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햇빛발전소 3호기 가동!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바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세 번째 햇빛발전소가 광명시민체육관 주차장에 조성됐다는 소식인데요.광명시민햇빛발전소는 시가 공공 부지를 제공하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설치하는 태양광 시설로 광명도서관 옥상과 하안도서관 옥상에도 운영하고 있는데요.이번 햇빛발전소는 2021년 도민참여형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 8천만 원 중 도비 5천600만 원을 지원받고 시민 출자금을 모아 조성됐습니다. 특히
▶‘평화공감 특별주간’ 성공리 마무리광명시가 지난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시민과 함께했던 ‘광명시 평화공감 특별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데요.일상에서 평화를 느낄 수 있는 현장소식, 지금 전해드릴게요.첫날 개회식에서는 ‘광명시가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개인의 행복을 지키고, 일상의 평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는 평화도시 선언문을 발표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8일에는 ‘열린 평화도시 광명 포럼’이 열렸는데요.통일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KTX광명역의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MC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클리 광명입니다. ▶개청 제40주년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광명시가 개청한지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0월 5일 시청에서 열린 ‘제40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 현장으로함께 가볼까요?이번 ‘제40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기념식과 시상식을 분리했는데요.다행히 혼잡하지 않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공로하신 광명시민대상 수상자와 기쁨을 함께 나눴는데요.광명시민대상에는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 광명동~KTX광명역 직행…. 3000번 버스 신설 ▶ 친환경 차 85대 추가 보급MC: 안녕하세요 위클리 광명입니다.▶ 광명동~KTX광명역 직행…. 3000번 버스 신설광명7동에서 KTX광명역까지 운행하는 3000번 직행 좌석 버스가 10월 1일부터 운행합니다. 3000번 직행 좌석 버스는 광명7동 화영운수차고지 기점에서 출발해광명사거리역, 철산역, 우체국사거리 등 중요 환승 정류소만 정차해 기존보다 이동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에따라 KTX광명역 이용 시민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버스는 5대로 운행할 예정이며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 개소반려인들의 오랜 숙원인 광명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이 평생학습원 지하 1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반함은 실내 79㎡규모로 교육장과 미용실, 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유기동물 입양사업 및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등을 운영하는데요.반려동물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130㎡의 야외 놀이장까지 조성되었답니다.14일 개소식 현장에서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이름을 ‘반려동물과 함께’라는 문구를 줄여 반함이라고 지었다.”며 “반려동물이 소중한 생명체로서 보호받고 사람과 함께 소중한 삶을 살아갈
`MC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클리 광명입니다. ▶ ‘1.5℃ 기후의병대’ 발대식광명시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는 ‘1.5℃ 기후의병대’를 조직해 지난 4일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1.5℃ 기후의병대’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단을 통칭하는데요.시는 이들 중 기후의병 양성 교육 커리큘럼을 이수한 시민을 ‘1.5℃ 기후의병장’으로 위촉해 이들과 기후위기 의식 함양 활동과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9명의 시민 대표는 ‘함께 그린 광명 쿨루프 사업’ 기후변화
▶빗물받이에 관리번호 부착…. 도로침수 시 신속 복구빗물받이는 도로상에 흘러내린 빗물을 받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 호우로 인한 침수를 막아주고 안전한 교통통행을 도와주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재해시설물인데요.광명시가 집중호우 시 배수가 불량한 빗물받이에 대한 대응복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빗물받이 관리번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빗물받이 관리시스템은 집중호우 시 시민이 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옆 도로 경계석 상단이나 측면에 번호판을 부착해 위치도와 연계해 관리하는 방식인데요.현재는 관내 4,9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광명시가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습니다.광명시와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그동안 ‘일상 속 실천과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명’을 주제로 ‘광명형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 구축’에 노력해 온 결과 이번 공모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는데요. 특히 ▲시민과 함께한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이행계획 수립 ▲ 교육교재 제작 ▲RE100 시민실천 캠페인 ▲
▶입학 축하금 중∙고등학생까지 확대 지원 ▶청년들이 직접 만든 '50억 규모 청년정책'광명시가 2020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는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을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비 부담을 경감합니다.내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지원을 확대해 코로나19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관내 학부모에게 학용품과 원격수업을 위한 패드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인데요.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원씩의 입학 축하금 지원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2021년 ‘광명시민 원탁토론회’ 10월 개최광명시가 오는 10월 16일 민선 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에게 밀접한 정책을 세부적으로 토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시는 시민이 이끌어가는 성공적인 원탁토론회 운영을 위해 지난 5일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는데요. 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작한 원탁토론회가 벌써 4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그동안 토론을 통해 집단지성을 키운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함께 일하는 대표도시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
▶55~59세 예방접종 시작...50~54세는 내달 16일부터광명시가 50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을 마치고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만55~59세는 7월 26일부터, 50~54세는 내달 16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만55~59세 예약자는 1만 8388명, 50~54세 예약자는 2만 442명으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 모두 동일하게 4주 후 실시합니다.광명시예방접종센터는 지난 7월 13일부터 대면 접촉이 많은 학원·교습소 종사자,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콜센터종사자
▶‘광명7R구역 공공재개발’, 2천560호 주택 공급공공재개발은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장기 정체된 재개발사업을 공공기관이 시행사로 참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인데요.광명시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경기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광명7R구역’이 선정됐습니다.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공모에 신청한 10개 구역을 대상으로 사업성 검토, 지자체 협의, 지정요건, 공공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광명7R구역을 비롯해 최종 후보지 4개 구역을 선정했는데요. 시는 광명7R구역 주민들과 긴밀한 협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