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을지연습은 8월22일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3박 4일 동안 총 471명의 관‧군‧경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도상훈련과 토의형 훈련, 실제훈련에 참여했고, 8월25일 종료됐다.특히 23일 광명시 노온정수장에서 진행된 노온정수장 시설타격 및 오염물질 살포 테러대응 훈련은 실제훈련으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군부대 등 국가중요시설 방호와 테러를 대비하기 위해 1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사업을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11일 중회의실에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명균 광명경찰서장, 김권운 광명소방서장, 허광엽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은 점점 늘어가는 독거사와 생활고, 신병 비관으로 인한 자살사건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면서, 현장업무 중심의 주요기관과의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택배수령이 어려운 싱글 여성이나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일반주택가에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하여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달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안심택배함은 철산동 국민체육센터 내 1층 공영주차장과 하안동 안현경로당 옆에 설치해 운영하며, 2곳 모두 일반주택가에 설치돼 택배기사와의 대면 없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이용절차는 간단하다. 이용자는 물품 신청 시 택배함 주소를 배송지로 지정하고 배달완료 후에는 택배함에 본인의 휴대폰 번호 및 인증번호를 입력하
광명시민이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권교육 접할 수 있는 기회 마련 광명시민인권센터는 인권의식과 인권문화기반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실 ‘인권아라’를 운영하고 있다.광명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권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인권아라는 사전신청을 통해 지역 내 기관과 단체, 소모임, 동아리 등을 찾아가서 인권교육을 진행한다.지난달 7일부터는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28개소를 대상으로 광명시민인권센터 소속 인권학습모임인 ‘옹이’의 교육생들이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권에
서울 강남역 인근 화장실 살인사건 이후 많은 여성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광명시는 범죄를 예방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광명경찰서와 협의해 공공시설의 여성 화장실과 장애인 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광명시는 시내에 있는 28개 모든 공원의 화장실에 7월 22일까지 비상벨 설치를 끝냈다. 그동안 공원 화장실의 비상벨은 경찰의 치안등급(레드/옐로/그린)을 고려해 28곳 중에서 9곳에만 설치돼있었다.안에서 비상벨 누르면 화장실 밖 경광등 울려이번에 설치한 비상벨은 안에서 누르면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여성을 비롯한 노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 화장실에 이달 말까지 비상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강남역 화장실에서 발생한 강력범죄와 관련, 유사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광명경찰서와 2016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에서 화장실내 비상벨 설치를 안건으로 채택했다.이에 따라 광명전통시장 고객쉼터 등 2개소와 새마을시장 고객지원센터의 여성과 장애인 화장실 14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한다.시 관계자는 “비상벨이 설치되면 인적이 드문 시간 공중화장실 이용 시 불안을
-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안심대원 동행- 광명시 4개 권역에서 여성 안심대원 20명 활동- 약속장소 도착 30분 전에 전화(02-2682-0002)로 신청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경기도 최초로 2014년 2월부터 학원수업이나 야근 등으로 밤늦게 귀가하는 아동·청소년·여성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야간안심동행서비스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광명(사무실 7호선 광명사거리역), 철산(사무실 7호선 철산역), 하안(사무실 하안사거리 교통초소), 소하·학온(사무실 자율방범대 소하지대) 4개 지역으로 나눠 광명지역에 8명
광명시 ‘야간안심동행서비스’ 안심대원들은 최근 부쩍 바빠졌다. 얼마 전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발생한 여성 살인사건 등 흉악범죄가 연일 보도되면서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야간안심동행서비스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늘어났기 때문이다.광명시 4개 권역에서 여성 안심대원 20명 활동소하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영란 안심대원은 “요즘 이용자가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대원들은 바빠졌지만 많은 이들이 이런 서비스를 알게 되고 관심을 갖고 대원들을 바라본다는 생각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철산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미주 안심대원도 “가족처럼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한 2016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인 ‘오월의 난장’이 28일 광명시민체육관 광장에서 진행됐다.오월의 난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일상 속의 흥미롭고 다양한 문화 향유, 세대 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축제이다.행사 전날인 27일에는 철산동 문화의 거리 원형광장에서 사전행사로 ‘오월의 난장 – 프리스테이지’가 열려 광명시립 청소년시설에 소속된 11팀의 청소년 밴드, 댄
- 광명경찰서장 농기구와 모종·씨앗 무료 전달- 2010년부터 6년째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 지원 사업으로 추진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박종덕 민주평화통일 광명시협의회 고문으로부터 소하동 이마트 건너편의 사유지 700여 평을 무상으로 임대 받아 지난 19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이명균 광명경찰서장과 김학균 보안협력위원장, 북한이탈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북한이탈주민들은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갖기 전 이명균 광명경찰서장으로부터 농기구(호미, 모종삽 등)와 모종·씨앗을 각
- 회원 소속감과 자긍심 부여의 기회 자리 마련- 시, 지속적 지원으로「즐거운 등·하교길 만들어 주기」적극 전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1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머니ㆍ학부모 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발대식에는 35개 초·중학교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회원과 광명경찰서장, 광명시의회의장,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등 430여명이 참석했다.식전 행사로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의 마술과 댄스공연이 진행됐고, 학부모 폴리스단원들의 흥겹고 신명나는 난타공연이 이어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결의문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야간에 보행환경이 취약한 골목길을 대상으로 오래된 보안등을 전기 효율성이 높고 조도가 밝은 친환경 LED보안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4월중에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하고 있다.LED보안등 교체사업은 삼성전자의 경기도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시는 광명경찰서에서 지정한 안심귀가길에 LED보안등을 교체함으로써 부녀자 등을 위해 안전한 야간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친환경 소재인 LED등 교체로 인해 전기료 64%의 예산절감과 전등의 수명연장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