을 나누고, 함께 웃는 나눔의 장을 만들어요)으로 축제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랍니다. 기념식에는 여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10월22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광명5동(동장 박승국)에서는 광명5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광명시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축제인 ‘제17회 너부대 문화축제&주민총회’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예부터 집안의 경사가 있거나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 좋은 날 손님을 맞이하는 의미로청사초롱에 불을 밝혔다. 주민들의 화합과 축복,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고 환영의 의미를 담은 청사초롱은 너부대 공원 달빛에 더욱 빛나 공원을 환하게 물들였고 동네를 들썩이게 했다. 청사초롱에 기원을 담아
광명시는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음하기 위해 오는 12월 23일 ‘환경교육도시 광명 선포식 선언문’을 개최할 예정이며, 2024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환경교육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해 9월 30일 ‘광명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으며, 올해 1월 20일에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월 25일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시민이 스스로 환경보전을 실천함에 기여하고자 「광명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모든 시
우리 몸은 약 3분의 2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그만큼 인간의 삶에 있어서 물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옛말에 ‘물 쓰듯 하다.’라는 말은 돈이나 물건을 마구 헤프게 쓴다는 뜻이다. 물은 본래 흔한 자원이었기에 나온 관용구겠지만, 현대에 와서는 물을 물 쓰듯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부담스러운 수도세뿐 아니라 물 부족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깨끗한 물이 풍부한 국가라고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고 물을 아낄 필요가 없다거나 펑펑 막 써도 상관없다는 말은 아닐 것이다. 물
광명시는 약 17,000여 가구가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있는데, 가족의 구성원인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시 동물상태(유실·되찾음·사망 등)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는 걸 아시나요?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반려동물 등록을 해야 합니다.등록한 동물의 소유자가 바뀌거나, 소유자의 주소, 전화번호, 동물상태(유실·되찾음·사망 등)가 변경되면 변경신고 또한 해야 합니다.동물등록과 변경신고는 광명시 관내 동물병원 17개소 어디든 방문해서 신고할 수 있고, 소유자 변경이나 동물 중
2022년 10월 12일 (수) 오전 10시부터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는 하안1동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결정하는 “2023년 주민세마을사업 투표”가 열렸다. 하안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하안 1동 주민의 필요와 욕구를 파악하여 분과 중심으로 실현가능 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본회의를 거쳐 주민총회에 상정하게 된다.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설문조사를 하는 현장을 찾아갔다. 2023년 하안1동 주민세마을사업 제안은 총 다섯 가지로 이루어졌다.첫째, 마을신문(하일늬우스)발간, 주민자치회의 활동과 하안1동의
광명시는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로서 한국 학습도시의 시사점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습도시로의 실천 방안과 평생학습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또한 평생교육 정책을 선도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전 세대가 다양한 영역에서 학습으로 함께 즐기며 어우러지는 2022년 제19회 광명시평생학습마을축제가 '깨어난 배움 마을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펼쳐졌습니다.[제19회 광명시평생학습마을축제]ㆍ
광명시는 광명형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형 스마트 시티’를 시민 주도형으로 추진한다.지난 9월27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보통신과 디지털뉴딜팀 주관으로 ‘함께 그린 광명의 내일’ 시민원탁토론회를 진행하고 각 동의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시민원탁토론회는 마을 문제를 듣고 시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을 거쳐 시민이 공감하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날을 위해 지난 9월13일~16일까지 광명시 스마트 시티 계획 수립을 위한 SNS 모바일과 오프라인 등을 통해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고 8
지난 10월 5일 오전 10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는 시민 500여 명이 모였습니다.‘제41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기 때문인데요.광명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광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와 예상치 못한 재해 등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노력해 온 5개 자원봉사단체와 10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이들은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복구 활동에 힘쓴 바 있는 멋
곳간은 물건을 간직하는 곳으로 장소며 공간이다. 움직이는 곳간을 본 적 없는 필자에게 ‘찾아가는 곳간’에 대한 소식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곳간이 움직인다고?가을 빛깔이 서서히 진해지던 10월 6일. 오후 4시 소하2동 소이곳간 앞에서는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 Happy together 소이곳간’ 출범식이 있었다. 소하2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가진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만 위원장과 통장협의회 이순호 회장이 거동이 힘든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소이
“출렁다리에 올라가다 광명7동이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를 하고있는 줄 몰랐어요! 저희 동도 광명7동 주민행사를 본받아 마을이 발전되어가면 좋겠어요”지난 24일 도덕산야외학습장(공연장)에서 광명7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주민총회 및 주민한마음축제가 진행되었다.‘주민자치’는 마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 행복한 마을을 위해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마을을 가꾸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말한다.‘주민총회’는 마을에서 불편했던 부분, 개선해야 할 부분과 마을주민의 소통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제안하고 투표하여 사업이 진행하도록 하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