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 10㎍이하의 먼지를 뜻하는 미세먼지는 눈과 피부를 자극하고 혈관 속까지 파고들어 가는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을 비롯해 각종 질병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고, 면역력 저하는 물론 각종 암 발병률을 높여 우리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한다. A씨(소하동)는 아침에 눈 뜨면 곧바로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수치를 검색한다. 이어서 텔레비전을 켜고 미세먼지 예보를 재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미세먼지 수치가 낮으면 기분도 맑은데, 요즘처럼 부옇게 앞을 가리며 기승을 부리는 날은 한숨만 나온다.화사하게 꽃피는 봄철에 반갑지 않게
시민필진 김정옥
2021.03.27 14:59
-
광명시는 1월부터 광명시 시정소식지를 3개국 외국어로 번역해 발행을 시작했다.경기도 내에서 정기 간행물인 시정소식지를 외국어 번역본으로 발행한 것은 광명시가 최초다. 광명시에는 외국인 주민 11,775명 결혼이민자 1,086명 다문화 가족은 6,630(2019년 12월 현재)가정이 이주해 살고 있다.광명시 다문화가족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 베트남, 일본 국가 언어로 번역된 광명소식지를 우선 제공됨으로 다문화가족이 시민으로서 광명시에서 일어나는 뉴스나 정보의 알 권리를 언어의 장벽 없이 구독 할 수 있게 됐다. 광명소식지는 매월 2
시민필진 김정옥
2021.01.26 10:32
-
광명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2월18일, 큰 호응 속에 진행 되었던 ‘집에서 만나는 세계요리, 집만세‘ 온텍트 요리강좌가 끝을 맺었다.‘집에서 만나는 세계요리, 집만세‘는 광명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있는 요리강의실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강사가 요리 시연을 하면, 참가자는 집에서 화상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요리를 배우고 맛보는 현장감 넘치는 음식문화 체험이며, 주민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광명시에 살고 있는 2,389가구, 6,607명(2018년 통계)의 결혼이
시민필진 김정옥
2020.12.24 11:29
-
광명5동 너부대 도시재생 주민공모 사업 참가
지난 4월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 실시했던 광명시 너부대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이 12월을 향해 활동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명시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광명시가 2017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된 ‘광명5동 너부대 도시재생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의 다양한 의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되어,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가 처음이다.대상은 광명시 시민 3인 이상이 모여 주
시민필진 김정옥
2020.11.30 11:23
-
지난 10월 6일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 광명시 인공지능 AI 비대면 면접 체험관이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됨에 있어 대기업과 공기업에서는 일찌감치 신입사원 1차 면접을 인공지능 AI 면접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 확대하고 있다. 구직자들의 서류 전형뿐 아니라 직무능력, 협동심, 성격, 가치관, 집중력, 기억력을 판단하고 적성검사 처리 능력까지 갖추고 있고 인력도 줄여주므로 기업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유치에 있어 인공지능 AI 면접 시스템 실행은 시대의 흐름이 됐다. 취업
시민필진 김정옥
2020.10.26 20:59
-
광명시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캠페인을 벌였다. ‘올 추석 선물은 ’집콕(거리두기)‘ 어떠세요?’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전띠를 두르고 양손에 피켓을 들어 홍보했다.전통시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을 향해 추석 명절 고향방문이나 연휴 기간 동안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어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지 않도록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집에서 마음을 전하며 지내기를 염원하며 시민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캠페인이다.23일 광명시 시장을 시작으로 26일
시민필진 김정옥
2020.09.25 10:27
-
광명시 사회적기업 (주)안녕은 지난 6월 환자를 위한 유료 병원동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편안하고 안전한 병원동행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평가와 입소문을 듣고 필자가 동행 취재에 나섰다. 몸이 아픈 사람이 병원에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개인차로 혹은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 한다.이는 본인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에 한한다. 119 응급차가 있다.시간을 다투는 응급 환자 외는 이용할 수가 없다는 게 단점이다.대형 병원에서는 동네 병원 보호차원에서 법적으로 환자를 이송 할 수가 없다.따라서 사설업체인 129나 9119 응급차가
