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0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 가득! 행복 가득!’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광명시와 인근 지역의 중소기업체 60여 곳이 참여해 500여개의 일자리를 선보였으며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해 큰 성황을 이뤘다.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며 구인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한편,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 찾기에 나선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참가자들의 일부는 현장에서 채용이 확정되기도 했고 상당수가 2차 면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박람회’ 동시에 열려광명시는 10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소재 기업 및 인근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또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적기업 박람회’도 동시에 연다.구직자 1500여 명과 광명시 및 인근지역 소재 60여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 면접 참여자를 위한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과 캐리커처, 지문적성검사, 면접 시 필요한 메이크업 컨설팅, 제과제빵, 바리스타와 같은 유망 직종의 직업학교 소개
광명시는 오는 10일 오후 1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소재 기업 및 인근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2012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적기업 박람회’도 동시에 열린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시 및 인근 금천․구로권역 등의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하여 청년,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 구직자들이 취업문을 두드려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광명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총 16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참여하는‘사회적기업 박람회’가
광명시는 10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소재 기업 및 인근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또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적기업 박람회」도 동시에 열린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에게 일자리 제공과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공급하여 구인․구직난 해소를 통한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광명시 및 동일 생활권에 있는 금천․구로권역 등의 우수 중소기업도 참여토록 해 청년 및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도움을 줄 방침이다
지난 7월 4일 광명동 (구)파출소 자리에 마을기업 4호점인 (주)늘푸른가게가 문을 열었다.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대표 조용호)에서 운영하는 늘푸른가게는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지역자원을 재활용하여 고용안정 및 소득을 내는 마을기업이다.중고 의류와 신발, 자전거·유모차·그릇 등 각종 생활용품을 수거하여 수선과 손질을 한 후 매장 안에서 전시 판매하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집에서 몇 년 동안 한 번도 쓰지 않아 짐이 되고 있는 애물단지 물건이 늘푸른가게에 나오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물단지로 바뀌는 사랑과 행복나눔
광명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2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 늘푸른 가게(대표 조용호)”가 지난 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늘푸른 가게”는 그동안 운영해오던 중고의류 재활용 가게를 확대해 ▲중고의류를 수거-세탁 후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설가게를 열고 ▲중.고교 학교와 연계한 교복 물려주기 행사 ▲재활용 수익금을 이용한 저소득 홀몸노인 및 한부모 세대 밑반찬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한다. 특히 이러한 사업에 경력단절 여성을 고용하여 지역경제의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광명시는 행정안전부 육성사업인 마을기업 추가 공모에서 2개의 마을기업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에서 마을기업사업 예산이 증액됨에 따라 마을기업 사업대상자를 추가로 공모해 푸름이 공동체(대표 최명희)의 ‘광명시민에 의한 카페 푸르미’와 로컬푸드 및 전통방식으로 음식을 만드는 구름산복지센터(대표 김찬성)의 ‘엄마가 만들어 주는 우리집 반찬’이 선정됐다.푸름이공동체와 구름산복지센터는 각각 5,000만원을 지원받고, 내년도에 계속사업 선정 시 3,00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게 된다.이로써 광명시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
광명시, 2012년 예비사회적기업 2곳 신규 지정 광명시는 201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사업에서 심사결과 2개의 기업이 신규로 지정됨에 따라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올해 신규로 지정된 기업은 다문화가정에게 전문교육을 통한 일자리창출로 자립을 지원하는 (주)글로벌패밀리, 컴퓨터 재활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아동에게 컴퓨터 무료설치를 지원하는 ㈜엑스컴정보다. 또한 (재)행복한도서관, 광명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2011년에 이어 재심
광명시가 ‘2012년 마을기업’사업을 추가로 선정한다.『2012년 마을기업』사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 사업이다.사업수행단체는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등 조직형태가 법인인 자, 마을회, NPO 등 지역 단위의 소규모 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범위는 지역자원 활용형 마을기업, 친환경?녹색에너지 마을기업, 생활지원?복지형 마을기업이다.마을기업 신청은 15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와 신청단체에 대한 현지조사 및 시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도에
광명시, 우수 사회적기업 벤치마킹 실시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다문화가정, 노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일 양기대 광명시장과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전북 완주를 벤치마킹을 한데 이어, 15일에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소재한 우수 사회적기업 “행복한 세탁"을 벤치마킹 했다.사회적 기업 “행복한 세탁”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 50여명을 고용하여 첨단 자동세탁장비를 갖추고 호텔, 연수원 등의 숙박시설과 전문식당의 린넨류 등을 취급하는 대형 세탁물 전문기업이다. 200
광명시는 본격적인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일 양기대 광명시장과 담당부서 공무원, 관내 사회적기업 관련 대표 등 30여명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을 방문, 사회적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광명시에는 이미 5개의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한 10여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완주군의 벤치마킹을 통해 타지자체의 사례를 현장에서 둘러보며 광명시의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좀 더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완주군은 지역경제순환센터를 허브로 ‘로컬푸드 활
광명시, 2012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 선정돼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모델개발, 홍보, 판로개척 등 사회적기업의 지속적,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자립기반 구축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시는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2.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5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됨에 따라 사회적기업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이번 지역특화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자치단체를 상대로 공모한 가운데 경기도에서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성공하는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적 홍보방안’이라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