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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쉬고-먹고’ 도덕산 캠핑장에서 초여름 밤의 추억을 만든다
“깔깔깔. 아이! 신난다. 오늘이 최고야~” 천진한 웃음소리에 작은 캠핑장이 들썩인다. 지칠줄 모르는 아이들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에 춥지도 않은지 물 속에서 나올 줄 모르고 신나게 놀고 있다. 아이들은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것이다. 물장구치며 노는 재미에 빠진 아이들은 엄마의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니 어린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가수 이용복이 부른 의 노랫가락이 절로 흥얼거리게 된다.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
시민필진 박성만
2017.06.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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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해돋이에 감탄하고 봄마중 나선 꽃들을 보고 새해 출발이 상큼하네
봄같은 겨울날씨다. 정유년의 새 해가 뜬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지만 겨울은 겨울이다. 새 해가 되면 해맞이로 마음이 들뜬다. 사람들은 해맞이 명소를 찾아 낙산사, 정동진, 갑절곳 등을 찾아 나선다. 해는 언제나 같지만 우리는 새해 뜨는 태양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해맞이를 하면서 새해 소원과 다짐을 새롭게 한다. 대부분 작심삼일지만…때늦은 해맞이를 나선다. 새해가 열린지 딱 일주일 만이다. 해가 뜨기 전에 가장 어둡고 춥다. 앙상한 신갈나무 숲을 지나 정상이 눈앞이다. 새벽에 잠을 깬 새
시민필진 박성만
2017.01.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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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떠나지 않고도 알찬 피서지로 각광 받으며, 연일 가족단위 캠핑족 인산인해 이뤄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휴가를 떠나려는 도시민들은 고민이다. 경기불황의 늪에서 지갑은 얇고 막상 유명 피서지를 찾아 휴가를 떠나면 교통체증과 바가지 요금 등으로 행복해야 할 가족여행을 망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멀리 떠나지 않고도 알찬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광명도덕산 캠핑장’이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광명시가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도덕산 캠핑장은 광명시 밤일안로 42번길 69(하안동 549) 8530㎡의 부지에 오토캠핑장 34면, 일반캠핑장 8면이 조성됐다.최
광명시
2016.08.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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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한 곳에서 쉬면서 등산하고 물놀이하며 멋진 추억을 남긴다
물안개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미끄럼틀을 타며 물총싸움까지…“야호~신난다” 여름 휴가철 아이들은 물놀이가 최고의 선물이다.아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 때 행복하다.도덕산 캠핑장 물놀이장의 풍경이다. 캠핑장에 가면 폭염도 열대야도 없다.텐트촌과 벤치 이곳저곳에서 행복한 웃음 소리만 가득하다.7월 끝자락,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사람들은 산으로 해변으로 떠난다.철산 4동에 사는 윤지훈씨는 친구 가족과 1박 2일로 도덕산 캠핑장을 찾았다.도심 속에 힐링공간인 캠핑장은 조용하고 아담하여 휴식의 명소이다.하지만 캠핑장 이용이 어렵다
시민필진 박성만
2016.07.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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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문화민주화 포럼
16살에 프랑스 대학입학자격시험에 합격했고, 17살에 상경계 그랑제콜인 에섹(ESSEC)에 진학했으며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국립행정학교(ENA) 등 프랑스 최고 명문학교들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플뢰르 팰르랭 프랑스 전 문화부 장관. 한국 입양아 출신인 그녀는 2015년 5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당선 직후 중소기업·디지털경제 장관에 임명되고, 통상국무장관을 거쳐 지난 2월까지 문화부장관을 역임했다.그런 플뢰르 팰르랭 전 장관이 4월 16일, 광명시 초청으로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참석차 방한했다.
