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2일 소하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광명시,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 13개 유관기관 및 자율방재단 등 5개 단체 320여명이 참가했다.소하동 노인종합복지관 대형화재와 바람으로 인한 불씨가 한내 근린공원으로 번져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한 현장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수습 및 복구 활동에 이르기까지 유관기관 단체의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광명시는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5일간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존에 수립한 재난대응 방안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특히, 10월31일에는 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소하동 노인종합복지관 방화로 인한 대형화재를 가정해 광명시와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기반형 훈련을 진행한다.또 11월2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광명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인근 광명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오는 10월 2, 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는 임시주차장은 학교운동장에 총 120여 대의 주차면을 구획해 만들어졌으며, 차량 입차 후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는 주차에 따른 안전사고와 진출입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운영기간에 공무원과 전통시장 상인회, 모범운전자 등 20명을 배치해 주차안내와 질서계도를 할 계획이다. 또 임시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
광명시는 지난 22일 국가중요시설인 노온정수장에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167연대 2대대, 시흥119화학방재센터, 광명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 및 예비군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노온정수장 방호 및 테러대비 민·관·군·경 통합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노온정수장에 테러가 발생해 광명시는 물론 부천·시흥 등 경인지역에 공급하는 급수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었다.주요 훈련내용으로는 화재진압훈련, 인명구조훈련, 군·경 합동 적추격과 격멸작전을 실시했으며 고성능화학소방차
광명시의 인구정책인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9일 경기도 화성·의정부·평택시 인구정책팀 공무원 9명이 광명시를 찾았다.저출산과 인구감소라는 공통의 고민을 갖고 있는 세 지자체 담당자들은 전국에서 최초로 조례를 고안한 배경과 과정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시 관계자는 “단순한 출산율 제고 정책은 인구감소에 대한 단편적인 시각이고, 생애 전반을 도울 수 있는 인구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후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광명시 특성을 반영한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지정과 통일을 기원의 의미를 담은 'KTX 광명역 통일 전국마라톤 대회'가 4월 2일 아침 8시 30분, KTX 광명역 주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광명시체육회와 KTX 광명역 교통·물류 거점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명시와 광명경찰서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5km, 10km, 하프로 나눠 총 4,620여 명이 참가, 지난해 3,700여 명보다 920여명 늘어나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대회 앞서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김종석의 사회로 시작된 오프닝 공연에서는 우리의
광명시 철산3동(동장 김종식)은 지난 15일 동 직원과 민방위대장, 경찰·소방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단위 지역특성화 훈련의 일환으로 화재발생 대피 및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서는 철산3동 각 통 민방위대장의 대피유도, 의료구호,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진화시범과 소방대원의 소방차살수 및 제세동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이 진행됐고, 생화학무기 위협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훈련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마을단위 지역특성화 훈련으로 유관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초기진화능력을 배양하는
광명시는 2012년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 보행환경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을 단속했다. 광명시옥외광고물협회 및 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 현수막, 전단지,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단속했고, 오래 방치된 간판과 주인이 없는 간판은 무상으로 철거했다. 또한, 2014년 11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후 및 방치된 간판’ 등을 무상으로 철거한다고 공고했다. 2014년 10월 판교 테크노벨리 환기구 추락사고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광명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2012년과 2014년에도 허가
경기도 광명시가 청렴의 상징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광명의 위인인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오리 이원익의 청렴정신을 배우기 위해 전국 공공기관의 공직자와 학생들이 찾아오면서 광명시가 대한민국 청렴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다. 광명시가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오리 이원익 청렴 ·인성교육과정’에는 2015년 2천638명(공직자 61회 2천147명, 청소년 15회 491명)이 참가했고 2016년에는 국방시설본부, 은평구청, 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등에서 4천370명(공직자 162회 3천885명, 청소년 19회 485명)이 교육을
실종 시 신상정보 파악에 도움 광명시 치매관리센터는 실종 가능성이 높은 치매 어르신을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제공하고 있다.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치매로 인해 실종되는 어르신이 2013년 7천983명, 2014년 8천207명, 2015년 9천46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옷 등에 부착되어 있는 인식표로 신상정보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광명시 치매관리센터에서 발급하는 인식표에는 어르신 성명과 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담겨있으며, 다른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양기대 광명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일 오후 광명경찰서·광명시교육지원청·광명소방서·광명세무서·한국전력 광명지사·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광명우체국·한국철도공사 광명역·국민연금공단 광명지사·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등 광명시 내 10개 공공기관과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이들 공공기관부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광명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광명시와 10개 공공기관이 맺은 세부 협약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보육시설 부족 및 인근 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결 광명시 소하동에 공립 ‘구름산유치원’(가칭)이 2018년 3월 개원한다.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소하동 1283-1번지(소하시민주말농장) 대지면적 4,800㎡에 15학급(특수학급 3학급 포함) 268명을 교육할 수 있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구름산유치원 건축을 지난 18일 허가했다.현재 광명시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 유치원의 아동 수용률은 86.5%로 유치원과 보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며, 특히 소하동 지역은 KTX광명역세권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부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