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스타기업 및 대표상품 지원사업에 마을기업 ’꿈꾸는자작나무’가 선정됐다.꿈꾸는자작나무는 목공예 인테리어 가구, 보석함, 명함집, 커피보관함 등 지역주민과 함께 생산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스타기업 및 대표상품 선정사업은 가격 경쟁력이 낮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가치를 구매한다는 사회적 인식의 확산시키고 기업의 성장 스토리와 우수 제품을 알리는 홍보를 위한 사업이다.성장 잠재력 있는 기업을 도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육성하고 우수 상품을 선정하여
광명시
2014.09.11 11:48
-
광명시 마을기업 '꿈꾸는 자작나무'작품전시회
세상에 이름을 알린 지 1년도 안 되는 광명시 마을기업 가 겁도 없이 덜컥 일을 냈다.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서 판매까지 하는 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 것. 전시회 출품인원수가 무려 22명, 전시된 작품 수는 소품까지 합하면 장장 500여 점에 이른다. “이곳이 목공예 하는 곳이잖아요. 그 동안 목공예에 관심 있는 분들이 를 많이 찾아주셨어요. 함께 공부하면서 수납장도 만들고, 다례상도 만들고, 연필꽂이도 만들고 하다 보니까 은근슬
시민필진 김은정
2014.07.14 15:48
-
지난 24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자리 잡(job)고, 행복 잡(job)고를 주제로 ‘2014 희망드림 일자리박람회’가 열렸다.광명시, 경기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서울시 금천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금천․구로권역 등에 있는 중소기업 65개 업체(직접참가 30개, 간접참가 35개)와 경기도에서 인증 받은 광명시 유망중소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일자리를 선보였다.청년층, 중․장년층 구직자 2천여 명은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부스를 옮겨 다녔다. 기업체 고용담당자와 면접을 진행해 현장채용
광명시
2014.06.25 12:41
-
출자금 규모에 관계없이 5명만 모이면 '협동조합'가능
협동조합은 이용자 소유 회사로 영리행위나 비영리행위를 통해 공익을 추구하는 새로운 기업 모델이다. 협동조합은 출자 액수와 관계없이 1인 1표의 의결권과 선거권을 부여한다. 협동조합은 출자금 규모에 상관없이 5명만 모이면 금융보험업만 제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설립할 수 있다. 5인 이상의 발기인(조합원)이 모여 광명시에 신고를 하고 등기소에 설립등기를 하면 된다.광명시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에서 설립과 운영 상담 광명시에는 광명전통시장협동조합, 광명텃밭보급소협동조합, 두꺼비산들학교협동조합 등 2014년 5월 현재 23개의 협동조합이 있다
광명시
2014.05.23 11:45
-
2014년 마을기업 모집
시는 2014년도 마을기업을 공모한다. 3월 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공모 대상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첫해에 5000만 원을 지원받고, 다음 해에도 계속해서 사업이 선정되면 3000만 원 이내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는다. 또 교육과 판로 지원, 경영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고 지역사회 공헌하는 기업 육성 공모를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함께 구비서류를 첨부해 3월 7일까지 시 일자리창출과에 직접 신청하면
광명시
2014.02.28 11:07
-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브랜드 나와
17개 사회적경제기업의 특색과 장점 담은 CI와 BI 개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브랜드가 새로워졌다.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말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의 고유한 특색과 강점을 나타내는 브랜드 개발을 했다.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 형상화사회적경제기업의 이미지와 생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게 될 브랜드 개발은 광명시가 고용노동부 사회적경제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루어졌다.특히 시와 함께 이 작업을 수행한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는 각각의 사회적경제기업을
광명시
2014.02.11 17:51
-
명인에게서 배우는 다례(茶禮)
하루에 3시간씩, 일주일에 20시간을 10년간 꾸준히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아 부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로 성공할 수 있다는 ‘1만시간의 법칙’,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1만시간의 법칙’에 적용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주변을 찾아보면 ‘1만시간의 법칙’이 적용된 이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혹자들은 이들을 가리켜 ‘명인’이라고 부르기도 하죠.목공예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광명시 마을기업 9호점인 ‘꿈꾸는 자작나무’에는 주말마다 ‘다례(茶禮) 수업’이라는 다소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된다고 해서 찾아가 봤답니다. 다례수업을 이끌어
시민필진 김은정
2014.01.20 10:20
-
마을기업 '꿈꾸는 자작나무'
광명동에 위치한 아담한 공간, 여자들이 행복해지는 곳이 있다. 이곳은 휴지 케이스, 보석함, 거울, 테이블, 콘솔 등 우아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생활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하다.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니 이처럼 착한 곳이 또 있을까?여심을 마구 흔들어대는 이곳은 광명시의 아홉 번째 마을기업 ‘㈜꿈꾸는 자작나무’다. 목공예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는 지난 10월 마을기업으로 뽑힌 신생기업이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작은 기업이지만 이들의 열정은 글로벌기업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5명의 주주와 함께 를
시민필진 김은정
2013.12.12 17:48
-
광명새마을전통시장을 가다
지난 11월 20일 광명새마을전통시장을 찾았다. 1986년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시작한 광명새마을전통시장이 올해 5월 전통시장으로 인가를 받았고 11월에는 고객지원센터의 현판을 달고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또한 시장 입구에 LED조명 아치형 간판과 CCTV가 설치되었고 전동창을 설치해 겨울철에도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전통시장이란 명칭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으로 법이 명칭이 변경되면서 재래시장이란 명칭이 전통시장으로 변경된 것이다
시민필진 김창일
2013.11.22 13:38
-
광명전통시장 안에 ‘배송센터’ 7월 1일 문 연다
광명시, 차량 1대, 오토바이 1대, 운영비 5000만 원, 컨설팅 지원전통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민 편의 증진 기대광명의 명물인 광명전통시장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7월 1일 마을기업 ‘광명전통시장 배송센터’를 열고 무료배송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시장에 가지 않아도 배송센터에 전화 주문하면 무료 배송고객이 상점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해당 상점이 배송센터를 통해 무료배송서비스를 해주며, 광명전통시장을 중심으로 10km 이내 지역, 즉 광명
광명시
2013.06.13 08:55
-
22일 60여개 유망 중소기업 참여,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광명시가 5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소재 기업 및 인근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희망드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광명시뿐만 아니라 동일 생활권인 금천․구로권역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해,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그동안 취업의 기회와 정보가 부족해 구직난을 겪었던 관내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일자리도 마련했다.또 광명시에 등록되어 있는 16개
광명시
2013.05.03 19:30
-
계층별(청•중장년)•다문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구직기술 습득, 개인 맞춤형 취업상담, 사후컨설팅 등 지원공공일자리 ‘가이드북 제작’, 91개 분야 3699개 일자리 소개 광명일자리센터는 구직기술과 취업역량을 습득해 취업을 도와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격으로 청년층은 만 29세 이하(군필자 31세), 중•장년층은 만 30세 이상 45세 미만, 다문화 가정은 광명시에 주소지를 둔 결혼이민자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담당 상담사와 집단상담 및 개인 상담을 통한 구직기술 습득 ▲
광명시
2013.04.0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