시민필진 김은정
2016.07.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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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산 인공폭포에서 도덕산 캠핑장 수영장까지
태양이 작열하는 7월의 첫주말 도덕산 캠핑장내 물놀이장에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은 보통 도심에서 먼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집에서 가까운 도덕산 캠핑장은 캠핑을 사랑하는 광명시민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작년 7월 15일 개장하고 두번째 여름을 맞이해서, 지난 지난 6월 25일 문을 연 물놀이장은 아이들의 천국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는데 개장되기 1시간 전부터 주변을 정리하고 물속 이물질을 흡수하는 수영장 청소기로 꼼꼼히 청소를 합니다. 물놀이중에는 물의 순환이 원활하여 정수효율
시민필진 정라영
2015.07.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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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광명시의회 통과
광명시의회의 심사보류로 난항을 겪고 있던 광명시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올 하반기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 출범할 예정이다.광명시의회는 그동안 관련 상임위에 보류되었던 ‘광명시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4월 17일 제2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의결 했다고 밝혔다.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은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4팀 48명의 규모에 ▲광명골프연습장 ▲메모리얼파크 ▲도덕산캠핑장 ▲국민체육센터 ▲쓰레기종량제봉투판매 ▲노온정수장 다목적구장 등 6개 시설사업을 광명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
광명시
2015.04.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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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광명시 광명8경 등 홍보
‘여행… 그 설레임의 시작’이라는 타이틀 아래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광명시가 참가해서 반짝반짝 빛을 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30개국 250여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관광 박람회다. 광명동굴과 KTX광명역, 오리 이원익 종택 등 광명8경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광명시 부스에는 첫날 오전부터 관람객들이 줄을 짓는 광경이 벌어졌다. 이유는 원예활동과 양초제작 프로그램 등의 흥미로운 체험 아이템이 함께 진행됐기 때문.
시민필진 김은정
2014.11.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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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도덕산캠핑장의 이모저모-
“2분 만에 끝난 것 같아요”가족과 함께 도덕산 캠핑장으로 온 시민 김상수 씨의 말입니다. 요즘 광명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도덕산 캠핑장’이라고 하네요.김상진씨의 말처럼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끝나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며, 도덕산 캠핑장 관리사무소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고 합니다.이곳은 지난 15일 개장 기념식 후, 광명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덕산 자연공원 내에 캠핑장 조성을 완료하고 사전 예약을 한 시민들에게 26일 첫 시민고객을 맞이했습니다.광명 도덕산 캠핑장은 8,530㎡의 부지에 자동차 바로
시민필진 도목현
2014.07.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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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근처에 광명도덕산캠핑장이 생겼어요
오토캠핑장 34면 · 일반캠핑장 8면 등 총 42면, 7월 말부터 시민들에게 개방이제 광명시민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덕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시민들의 도심 속 레저․휴식 공간이 될 광명도덕산캠핑장 공사를 7월 15일까지 마무리하고 7월말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광명도덕산캠핑장은 광명시 하안동 553번지(양묘장) 일원에 지난 2월부터 공사비 25억여 원을 들여 조성됐다. 8530㎡의 면적에 자동차 바로 옆에 텐트를 칠 수 있는 오토캠핑장(6×10∼11m) 34면(데크 12면
광명시
2014.07.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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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장 34면, 일반캠핑장 8면 총 42면 조성
시민들에게 도심지에서 자연과 접할 수 있는 휴식, 레저 공간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 도덕산 야영장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도덕산 야영장 조성사업은 광명시 하안동 553(양묘장내)번지 일원에 2월부터 7월말까지 공사비 23억여 원을 들여 부지면적 8,515㎡에 오토캠핑장 34면, 일반캠핑장 8면 총 42면과 관리사무소․화장실/샤워장(건축면적 293.94㎡) 각 1동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도심지에서 손쉽게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가족단위의 레저 공간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광명시
2014.02.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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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산 캠핑장 총 42면 조성 확정, 내년 4월 준공 예정광명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오토캠핑장 34면•일반캠핑장 8면 조성키로 광명시 하안1동 도덕산 자연공원 안에 들어설 캠핑장 조성계획이 확정됐다. 광명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8월 도덕산 캠핑장 조성 계획안을 심의하고 원안 의결로 통과시켰다. 도덕산 캠핑장은 8515㎡의 부지에 오토캠핑장 34면과 일반야영장 8면 등 총 42면이 조성된다. 또 캠핑장과 함께 화장실과 샤워장 2곳, 취사장과 식수대 2곳, 관리사무소 1개소도 건립된다. 올 12월까지 진입로 포장과 상
광명시
2013.09.2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