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마을기업 지원 약정 체결광명시가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특화자원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소득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하는 ‘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광명시는 지난 3월 21일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 회의실에서 2012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 및 2011년에 이어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광오사랑회’, ‘푸른세상 청보리’와 2012년 마을기업육성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은 양기대 시장과 조용호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장, 유흥곤 광오사랑회 대표, 푸른세상 청보리 임선희 대표가 약정서에 서명하
장애인들의 취업마련, ‘위드 B&C 카페’제1호점 첫 삽을 떴어요!그윽한 커피 향과 고소한 빵 냄새가 시청 종합민원실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3시 장애인들의 사회적일자리사업인 ‘위드 B&C 카페’ 1호점 개원식이 다소니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로 소박하고 감동적인 첫걸음을 떼었다.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시청 종합민원실 내 아담한 단장을 마치고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이날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자신의 일처럼 관심을 갖고 이용해 줄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특화자원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소득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하는 ‘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광명시는 21일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 회의실에서 2012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 및 2011년에 이어 계속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광오사랑회’, ‘푸른세상 청보리’와 2012년 마을기업육성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은 양기대 시장과 조용호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장, 유흥곤 광오사랑회 대표, 푸른세상 청보리 임선희 대표가 약정서에 서명하며 상호협력을 다짐했
광명시는 올해 행전안전부로부터 마을기업 3곳이 선정돼 1억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선정된 3곳 중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대표 조용호)의 ‘늘푸른가게 운영’ 사업은 올해 신규 지정됐고, 광오사랑회(대표 유흥곤)의 ‘EM친환경마을조성’ 사업과 푸른세상 청보리(대표 임선희)의 ‘DIA학습원’ 사업은 전년도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선정된 경우다.신규 선정된 ‘늘푸른가게 운영’ 사업은 그동안 운영해오던 중고의류의 재활용품 상설가게를 확대하여 세탁 및 수선 등 틈새사업을 개발했다. 경력 단절된 여성을 고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광명시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에 힘을 쏟기로 한 가운데, 2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12년도 사회적기업 인증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는 (예비)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단체와 개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인증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또한 전 경기복지재단 사회적기업지원단 이민규 강사가 초빙되어 사회적기업 설립 및 인증요건 안내와 인증신청 준비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해 설명했다.양기대 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광명시는 지역경제 자생력을 높여 안정적인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 육성에 힘을 쏟는다.광명시는 세계 경제위기의 여파에 따라 고용환경이 악화되고 고용의 질 또한 낮아지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 자생력을 높이는 소규모 내실 있는 기업들이 절실하다고 보고, 이런 역할로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집중 육성해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14일 양기대 광명시장은 관내 11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대표들과 만나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에서 생산품을
코스트코, 정규직 300명 중 160명 광명시민 우선 채용광명시와 (주)코스트코 코리아측은 올 하반기 KTX광명역 광명점 입점시 정규직원 300명 중 160명에 대하여 광명시민을 우선채용토록 하는데 합의했다.지난해 12월6일 광명시청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프레스톤 드레이퍼 코스트코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MOU(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내용에는 △코스트코 코리아 본사의 광명시 이전 △신규직원 고용시 광명시민 우선채용 △광명시 중소기업 생산품의 코스트코 매장판매 협조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봉사 참여 등이 담겨져 있
광명시는 올해 최대 시정목표를 일자리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특히 대형할인매장인 글로벌기업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정규직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사회적기업·마을기업 10개 이상 추가 집중육성새로운 일자리 창출 브랜드인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10개 이상 추가로 집중 육성하여 장애인이나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게 할 계획이다.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업체당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총 8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또 해외시장
양기대 광명시장은 2일 “지난해는 광명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면 올해는 광명시가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시정의 매 단계, 매 분야마다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 늘 현장에서 민생을 챙기는 공직자가 되도록 저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이날 새벽 광명시 철산2동 단독필지 일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조찬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서 이같이 임진년 새해시정 각오를 밝혔다. 서부수도권 중심의 도시로 발전 양기대 시장은 “지금 우리시는 광명역세권에 세계적인 기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아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노력이 부족해서일까, 머리가 나빠서일까?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없는, 지식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덜 계발된 것은 아닐까?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이 바로 ‘5차원 전면교육(이하 DIA 학습)’ 이다.광명시에도 5차원 전면교육을 연구하고, 지역 내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전문 학습원이 있다. 교육 관계자들과 학부모 역량 강화는 물론, 전문 강사 양성과 파견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우선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청소년 학습지원을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 푸른세상청보리의 ‘DIA 학
광명시 취약계층 일자리를 위해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집중 육성광명시가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육성 사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기업지원과에 사회적기업팀을 신설하고 신규창업을 하는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에 대한 전문 컨설팅도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 갈수록 고용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고용의 질 또한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을 집중 육성하여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도모하고,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
2011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 발전을 위한 연찬회 개최쿠키와 케이크. 지난 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11 사회적기업&마을기업 발전을 위한 연찬회에서 나눠준 다과다. 포장지를 보니 처음 들어보는 업체 이름이 씌여 있다. 바로 해누리 베이커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원장 김경희)의 제과 브랜드이다. 이곳은 지난 10월말 광명시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한 상태다. 그 결과는 2개월 후 쯤 알 수 있다.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면 2년여의 준비기간을 더 거쳐 사회적 기업 인증까지 받을 생각이다. 사회적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