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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고1·고2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2021·2022학년도 대입전형 이해 및 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미세먼지가 심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날이었고, 갑자기 추위가 몰아닥친 날이었지만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의 1, 2층 좌석이 꽉 찰 정도로 대입전형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은 뜨거웠다.광명시 진로진학협의회 배동열 강사가 ‘2021,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대입 전형의 이해’를 백종철 강사가 ‘2021, 2022학년도 수시전형의 이해와 전략’을 각각 설명했다. ‘대입전형 이해
시민필진 김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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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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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청년의 날’, ‘청년참여 숙의예산제’ 등 청년을 위한 ‘광명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지난 11월 6일 광명라까사 호텔에서 청년위원회, 청년 공모사업 대표, 연구진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됐다. 지난 4월 30일 첫 회의에 이어 9월 4일 ‘광명시 청년위원회 회의’ 및 ‘광명시 청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친 후, 최종발표가 된 시간이었다. ‘광명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을 응원하는 광명, 함께 나아가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4가지 전략 목표(4S) ‘청년 역량강화(building Strengt
시민필진 김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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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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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묻고, 시민이 답하고, 시민이 토론하는, 시민을 위한 광명시민 1번가
정책은 해석하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여기서는 지역사회에 국한해 살펴보겠다. 정책의 사전적 정의는 “정치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방책” 또는 “공공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부에 의해 결정된 행동방침”을 말한다. 정의에서 눈여겨볼 키워드는 “정치”, “공공문제”, "결정“이다. 정치적 성향이 달라 시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시장이 요즘 있을까 싶다. 정치적 노선이 어떻든 대부분의 지자체장은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한다. 문제는 공공문제와 결정이다. 공공문제는 단체 간, 지역 간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이를 결정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시민필진 김창일
2019.07.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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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무의 고민으로 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안타까운 뉴스가 연이어 들리고 있습니다.‘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라고 말하지만, 채무에 시달리면 이런 말도 다 허망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광명시청 종합민원실에는 ‘채무상담센터’가 있습니다.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료도 무료입니다. 상담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부터 18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이용할 수 있고,이용은 전화 예약 후 방문 상담을 하면 됩니다. 전화 예약 후 방문을 하면, ‘채무 상담 일지’를 작성하게 됩니다.나이, 직업,
시민필진 김창일
2019.05.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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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평화를 품은 통일 토크쇼
2018년 4월 27일 문재인-김정은 두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계절이 변해 다시 봄이 왔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4월 2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 토크쇼’가 열렸다.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토크쇼를 통해 남북 정상이 맞잡았던 두 손, 그 평화와 희망을 다시 이어봤다. 토크쇼에는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전 32대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전 33대 통일부 장관), 광명시장,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시민필진 김창일
2019.04.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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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6 일 광명 평생학습원에서 ‘2019년 광명시장과 청년들의 대화’ 가 열렸다. 광명시장이 정책을 설명하고, 광명 청년들이 직접 시장에게 질문하는 ‘1 : 1 토크’ 시간이었다. 청년들은 자신이 느끼는 청년정책의 필요성과 문제점을 언급했다. 또한,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까지 이야기하는 ‘내 삶을 바꾸는 정책’을 함께 했다. 현장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살펴보겠다. 청년이 질문을 하면 시청 직원들이 질문자의 정보를 취합했다. (이는 질문자가 궁금해 하는 사항이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시청에서 알려주기 위해서 받는 것)
시민필진 김창일
행복공동체
2019.03.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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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간편한 삼각대 설치, 보험회사 연락까지!
청년창업자 최은홍 대표
교통사고가 났는가?이제 삼각대 설치와 보험회사와의 연락이 더 간편해졌다. 최은홍 대표(광명시 소하동, 25세)는 대학시절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4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했다. 차량에 관한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차량 관련 창업 아이템을 생각했다. 통상 차량 사고가 나면 차에서 내려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고, 삼각대 설치를 한다. 사고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어서 운전자 중에는 삼각대 설치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삼각대는 사고 차량 후방 100~200m에 설치해야 하는데 고속도로처럼 차량이 빠르게 다니는 곳에서는 2차
시민필진 김창일
2019.03.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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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을 위한 따뜻한 영상을 만든다.
주노베이션 이준호 대표
회사 대표는 어떤 순간에서도 모든 걸 알 수 있어야 한다. 회사의 강점과 한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객에게 제시해야 한다. 서초동 사무실에서 만난 주노베이션 이준호 대표는 회사 소개부터 올해 계획까지 단숨에 이야기했다. 창업 후 3년, 올해 서른 살. 젊은 패기를 가진 청년이다.그칠 줄 모르는 긍정의 에너지는 인터뷰 내내 이어졌다. 주노베이션.외부적으로는 혁신적 영상을, 내부적으로는 혁신적인 삶을 지향 누군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게 즐거워요. " 졸업작품을 만들면서 소상공인, 일반인에게도 대기업 영상처럼 제공할 수 있
시민필진 김창일
2019.01.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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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정책토론회
청년정책, 청년에게 물어야 답이 있다.
광명시는 광명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정책을 잘 펴기 위해서는 이해 당사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한다. 즉, 시의 공공서비스를 받는 시민 의견을 들어야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다.지난 10월 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좋은 예이다. 12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청년정책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광명시 청년정책 토론회’를 찾아 청년들의 이야기에 함께 귀를 기울여 보기로 했다. ◈토론회는 충현고등학교 연극부 공연, ‘광명시 청년정책 방향’ 주제발표(최조순 경기복지재단 연구원
시민필진 김창일
2018.12.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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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릴레이 강좌 “강연 180°C" (3)
건강이상신호 자가진단법
광명시 보건소는 10월 26일부터 “강연 180℃”를 진행했다. “강연 180℃”는 한의원 원장, 약사, 시민운동가, 의사 등의 강사진을 구성해 건강한 몸만들기, 약 바르게 복용하기, 기후변화, 자가진단법 등 현대를 살아가면서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했다. 강연 180℃ 마지막 강의“건강 이상 신호 자가진단법” 강사는 우리 몸의 이상신호를 발견하고 느낀다면 지체 없이 의사와 상담하라고 권했다. 자가진단을 한다는 것은 병의 상태를 빨리 안다는 것이지, 환자가 직접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자주 가는 병원이나
시민필진 김창일
2018.12.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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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광명시 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청소년의 시선에서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다
11월 17일.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6회 광명시 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의 본선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스스로 사회환경 및 정책에 관심을 갖게 하고,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참여 권리를 보장하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광명시 청소년(10세~25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이번 공모전에는 총49건이 접수됐다. 분야별로 보면, 인권‧권리(17건), 지역변화(16건), 교육(2건), 사회참여(4건), 문화‧체육(10건) 등이었다.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1팀은 정책 전문
시민필진 김창일
행복공동체
2018.11.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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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교육 "건강밥상, 학교에서 가정까지"
광명시는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을 위해 “건강밥상, 학교에서 가정까지”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10월 17일 ‘아이건강, 뒤뇌살리기’, 10월 24일 ‘친환경 농업과 GMO’, 11월 1일 ‘몸을 살리는 장 담그기’, 11월 7일 ‘고기, 얼마나 드세요?’ 등 총 4회의 강연이 열린다. 강연 장소는 광명시 평생학습원 2층 대공연장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로 동일하다. 10월 17일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소혜순 조직위원장이 ‘아이 건강, 두뇌 살리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소혜순 강사는
시민필진 김창일
2017.10.18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