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29일 4개 중학교 1학년생 1700명 자유학년제 현장직업체험도 운영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제2회 광명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가 9월 28일 광명시민체육관 앞마당에서 개최됐다.광명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청소년의 진로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60개의 전문 직업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사전 예약을 통해 지역 내 11개 중학교에서 3천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오전과 오후 학교별로 나눠 예정된 직
-같은 날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위한 희망브릿지 세미나도 열려 광명시는 9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통장 2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에서 잠재적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자원 간 연계협력,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각 동 복지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병철과 삼태기 전 멤버인 김한만 인기가수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교육은 문영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의 ‘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최영길)에서는 추석을 맞아 9월 29일 관내 차상위층 및 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봄 나들이 행사와 여름나기 지원 행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선물로 준비해 증정했다.이번 행사의 대상자로 선정된 한 주민은 “가족이 없어 쓸쓸하게 추석을 보내겠구나 생각했는데, 직접 방문해 선물도 주고 따뜻하게 말도 건네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최영길
광명문화재단은 10월 12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공연인 연극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선보인다.광명문화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연극원은 광명시의 문화발전과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하고, 그 시작으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유일한 국립예술대학으로 연극, 무용, 음악, 영상, 미술, 전통예술 등 6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뛰어난 교수진과 재학생 및
광명시는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회장 조한제)에서 추석을 맞아 9월 28일 다문화가정 70가구에 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광명시 내 식품제조·가공업협회 영일식품(대표 조한제)을 포함한 17개 업체가 참여해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들이 후원한 물품은 협회 회원들의 자체 생산품인 키토산(물비누)·들기름·칼국수 면·쌀·양념소스·김맛 스낵 등 다양한 생필품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전달됐다.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2010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다문화가정을 위해
총괄반, 재해ㆍ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총 332명으로 10개 반 운영 광명시는 시민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위해 '2017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광명시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시 공무원 등 총 332명으로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0개 반을 꾸려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우선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광명시 각 동 누리복지협의체와 단체가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최종천)는 26일 적립된 후원금으로 3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 100개를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했고, 같은 날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고길수)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청장년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멸치 등 100만원 상당의 건어물을 지원했다.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재옥)도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50세대에 2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또 광
광명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규제개혁 발굴과제 평가 토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과제 발굴 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26일 광명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최우수부서 주택안전과 △우수부서 도시재생과 △장려부서 융복합도시정책과, 자원순환과 △노력부서 첨단도시교통과 외 7개 부서 △공로부서 공원녹지과 등 총 12개 부서가 수상했다. 또 우수과제 발굴공무원으로는 △1위 도시재생과 공민정 주무관 △2위 주택안전과 김영진 팀장 △3위 주택안전과 이인영 부팀장, 융복합도시정책과
광명시는 저소득층 독거 청·장년 또는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부자가정 155세대에 밑반찬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독거노인 116명을 대상으로 실버카를 지원한다.이 사업은 광명시가 ‘밑반찬과 실버카 지원 사업’으로 한국마사회 지역상생기부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5000만원으로 추진된다.‘밑반찬과 실버카 지원 사업’은 시가 한국마사회 지역상생기부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4, 5월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 1천378세대를 대상으로 ‘저소득취약계층 욕구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광명시는 향후에도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민간 복지자원
광명시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환경변화, 급속한 노령화 등으로 암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조기 암 검진을 받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암의 조기 발견으로 인한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올해 무료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대상자 중 △위암과 간암,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홀수년도)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홀수년도)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홀수년도 상관없이 누구
‘광명동굴 야외조각전’ 광명동굴 일원에서 9월 27일부터 3개월간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광명동굴 일원에서 아름다운 조각 작품들을 더불어 감상할 수 있게 됐다.양기대 광명시장은 27일 광명동굴 앞 빛의광장에서 윤영달 아트밸리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연·전시 예술의 확산·보급 및 문화 복지 구현, 문화관광명소 구축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양기대 시장은 협약식에서 “지난 주말에 올해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는데, 유명 작가들의 조각
광명시는 지난 26일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신체가 불편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설에 입소해 생활하는 노인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와 예닮마을양로원을 방문했다.이날 박충서 광명시 복지돌봄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노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온누리상품권과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박충서 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 시민이 행복한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