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 체험 행사 등 큰 호응 광명시는 도시농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10월28일 밤일시민주말농장(광명시 하안동 409번지 일원)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광명 도시농업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도심 속 자연과 농업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도시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지역농산물을 소개하고, 안전한 농산물 먹거리를 체험함으로써 도시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축제는 오전 10시 난타와 가수 문희옥의 축하공연으
광명시는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개발사업)’의 시행자를 광명시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 변경하는 것과 관련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오는 12월 15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토지소유자 의견은 광명시가 토지소유자에게 안내문 및 LH 사업 제안내용, 시행자 변경 동의서를 우편으로 발송해 시행자 변경에 동의하는 토지소유자에게 동의서를 직접 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에 앞서 LH는 지난 6월 개발사업의 시행자 참여를 시에 제안했으며, 시는 이를 면밀히 검토한 후 LH 제안내용, 시행자 변경 시 장단점 등을 총 3회(
제안된 아이디어는 우리나라 드론 활용서비스 경쟁력 향상에 활용 광명시가 2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주최하는 ‘2017 광명시 드론&로봇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홈페이지(www.grtf.kr)를 통해 지자체 최초로 공공기관 드론 활용 서비스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공기관 드론 활용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에는 드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해당 공공기관에 전달돼 우리나라 드론 활용 서비스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최종 선정작은 행사 당일 참여자의 투표에 의해 결
지적공부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토지 바로 잡아 재산권 보호 광명시는 2018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으로 일직동 구석말 일원(64필지, 3만 1천㎡)을 선정하고 25일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및 사업 추진절차 등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지적재조사사업은 2013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으로 측량은 국비와 시비로 이루어진다. 대상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현황이 맞지 않아 주민의 불편이 많은 지역(지적불부합지)
광명시 공공도서관이 추진하는 도서 재기증사업 일환 빛가온 초등학교는 KTX광명역세권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지난 9월 1일에 개교한 초등학교로, 학교도서관 소장도서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나 이번 광명시 공공도서관의 도서 기증으로 학교도서관에 장서가 확충되면서 어린이들의 독서활동 증진 및 정서함양에 기여하게 됐다.광명시의 공공도서관은 유관기관 및 시민으로부터 수시로 도서를 기증받아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 시민의 독서활동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곳에 도서 재기증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빛가온 초등학교 도
광명시는 지난 2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노인들의 사회활동 내용을 홍보하고 일자리도 알선하는 '2017 경기도 노인사회활동 활성화대회'를 개최했다.‘다시뛰는 시니어, 함께하는 경기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노인 관련 사업 관계자와 노인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의 상호교류와 화합, 사기 진작의 자리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행사는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금빛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경기도노인일자리사업단 9988톡톡쇼우주팀의 축하공연과 댄스공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이케아 코리아에서 ‘어르신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위해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어르신 안전용품 지원사업은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의 보행 중 시인성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달된 기금으로 광명시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노인 500명에게 LED조끼와 신호봉이 전달됐다.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어르신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광명시 어르신들의 교통·보행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을 위해 더 좋은 생활을
중2 사회교과서, 보령 머드축제, 영덕 대게 등 지역 브랜딩 전략 광명시가 40년간 버려진 폐광을 개발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든 광명동굴이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지역화 전략’의 성공 사례로 소개됐다.광명시에 따르면 금성사가 출판한 중학교 2학년 사회교과서 2권 11단원 ‘세계화 속의 지역화 전략’에 광명동굴이 지역의 가치를 높인 대표적인 국내 사례로 충남 보령 머드 축제, 영덕 대게 브랜드 등과 함께 실렸다.이 사회교과서는 광명동굴 사진 옆에 ‘경기도 광명시는 광산으로 이용하던 광명동굴을 문화체험과 휴식
광명시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19:00~21:00)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자치분권 기본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자치분권대학 광명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자치분권 기본과정’은 자치분권 기본 개념, 선진사례 연구, 역사 분야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석수 경북대 철학과 교수를 비롯해 5명의 교수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방법에 대해 들려준다.‘자치분권 기본과정’은 지방자치와 분권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0월 23일부터 시 누리집(gm.go.k
광명시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지난 24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동 주민센터 소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동 주민센터 소규모 일자리 박람회는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됐으며, 최일선인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구인·구직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현장면접을 실시해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광명시는 시민체육관, 시청 대회의실 등에서 매년 3회 이상 추진하는 대규모 박람회와 함께 올해부터는 작지만 알찬 소규모 채용행사를 동 주민센터까지 확대했다.특히, 24일 개최된 권역별(4권역)
광명시 치매관리센터는 올해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련해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과 24일 광명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치매안심센터는 국가치매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예방,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 경감, 궁긍적으로는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안심센터의 전국적 시행에 앞서 유관기관의 의견을 듣고 치매환자의 조기발견과 다각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은 다가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 17주년 기념 ‘사랑나눔큰잔치’ 행사를 광명서초등학교(경기도 광명시 너부대로5)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광명시의 유일한 장애인 재활기관으로서 ‘2020년까지 인간존엄성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실천의 리더가 된다’라는 비전을 갖고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사회적 자립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개관 17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내 단체 및 주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