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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기념행사 릴레이 저자초청강연회
광명시 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9월 9일 광명도서관 ‘책 문화축제’, 9월 16일 소하도서관 ‘북Book톡Talk씽Sing 콘서트’, 9월 20일 철산도서관 '야(夜)한 북토크’, 9월 23일 하안도서관 ‘북리싸이클링 축제’ 등이 각 도서관별로 열리고 있다. 9월 9일,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 강연으로 독서의 달 기념 행사 포문을 열었다. 김영하 작가는 ‘문학이 왜 존재하는가?’를 화두로 꺼내며 강연을 시작했다. 소설을 왜 읽
시민필진 김창일
2017.09.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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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홍보관에 전시된 광명만의 특색있는 정책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의 주요정책과 우수사업 등을 확산·공유하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전시행사는 △광역시·도, 지자체 홍보관, △ 지방공기업, 출자·연 기관 홍보관, △ 향토명품 홍보관, △ 행정안전부·지방공기업평가원 홍보관이 자리를 잡았고, 공연 및 이벤트로 △ 과학수사체험교실, △ 국민안전체험과, △ 취업 및 창업 특강 프로그램, △ 경찰청 홍보단 및 국방부 의장대·군악대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광명시 홍보부스
시민필진 김창일
2017.09.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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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인권센터 노승현 주무관 인터뷰
2012년 4월 광명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광명시민인권센터를 개소했다. 2016년 1월에는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해 인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인권진정과 조사를 담당할 인권옹호관을 채용해 인권 정책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광명시민인권센터에서 노승현 인권옹호관을 만나 광명시 인권 현황에 대해 알아봤다. 인권옹호관 직책이 생소합니다. 인권옹호관이 정확이 어떤 업무를 하는 직책인가요?광명시 조례에 따라 인권옹호관이란 직책명을 사용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시민인권호보관아라고 합니다. 이는
시민필진 김창일
2017.08.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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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LED미디어타워 영화 상영현장을 다녀와서
광명동굴은 일제 강점기 자원 착취의 현장이다. 광명시는 수탈의 현장을 보존하고, 폐자원의 새 생명을 불어 넣었다. 광명동굴은 2017~2018 100대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광명시는 2015년 8월 15일 광명시민의 성금으로 ‘광명 평화의 소녀상’을 동굴 입구에 설치했다. 또한, 2015년 10월에는 광주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초청했으며, 2016년 2월에도 위안부 할머니를 초청해 영화 ‘귀향’ 시사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2017년 1월 24일 광주 나눔의 집을
시민필진 김창일
2017.08.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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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비상하는 광명시, 2017 광명시 관광투자설명회 개최
투자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역세권’이다. 기차역과 지하철역 등 역 주변은 황금투자처란 의미로 ‘역세권’이라고 불린다. 환승역이 많으면 더블역세권, 트리플역세권이란 말도 사용한다. 그만큼 유동인구로 인한 투자매력이 높다는 의미다.광명에는 KTX광명역이 있다.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이 입점하면서 KTX광명역은 교통과 쇼핑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광명동굴은 2017~2018 한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되어 국내 외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관광명소가 됐다. 2010년 광명시를 찾는 관
시민필진 김창일
2017.07.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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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최초 평생학습도시 광명시, 동방학습지국 평생학습 실천포럼 개최
1999년 광명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당시는 평생학습이란 용어조차 생소한 시기였다. 평생교육에 관한 법률을 보면, 1982년 사회교육법이 제정됐다. 이후 여러 차례 개정을 거쳐 1999년 평생교육을 국가의 의무로 규정한 「평생교육법」이 완성됐다. 광명시가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것이 1999년이다. 이는 법률적인 기반인 「평생교육법」과 행동을 같이 한 것이다. 이번 ‘동방학습지국 평생학습 실천포럼’이 광명시에서 열린 것은 우연이 아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광명시,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
시민필진 김창일
2017.07.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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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동반성장 또는 상생이란 말은 함께 성장하는 대상이 있어야 한다. 강자와 약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예로 든다면, 이는 강자와 대기업이 사회적인 약자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사전적인 의미를 보자면, 동반(同伴)은 “일을 하거나 길을 가는 따위의 행동을 할 때 함께 짝을 함 또는 그 짝”이며, 상생(相生)은 “둘 이상이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감”이다. 광명시는 지난 5월 26일 (사)동반성장연구소와 함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한 2017 광명시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하고, 광명시 지역경제의 상생
시민필진 김창일
2017.06.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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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광명시 미래직업 및 기술체험 일자리박람회
햇살 좋은 6월 첫 토요일(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17 광명시 미래직업 및 기술체험 일자리박람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렸다. 다른 일자리박람회와 달리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박람회라고 볼 수 있다. 요즘 화두가 되는 4차 혁명과 미래 일자리를 함께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AR/VR, 드론, 로봇, 3D PEN 입체조형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의 직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 미래시민(광명시티즌), 미래도시(광명스타일), 미래공간(4차산업 기업홍보관), 미래문화(체험관) 등
시민필진 김창일
2017.06.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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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혁신교육지구 5월 학부모 특강
5월 23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혁신교육지구 5월 학부모 특강이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 제4의 물결이 온다’라는 주제로 미래예측전문가 최윤식 소장이 강의를 했다. 강의에 앞서 최윤식 소장은 “산업혁명은 생산방식에서의 혁명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나와서 생산방식이 변한 것입니다. 지금 4차 산업혁명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시작은 인공지능이지만, 끝은 인간의 존재 변화, 인간 삶의 변화”라며 4차 산업혁명이 인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한, 농경시대와 산업 시대, 지금은 다르다며, 20세기 하지 못했던 것
시민필진 김창일
2017.05.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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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 사업 선정 업체 '팟캐스트 필스교양' 을 찾아서
4월 18일 통계청의 ‘2017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청년(15세~29세) 고용률은 42.3%에 그쳤고, 실업률은 9.8%로 전년대비 각각 0.8%p, 0.6%p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2년 이후 청년층의 실업자수와 실업률은 증가 추세다. 연령대별로 실업률을 보면, 15~24세는 10.7%, 25~29세는 9.2%로 전년보다 각각 0.2%p, 1.1%p 증가한 결과이다.청년층의 실업률이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광명시에는 시 자체적으로 청년층에 창업자금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시민필진 김창일
2017.05.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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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채무상담센터를 찾아서
세상에 빚지고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직장 잘 다니고, 사업 성장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내가 바라는 삶과 현실은 다르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2016년 12월)에 따르면, 2016년 3/4분기 가계부채는 1,295.8조원이다. 가계부채가 1,30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물론 가계부채 중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긴 하지만, 여러 기관에 채무를 갖고 있는 다중채무자와 악성채무자가 많은 것도 현실이다. 채무는 밑 빠진 독과 같다. 상환하려 노력해도 마음대로 잘
시민필진 김창일
2017.04.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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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
독서를 하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독서를 하면 지식이 쌓이고 사유가 깊어지기 때문에 독서를 권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좋은 행동을 권할 뿐, 독서와 가까이 하는것이 쉽지 않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서 독서의 장애요인으로 성인,학생 공통적으로 '일과 공부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성인 34.6%, 학생 31.8%)'와 '책 읽기가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성인 23.2%, 학생 24.1%)'이다. 이어서 성인은 '책 읽을 마음의 여유 부족(12.9%)&
시민필진 김창일
2017.03.29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