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분양권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0월31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특별교육은 광명시의 불법 중개행위 특별 지도‧단속과 병행해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참여한 광명역세권 개업공인중개사 70여 명은 교육을 받은 후 스스로 앞장서 불법 중개행위를 단호히 거절한다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광명시는 광명역세권 분양권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8월부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11명을 적발, 5천6백만 원의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면 1년간 도서관 대출권수 2배로 확대 광명시는 김태선 씨 가족 등 15가족을 2017년 광명시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하고, 10월31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광명시 책 읽는 가족’은 가족구성원 모두가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모범가족을 선정, 표창함으로써 책 읽는 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2005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113가족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됐다.‘광명시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면 표창장과 책 읽는 가족 인증서가 수
학습도시 정책과 방향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폐회식에서 ‘광명선언문’ 발표…대한민국 넘어 국제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 아시아‧태평양 회의’가 국내 최초로 광명시민회관에서 10월30~31일 이틀간 개최됐다.광명시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가 주관한 이번 국제회의는 글로벌 학습도시 정책 및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아태지역 학습도시 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부천시, 수원시 등 국내 35개 도시와 라오스
광명농협, ㈜다이소아성산업, 김순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장 식품 기부 광명시는 10월27일 이춘표 광명부시장, 시의원, 광명적십자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1동 파란마음어린이 공원에서 제4회 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여러 기관‧단체의 기부식품 전달식이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이날 광명농협(조합장 이병익)에서 기부한 쌀 10kg 200포는 광명푸드마켓을 통해 이용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다이소아성산업에
민원, 관광, 보육 3개 과제 활용방안 도출 광명시는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를 이용한 과학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광명시 빅데이터 분석과제 전략계획 수립 및 과제 분석 용역’을 실시했다.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된 이번 용역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개년의 광명시 빅데이터 전략계획이 수립됐으며, 민원‧관광‧보육 3개 과제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민원 예측서비스, 유사민원 추천서비스, 맞춤형 보육 서비스 등 활용방안도 도출됐다.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빅데이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아이 안심 돌봄터 사업’ 높은 평가 받아 광명시의 ‘아이와 맘 편한 도시만들기’ 인구정책이 경기도의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광명시는 10월26~27일 양일간 경기도 여주시 썬밸리 호텔에서 진행된 ‘2017 경기도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에 뽑혀 상금 500만원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인구정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해 인구절벽 문제의 해법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광명시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광명시는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11월 10일부터 29일까지 중·고등학생 240명(8기, 기수별 30명)을 대상으로 ‘대학 학과탐방’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으로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중앙대학교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가천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등 총 8개 대학 8개 학과를 탐방할 예정이며, 해당 학과 입시전형 설명, 전공 교수 특강, 재학생 멘토링,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대학교 전공 탐색의 기회를 갖고, 자신의 적성과 꿈에 대한 설계를
-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유지- 市 장기발전 및 관광개발 사업에도 기여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일근)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이며,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된 광명동굴의 운영관리 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일정은 10월 31일 사업자 모집공고와 함께 11월 13일 사업설명회를 가진 후 광명동굴 사업범위에 대한 현장설명과 사업계획서 작성, 기타 사업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거쳐 2018년 1월 초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 신청을 받는다. 이후 평가위원회에서 우
최근 정부 발표 가계부채종합대책 중 서민금융 상담 역할 선도 #사례1. 한부모 가정 박의경(가명) 씨는 700만원을 대출받아 지인에게 빌려주었다. 하지만 지인의 연락이 끊겨 카드빚으로 돌려막다보니 어느새 빚이 4200만원으로 불어났다. 박 씨는 광명시 채무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아 월 20만원 한도에서 5년 상환으로 채무를 해결할 수 있는 개인회생 절차를 밟게 되었다. #사례2. 세 아이의 아버지 문은수(가명) 씨는 4000만원의 빚을 지고 우울증을 앓아왔다. 광명시 채무상담센터는 문 씨의 파산면책 신청을 도와주고, 아이들을 키우기
광명동굴을 통한 도농 상생협력으로 지역특산물 활성화에 큰 기여 광명시는 27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주민공감 지자체부문에서 광명동굴을 통한 도농 상생협력으로 지역특산물 활성화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은 공감경영 CEO와 소비자공감 브랜드, 국민공감 공공기관, 주민공감 지자체 부문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고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는 진정
명사 초청 강의를 통한 역량강화, 소통과 화합, 힐링의 시간 가져 광명시는 10월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2017년 소통과 화합의 통장워크숍을 개최했다.광명시 18개동 400여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 첫째 날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광명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시대의 흐름에 맞는
광명시에서는 지난 10월27일 청렴명예감사관과 외부전문감사관을 대상으로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청렴명예감사관과 외부전문감사관 간의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감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2017년 감사결과 및 감사운영 성과 보고, 외래 초청강사 특강과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18명의 청렴명예감사관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부당한 시정을 개선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또 광명시는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기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