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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불법옥외광고물 종합 정비
광명시는 2012년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 보행환경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을 단속했다. 광명시옥외광고물협회 및 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 현수막, 전단지,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단속했고, 오래 방치된 간판과 주인이 없는 간판은 무상으로 철거했다. 또한, 2014년 11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후 및 방치된 간판’ 등을 무상으로 철거한다고 공고했다. 2014년 10월 판교 테크노벨리 환기구 추락사고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광명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2012년과 2014년에도 허가
시민필진 김창일
2017.03.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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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8체납 기동반 운영
최근 헌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헌법(憲法)은 대한민국의 정부형태, 조직, 국가와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담은 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법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담고 있다. 「헌법」은 130개 조항과 6개의 부칙으로 이뤄졌다. 이 중「헌법」제38조는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제38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초등학교 때 “국방, 교육, 근로, 납세”를 국민의 4대 의무라고 배웠다. 이 중 세금의 이야기를 해보자. 세금은 국민(개인, 법인)이 자신의 소득 중 일부를 국가에 납부하는 강
시민필진 김창일
2017.02.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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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혼모자복지시설 '광명아우름'
통계청이 2016년 9월 7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혼인상태가 법적으로 미혼이고,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는 2만 4천명이고, 미혼부는 1만 1천명”이라고 밝혔다. “연령별로 보면, 35~39세 연령대의 미혼모가 19.4%(4,761명)로 가장 높고, 미혼부는 40~44세 연령대가 22.6%(2,398명)”로 가장 높음을 알 수 있다. “미혼모의 자녀수는 2만 9천명이고, 미혼부의 자녀수는 1만 3천명”이다. 미혼모가 양육하는 0~4세 자녀는 9,934명이고, 5~9세는 7,676명이다. 자녀 연령
시민필진 김창일
2017.01.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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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1회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
“시민의 정서함양과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가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열렸다. 광명시 도서관은 ‘범시민적인 독서습관 함양’과 ‘책 읽는 도시’로서 광명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 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6년 제1회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는 2016년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고, 총 597명이 참가했을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타 지자체의 유사한 대회에 비해 참여자가 적다는 의견도 있으나, 독서마라톤 대회 홈페이지 구축이 늦어진 점, 인구대비 참여자를 고려한다면 참여시민의
시민필진 김창일
2017.01.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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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입자를 위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시행
환경부는 지난 8월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을 발표했다. “199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의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미비점을 보완·개선함으로써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를 친환경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함“이라고 개정사항의 이유를 설명했다.세부 시행지침 중 ‘종량제봉투에 관한 사항’은 △종량제봉투 종류․재질․규격 등에 관한 사항, △생활폐기물 처리 수수료에 관한 사항, △종량제봉투의 제작 및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종량제봉투의 공급.판매에 관한 사항, △재사용 종량제 봉투 사용 활
시민필진 김창일
2016.12.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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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사거리역 스마트도서관 개소
지난 12월 5일, 광명사거리역에 스마트도서관이 들어섰다. 광명사거리역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5만 7천명에 이르고, 이용객이 3만 5천명에 이르는 광명시의 대표적 지하철역이다. 유동인구와 이용객이 많기에 스마트도서관의 최적의 위치임에는 분명하다.그런데 광명시에는 각 권역별 중앙도서관(광명중앙도서관, 철산도서관, 소하도서관, 하안도서관 등)이 있고, 작은도서관 등 많은 도서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광명사거리역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한 이유가 궁금했다.스마트도서관 담당자인 광명중앙도서관 김아리 주무관에게 이유를 물어봤다.“스
시민필진 김창일
2016.12.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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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원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는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서포터즈가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전문성 도모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광명시 평생학습원 학습정책팀장을 만나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의 취지에 대해서 알아봤다.평생학습원 학생정책팀장은 “시민활동가란 말은 있었지만 평생학습 서포터즈는 지자체에 없었습니다. 각 기관에서 평생학습에 대한 여러 사업이 있지만 기록이 남지 않았습니다. 관내 수많은 프로그램에 대해 피드백 할 수 없
시민필진 김창일
2016.11.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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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이원익 청렴인문학 특별강좌 <문화도시 광명, 인문학에 물들다>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것이 글쓰기다. 그렇다! 글쓰기는 단순하다.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쓰기가 어렵다고 토로한다. 그렇다면 글을 잘 쓰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광명시는 10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6차례에 걸쳐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 정신을 계승하는 인문학 특별강좌’ 를 진행 중이다. 10월 1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등
시민필진 김창일
2016.10.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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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탐방
광명의 길을 걷다 우연히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를 만났다.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센터가 지자체에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대부분 중앙정부나 광역지자체에 문화예술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게 마련인데, 광명시는 기초자치단체에서 문화예술을 주관하고 있었다.광명시 문화예술지원센터 서두원 센터장을 만나 어떤 기관이고, 광명시민을 위해 어떤 지원을 하는지, 문화예술지원센터의 설립취지와 지원에 대해서 물어봤다. 서두원 센터장은 “본 센터에 대해서 말하기에 앞서 문화예술의 교육흐름부터 이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며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교
시민필진 김창일
2016.10.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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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 도리 소학교 라일락 예술단 초청공연
서울 효창공원에는 삼의사(三義士) 묘역이 있다. 삼의사 묘역 옆에는 가묘가 하나 있다. 바로 안중근 의사 가묘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 의거 직후 체포되어 이듬해 3월 26일 순국했다. 안중근 의사는 우리나라의 국권이 회복되면 고국에 묻어달라고 했지만, 일제는 안중근 의사 시신을 유기했다. 광복 7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지 못해 안중근 의사 묘는 가묘로 남아 있다. 광명시는 지난 10월 1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안중근 의사
시민필진 김창일
2016.10.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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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초등학교내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차단장치와 횡단보도 앞 노란발자국 설치
도로교통안전공단 ‘2015년판 교통사고통계 요약'을 보면 2013년에는 총 215,35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중 사망은 5,092명, 부상은 328,711명으로 치사율은 2.4%에 달한다.도로교통안전공단의 자료를 한 가지 더 참고하자면, 교통사고분석시스템 ‘2015년 교통사고 발생률에서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98.4건, 사망자 2.0명, 부상자는 148.6명이다. 2013년도 OECD국가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가장 적은 스웨덴(0.4명)과 비교하면 5배 이상 많은 수치다.그렇다면 어린이(1
시민필진 김창일
2016.08.3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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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업사이클 로봇展 : 트랜스포머’
어렸을 적 로봇은 친구였다. 로보트 태권V를 선두로 마징가Z, 철인28호 등 거대로봇을 조립하고 이 로봇들로 대결을 했다. ‘정의는 승리한다’는 다소 투박한 소재기는 하지만 우리가 조립했던 로봇은 악당을 물리치고 세계 평화를 가져 주었다.이처럼 로봇은 항상 정의의 편이었다.세월이 바뀌면서 거대 로봇은 점점 사라지고 이제는 인간과 닮은 로봇이 등장하고 있다. 로보트 태권V에서 보는 것처럼 태권V는 ‘로보트’이다. 요즘은 로보트라는 말보다 휴머노이드라는 말이 더 자주 쓰인다. 휴머노이드(Humanoid)는 인간의 몸과 유사한 형태를 갖
시민필진 김창일
2016.08.08 09:11