시민필진 김정옥
병원동행,주식회사 안녕,병원동행 서비스,광명시 병원동행 서비스
2020.08.25 15:32
-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6일 ‘퍼실리테이터 3기 양성 교육’을 개강했다.자치 분권 도시에서 살고 있는 광명시민이 이웃과 함께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광명의 미래도시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토론이나 의사 결정할 수 있는 장은 필수다.지역의 문제를 정치 지도자 한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결정하는 시대는 지났다.광명시민 500인 원탁 토론회’를 기억할 것이다.주민이 지역 문제를 개방적인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각자의 의견을 시원하게 내놓고 조율하며 합의해서 정책으로 세웠던 경험이 있듯이 광명시의 토론문화는 날로 내용
시민필진 김정옥
퍼실리테이터,퍼실리테이션,퍼실리테이터 과정,광명시평생학습원
2020.07.22 17:41
-
광명시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7월분부터 실시한다.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126,001세대(2020.1.1. 현재) 중 만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 3,300여 세대가 10㎥까지 연 8만 원여 원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지난 5월부터 연중 각 지역 행복지원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어 다자녀를 가진 세대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안 3동) 씨 어르신은 “아들이 결혼한 지 5년이 넘었는데 아기를 안 낳겠다고 해요. 내가 다 키워준다 해도 말을 안 들으니 속이 상해요.”라며 옆
시민필진 김정옥
광명시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상 하수도 요금 감면,광명시 다자녀 혜택,다자녀 광명동굴 입장료 할인,광명시 다자녀 도덕산 캠핑장 할인,광명시 다자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광명시 다자녀 주민센터 프로그램 무료
2020.06.26 10:40
-
햇빛은 자연이 준 선물, 청정 무공해 에너지로 무제한이다.광명시는 지난 4월 1일 광명시민 에너지 협동조합(이사장. 곽온)과 ‘광명시민햇빛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협약했다.그동안 광명시에서 해 오던 신재생에너지 확대사업을 시민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광명시의 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에 첫 발을 내디딘 것이다.광명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핵과 화석연료를 줄이고, 환경을 해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 전환에 관해 시민대상 에너지 시민대학, 기후에너지 포럼을 펼치며 다각도로 광명시에 적합한 에너지 대안을 모색해왔다.
시민필진 김정옥
태양광,에너지자립도시,광명시 시민주도 에너지 자립 도시,광명시민 에너지 협동조합,광명시 미니 태양광 발전소 보조금 지원 사업
2020.04.27 11:27
-
광명시는 오는 5월 세계 공정무역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막바지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10월 공정무역도시 추진 선언 후 그해 11월 공정무역도시 지원과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선포했다.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경제 선진국 소비자 간에 물품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무역을 말한다. 평등하고 건강한 거래 속에서 생산자의 불평등한 인권 빈곤의 문제를 퇴치하는 사회운동이기도 하다. 공정무역도시 인증은 지방정부와 의회의 지지, 지역 매장 접근성 확대, 다양한 공동체에서 공정무역 제품 활용, 미디
시민필진 김정옥
공정무역,공정무역도시 광명
2020.02.26 23:50
-
함께여서 행복했던 40일간의 여정
11월 23일 오전 10시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소강당은 따뜻했다. 둥근 테이블을 중심으로 앉거니 섰거니 한 청소년들이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재잘 재잘 웃음꽃이 끊이질 않는다. 그들이 입고 있던 노란 후드 티는 조명을 받아 금빛으로 반짝였다. 이날은 2019 ‘청소년국제문화교류회 ‘퍼즐 ’ 단원 15명(여 8명. 남 7명)의 학생이 모였다. 이들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8박 10일 광명시 자매도시인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시에 청소년 글로벌 IT 역량 강화를 주제로 국제문화교류 활동 및 현지 문화 체험을 다녀온 후 활동에 대한
시민필진 김정옥
광명청소년국제문화교류 퍼즐,광명시 자매도시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광명시 청소년 글로벌 IT 역량 강화, 광명시청소년수련관
2019.12.0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