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4기까지 100명 시민 참여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영양관리와 개인별 맞춤 운동 교육을 하는 ‘2017년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했다.지난 3월 시작된 건강교실은 1기부터 4기까지 총 100명이 참여했으며, 한 기수당 10회씩 총 40회 운영됐다.건강교실에서는 식생활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 질환별 식생활 요법 등을 알려줬으며, 체성분 측정 결과 분석을 통해 개인별 상담과 순환체조, 밴드 및 덤벨 등을 활용한 맞춤형 운동 처방이
2030년까지 최종에너지소비량 17% 절감, 전력자립도 40.5%, 신재생에너지 전력 비중 28.7% 목표 광명시는 미래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청정에너지로 자립, 함께 빛나는 광명’이라는 에너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6일 ‘광명시 에너지비전 2030 선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춘표 광명부시장 등 유관기관장과 시민들은 광명시 에너지비전 2030 공동실천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광명시 에너지비전 2030’에 따르면 광명시는 2030년까지 최
지난해 광명시 자살률이 2012년과 비교해 30% 이상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6년 광명시 자살률은 인구 10만 당 18.6명으로, 2012년도 26.7명에서 크게 줄었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 25명, 경기도 평균 23명인 것에 비해서도 훨씬 적다.이렇게 자살률이 낮아진 데에는 광명시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 광명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2012년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하고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왔다.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또 자살시도자를 위한 치료비지원,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을
광명시는 지난 25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하안지점 3층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경로당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웃에 모범이 되는 모범 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및 단체 유공자 34명을 표창했다.또 식전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공식 기념식에 이어 참석한 노인을 대상으로 오찬이 진행돼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과 노
- 보나카페 8곳에서 장애 청년 26명 일자리 창출-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편견 해소 기여 광명시가 시청과 산하기관의 유휴공간을 카페로 만들어 장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보나(BONA)카페’ 8호점이 25일 구름산 입구 광명시 보건소 1층에 문을 열었다.보나카페 8호점 광명보건소점의 개장으로 구름산을 방문하는 많은 광명시민과 외부 등산객들에게 휴식공간이 생겨났고, 광명시 장애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일터가 마련됐다.광명시는 지난 2012년부터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과 협력해 장애가 있는 청년들에게 바리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가 지난달 말일부터 더욱 편리하게 확대·개선됐다.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사망신고 시(또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 금융거래, 국세, 지방세, 토지, 자동차, 연금가입 여부 등 사망자의 재산조회를 한 번에 통합 신청하는 서비스다.종전에는 전국 시·구, 읍·면·동(주민센터)을 방문해 사망자 재산조회를 신청해야 했으나 이제는 접수처에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gov.kr)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됐다.온라인 신청은 제1순위 상속인(자녀,배우자)과 제2순위 상속인(부모,배우자)만 가능하고 정부24에서 공인
광명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래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 및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의 대안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규제개혁 발굴과제 평가 토론회를 열었다.광명시청 전 부서가 참여하는 규제개혁 발굴과제 평가 토론회에서는 적극적인 규제개혁 참여의지로 총 58건의 규제개혁 과제가 발굴됐다. 이 중 외부 전문위원 5명의 사전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16건의 과제를 선정했고, 이날 토론회에서 16건에 대한 발표와 토론,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매겨졌다.최종 순위는 심사위원장인 이춘표 광명부시장과 심사위원인 관계 전문가 및 전문직 공무원
올해 목표인 관광객 150만 명, 시 수입 100억 원 달성 무난할 듯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올해 100만 번째 관광객을 맞이했다.광명시는 24일 올해 들어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해 100만1천3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4월 유료개장 이후 이날까지 총 누적 유료관광객은 334만 3천845명으로 집계됐다.광명시는 24일 오전 관광객 100만 명 돌파 기념식을 갖고 100만 번째 입장객인 이동남 씨(경기도 광주시)에게 선물과 기념품을 증정
광명동굴·광명전통시장·KTX광명역세권 쇼핑센터·광명스피돔 등 소개 광명시는 지난 19일과 21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시에서 각각 열린 대한민국 산업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 최고의 동굴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한 광명동굴을 비롯한 시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베트남 주요 언론인 및 여행사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광명시는 설명회에서 버려진 폐광을 관광지로 재탄생시킨 광명동굴의 다양한 관람시설과 체험거리, 대한민국 서민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인 광명전통시장, 새로운 쇼핑천국으로 떠오르고
광명시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광명시 보건소에서 제2회 ‘시민 건강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시민 건강 어울림 한마당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의 취지를 이어받은 것이다.이 행사는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고 자살예방센터, 치매관리센터,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등 광명시민의 건강과 관련된 여러 기관이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유익하게 구성됐다.중요한 프로그램으로는 △정신건강의 중요성 알리는 거리캠페인 △정신건강 기념식 및 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건강
- 리처드 테일러 경 '위대한 어드바이저’ 특강 등 웨타워크숍 판타지 아카데미 개최- '국제 판타지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선정 및 시상식 광명시가 주최하고 영화 ‘반지의 제왕’ 제작사인 뉴질랜드 웨타워크숍이 후원하는 ‘2017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이 23일 개막해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올해 4회째를 맞은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판타지 코스튬(판타지 의상 입고 셀카 찍기) 체험 행사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관람
가족사랑 사진전, 플리마켓, 육아골든벨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전국 최초로 생애주기별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모은 ‘광명시 아이와 맘 편한 박람회’가 2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출산은 감동, 육아는 보람, 시민은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광명시 아이와 맘 편한 박람회는 광명시민,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아이와 맘 편한 위원회’에서 제안한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광명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가 주관했다.박람회는 광명시민을 비롯한 인근 지자체에서 온 5만여 명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